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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류업 성공, 이사회 역할서 판가름…주주권 회복해야" 2024-04-23 17:01:10
판가름…주주권 회복해야" 증권학회 정책 심포지엄…"주주-기업 소통은 갈등관계에 기초해야" (서울=연합뉴스) 송은경 기자 = 정부가 추진 중인 밸류업 프로그램은 장기적인 기업경쟁력 제고를 목표로 해야 하며 그 성패는 이사회 역할에 달려있다는 진단이 제기됐다. 이관휘 서울대 교수는 23일 여의도 파크원타워에서 ...
"밸류업, 단기부양책 아냐…자발적 참여·장기 추진 뒷받침" 2024-04-23 16:32:01
1차 정책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 세미나에 모인 금융당국 관계자 및 학계 전문가들은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이 단기적인 증시 부양책으로 추진되는 것이 아닌 장기적으로 추진돼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축사에 나선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은 정부의 규제가 아니라 건전한 시장의 압력(Market...
오유경 "규제 외교 중요…우리 기준이 국제적 기준 돼야" 2024-04-23 16:23:19
규제과학 관련 인턴 기회 확대나 통합 심포지엄 개최에 대한 학생들의 요청까지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오 처장 등 식약처 관계자는 이날 제시된 의견뿐 아니라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 의견을 수렴해 국민이 식의약 제품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오 처장은 "규제과학을 위한 제도적 기반...
"전세대출·중도금 대출 등 DSR에 점진적으로 포함해야" 2024-04-23 14:17:45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박춘성 한국금융연구원 거시경제연구실장은 23일 오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거시건전성 관리를 위한 가계부채 구조개선 방안'을 주제로 열린 정책 심포지엄에서 이같이 발표했다. 우리나라 가계부채는 지난해 말 기준 1천886조원으로, 2010년 이후 연평균 6.7%의 빠른 속도로 증가했다....
미 뉴욕연은 총재 "요철 있겠지만 물가 2%로 점진 복귀할 것" 2024-04-11 23:21:45
심포지엄 행사에 참석해 향후 물가 전망에 대해 이처럼 말하고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 상승률이 올해 2.25∼2.5% 수준을 나타내고, 내년 중 2%에 더 가까운 수준으로 둔화할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판단했다. 그는 "팬데믹 시작 이후 그래왔듯 앞으로의 전망은 불확실하며 계속해서 경제지표에 의존해 판단할 필요가...
정책평가연구원 조세개혁 간담회·비전포럼…법인·상속세 논의 2024-03-26 14:10:47
만큼 기술 집약적 플랫폼"이라며 "정책컨설팅 수요가 있는 이용자에게 온라인으로 저비용·고효율의 정책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획기적인 모델이 될 것"이라고 했다. 올해 주요 계획으로는 2024년 PERI 심포지엄 개최, PERI 상속세 개혁 기획, 국민 경제교육을 위한 교육자료 개발 등을 소개했다. sje@yna.co.kr (끝)...
日정부 재생에너지 회의 자료에 왜 中기업 로고가…정책에 입김? 2024-03-26 14:09:56
기업명이 적힌 로고가 확인됐다. 아울러 경제산업성과 금융청 회의 자료 일부에도 같은 형태 로고가 삽입돼 있었다고 닛케이는 전했다. 이 재단은 2016∼2019년 진행한 심포지엄에 참가한 중국 기업 관계자가 사용한 자료를 인용한 탓에 제출 자료에 로고가 남아 있었다고 해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내각부 담당자는 재단...
세계 CEO 80여명 모인 중국발전포럼…中총리 "기업 우려에 응답"(종합) 2024-03-24 15:50:22
이번 포럼은 주제 심포지엄과 비공개 심포지엄으로 구성된다. 참가자가 미리 공개된 주제 심포지엄에선 중국 지속 발전의 동력과 전망 ▲ 탄소 중립과 글로벌 기후 거버넌스 ▲ 인공지능 발전과 거버넌스 ▲ 건강 산업 ▲ 디지털을 통한 산업 전환 ▲ 신형 소비·내수 잠재력 진작 ▲ 글로벌 경제 성장세 등이 논의된다....
중국발전포럼 개막…애플·AMD·SK하이닉스 등 CEO 80여명 참가 2024-03-24 11:53:25
비공개 심포지엄으로 구성된다. 참가자가 미리 공개된 주제 심포지엄에선 ▲ 중국 지속 발전의 동력과 전망 ▲ 탄소 중립과 글로벌 기후 거버넌스 ▲ 인공지능 발전과 거버넌스 ▲ 건강 산업 ▲ 디지털을 통한 산업 전환 ▲ 신형 소비·내수 잠재력 진작 ▲ 글로벌 경제 성장세 등이 논의된다. 비공개 심포지엄은 중국...
'中 2인자' 리창, 중국발전포럼 참석…해외 CEO들 접촉은 불투명 2024-03-22 19:49:08
주제 심포지엄에서는 ▲ 중국 지속 발전의 동력과 전망 ▲ 탄소 중립과 글로벌 기후 거버넌스 ▲ 인공지능 발전과 거버넌스 ▲ 건강 산업 ▲ 디지털을 통한 산업 전환 ▲ 신형 소비·내수 잠재력 진작 ▲ 글로벌 경제 성장세 등이 논의될 것이라고 포럼은 전했다. 2000년 창설된 중국발전포럼은 매년 중국이 세계 주요 재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