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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개발 구역 내 무허가 건축물 소유자가 확인해야 할 필수 사항 2022-12-21 16:35:48
사실상 소유권 또는 조합원 지위가 귀속되는 것으로 처리한다는 입장의 판결을 선고하기도 했다. 즉 대법원 판결례에 따른다면 A씨나 B씨처럼 무허가건물 확인원을 가지고 있다거나 항공사진이 있다면 법원에서 행정소송을 진행해 조합원 분양대상자로 인정받을 수도 있는 것이다. 고형석 법률사무소 아이콘 대표 변호사
[단독] 해밀톤 '붉은 벽' 불법 증축에…용산구 눈 감았나 2022-11-17 18:18:09
불법성 여부를 파악하는 절차를 거치게 된다. 고형석 법무법인 아이콘 대표변호사는 “지붕이 없으면 건축법에 따라 불법 여부를 따져야 하는 건축물이 아니다”면서도 “하지만 기존 건축물(해밀톤호텔)에 붙여서 지은 공작물(붉은 가벽)은 2018년 세워질 당시 신고했어야 한다”고 했다. 만약 붉은 가벽을 2018년 신고했...
이사 제 때 못해 재건축 조합으로부터 수억 원의 소송을 당했다면… 2022-10-19 16:15:19
건축정비사업의 임차인에게는 적용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결국 A조합의 손해배상청구는 피고의 불법 점유로 인해 손해가 발생했다는 점이 입증되지 않고, 세입자는 임대차보증금의 반환을 받을 때까지 부동산 인도를 거절할 수 있다는 점에서 조합의 패소판결이라는 결론이 나왔다. 고형석 법률사무소 아이콘 대표변호사
대법 "아파트 동별 분리 재건축 가능"…사업계획 승인 시점, 준공 시점, 대지권 범위 달라야 2022-09-21 16:40:52
동 소유자들이 대법원에 상고했지만 결국 상고기각 판결이 선고돼 여의도 광장아파트는 분리 재건축이 가능하게 됐다. 여의도 광장아파트 선례에 비춰 내가 사는 아파트의 경우에도 필요에 따라 동별 분리 재건축이 가능한지, 그렇게 하는 게 이득이 되는지도 따져볼 필요가 있다. 고형석 법률사무소 아이콘 대표 변호사
건설사가 재개발 조합원에 제안한 민원처리비 3000만원은 위법일까? 2022-08-24 15:39:13
신청서를 작성·제출하고 입금받는 방법이다. 이번 사례에서 보듯 A조합은 조합원이 선택한 건설사의 민원처리비 문제로 인해 적지 않은 갈등을 빚었다. 하지만 이번 법원의 결정으로 A조합은 물론 많은 정비사업지에서 건설사의 사업 제안과 지원으로 재개발 사업이 신속하게 진행될 가능성이 커졌다. 고형석 변호사
둔촌주공아파트 공사 중단에 영향 미친 '상가 독립정산제' 재건축 2022-07-27 15:52:02
대해서 아무것도 정하지 않았다면 상가 소유자들이 요구하는 수준의 권리나 신뢰를 부여한 것으로 볼 사정이 없다’는 취지의 판결을 했다. 따라서 상가 조합원은 최대한 재건축 조합의 총회를 활용하고 상가 독립정산제 약정을 조합 정관에 자세하게 반영해 대외적으로 구속력이 있도록 할 필요가 있다. 고형석 변호사
재건축 조합·건설사 분쟁으로 계약 해지…조합원들 큰 손해 볼 수도 2022-05-25 15:20:35
도급계약이 해지된다면 그 손해는 수십억원에서 수백억원의 부메랑으로 조합과 조합원에게 돌아올 수 있다. 이런 사실을 참고해 무턱대고 시공사에 대한 계약을 해지하거나 계약 체결을 거부하기보다는 재개발·재건축 조합 전체와 조합원의 득실을 따져 신중히 결정할 필요가 있다. 고형석 법률사무소 차율 대표변호사
급매로 나온 재건축 아파트…급히 가계약금 입금했는데 집 못 산 이유는 2022-05-11 15:22:54
입금하고 보는 경우가 많다. K씨처럼 낭패를 보지 않으려면 재건축 조합에서 매매 계약에 관한 조항이 어떻게 규정돼 있는지 정관을 참고하고, 재건축 아파트라는 물건의 특수성이 충분히 반영된 내용으로 구체적인 연락을 주고받은 다음 이를 계약서 등에 증거로 남겨둘 필요가 있다. 고형석 법률사무소 차율 대표변호사
시공사가 영업정지 처분 받았다면…조합에 발생할 수 있는 손해는? 2022-04-13 15:25:39
건설사에 영업정지 처분과 등록 말소가 현실화돼 간다면 그 과정에서 시공자를 둘러싼 계약 해지 및 새로운 시공자 선정 절차가 진행될 수도 있다. 재개발·재건축에서 가장 중요한 안전사고를 비롯해 브랜드 이미지 하락, 분양 시기 및 정산금 처리 문제 등도 고려가 필요한 시점이다. 고형석 법률사무소 차율 대표변호사
"계약할 땐 옵션 있었는데"…집주인 횡포에 학생들 '발 동동' 2022-04-10 10:39:01
해결을 생각해봐야 한다. 고형석 법무법인 차율 대표변호사는 “조정 절차는 물론 재판 과정에서도 임대인과 주고받은 전화, 문자 하나하나가 중요한 자료로 사용된다”며 기록을 철저히 보관할 것을 당부했다. 고 변호사는 “학교에서 제공하는 법률서비스를 이용한다면 학생 입장에서 느끼는 법적 절차에 대한 부담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