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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평가연구원 조세개혁 간담회·비전포럼…법인·상속세 논의 2024-03-26 14:10:47
원장은 "2014년부터 국세기본법과 국가재정법 개정에 따라 정부가 수립하는 중장기 조세개혁 방안에 대해서 5년 이상 단위로 국회의 심의를 받도록 하고 있다"며 중장기 조세개혁 방안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발표자인 이 회장은 "상속세는 60∼70년대 체제가 지속되고 있어 속히 정상화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정 실장은...
[그래픽] 국세 감면액 추이 2024-03-26 11:56:56
[그래픽] 국세 감면액 추이 (서울=연합뉴스) 김민지 기자 = 26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2024년도 조세지출 기본계획'에 따르면 올해 정부가 감면해주는 국세가 77.1조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minfo@yna.co.kr 트위터 @yonhap_graphics 페이스북 tuney.kr/LeYN1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5년간 문 닫은 음식점 자영업자 70만명 2024-03-25 18:30:58
곳이 음식점인 셈이다. 25일 국세청 국세통계포털(TASIS)에 따르면 2018년부터 2022년까지 폐업한 음식점업 개인사업자(자영업자)는 70만7106명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폐업한 전체 자영업자 413만114명의 약 17.1%에 달한다. 장사를 접은 음식점업 자영업자는 2017년(16만3057명)부터 2021년(12만3794명)까지 5년 연속...
[기고] 지방재정 숨통 틔울 패러다임 전환 절실하다 2024-03-21 17:31:02
발표한 ‘2024년 국세 수입 예산안’에 따르면 올해 국세 수입 예산은 367조4000억원이다. 전년도와 비교해 33조1000억원(8.3%)이 감소 편성됐다. 지난해 정부 전망보다 56조원 이상 덜 걷히는 역대급 ‘세수 펑크’가 난 셈이다. 지방세 여건도 어렵다. 한국지방세연구원이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바에 따르면...
"90일 이상 연체 대출부터 갚아야…세금 체납도 신용점수 하락" 2024-03-20 16:18:33
카드 결제 대금뿐 아니라 국세·지방세·관세·과태료 등 세금 체납 정보도 포함된다. 체납 정보가 등록되면 체납액을 모두 갚은 뒤에도 3년간 신용점수에 반영된다. 카드사 관계자는 “이사 등으로 대금청구서를 받지 못해 연체가 발생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며 “주소가 변경되면 관공서나 금융회사에 주소 정보를 꼭...
카드 긁기 전 내 소득 수준·매달 지출 항목·한도액 꼭 확인을 2024-03-20 16:17:09
예·적금 등 금융상품 가입도 가능하다. 국세를 납부할 수도 있다. 계좌정보통합관리 서비스와 여신금융협회 홈페이지에서는 신용카드 포인트를 통합 조회할 수도 있고 현금으로 바꿀 수도 있다. 해외여행을 가거나 직구 등 신용카드를 해외에서 사용할 경우 현지 통화로 결제해야 한다. 원화로 결제하면 현지 통화 결제 대...
올해 1월 세수 3조 증가…나라살림 8조3천억 흑자 2024-03-14 13:57:50
국세 수입은 45조9천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3조원 증가했다. 예산 대비 진도율은 12.5%로 1년 전보다 1.8%포인트 증가했다. 세목별로는 취업자 수가 늘고 금리가 오른 여파에 소득세가 6천억원 더 걷혔다. 부가가치세 수입은 2조3천억원 늘었다. 지난해 4분기 민간 소비가 전년 동기 대비 1.0% 증가한 영향이다....
새해 첫 달 총수입 67.1조…관리재정수지는 작년 보다 개선 2024-03-14 10:00:07
11.0%로, 작년보다 1.2%포인트 상승했다. 총수입 증가는 국세 수입이 45조9000억원을 기록하면서 지난해 1월보다 3조원 더 많이 걷힌 영향이 컸다. 지난해 4분기 소비 증가로 부가가치세도 2조3000억원 늘었다. 소득세는 금리 상승과 취업자 수 증가 등의 영향으로 6000억원 증가했다. 법인세도 지난해 9월 결산법인 환급액...
1월 세수 전년 대비 3조 증가…나라살림 8조3천억 흑자 2024-03-14 10:00:02
국세 수입은 45조9천억원으로 작년 같은 달보다 3조원 증가했다. 예산 대비 진도율은 12.5%로 1년 전보다 1.8%포인트(p) 증가했다. 세목별로 소득세가 6천억원 더 걷혔다. 취업자 수가 늘고 금리 상승 등 영향이다. 부가가치세 수입은 2조3천억원 늘었다. 작년 4분기 민간 소비가 전년 동기 대비 1.0% 증가한 영향이라고...
"지방정책 핵심은 교육·병원…지방인재전형 대폭 확대" 2024-03-12 18:36:55
등 국세에서도 파격적인 혜택을 줄 것”이라며 “가업 승계를 해야 하는 기업들이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지방정부의 자치권을 강화하는 작업도 지속된다. 수년 사이 제주 세종 강원 전북이 특별자치시·도로 새롭게 출발했다. 우 위원장은 “일률적으로 분권화하는 게 지난 정부 정책이라면 지금은 ‘맞춤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