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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0만원 명품 시계도 쏜다…"돈 된다" 너도나도 뛰어든 '이것' 2021-12-22 11:34:21
스마트워치, 휴대폰 액세서리 등 소형가전과 기저귀, 유아 도서 등 유아선물이 각각 꼽혔다. 연말연시를 앞두고 코로나19의 새 변이인 오미크론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관련 수요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 유통업계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되면서 올 연말에도 비대면으로 안부를 전하고 선물하려는 소비자...
쿠팡 "온라인 선물하기 인기상품 1위는 스낵류" 2021-12-21 10:34:39
입력하는 방식이다. 판매량 기준 올해 인기 상품군 1위는 쿠키나 비스킷, 초콜릿 등 스낵류였다. 2위는 스마트워치와 휴대전화 액세서리 등 소형가전이, 3위는 기저귀와 유아 도서 등 유아선물이 차지했다. 로켓선물하기 고객 중 성별로는 여성이 70%(주문량 기준)였고 연령대 별로는 30대 고객이 36%로 가장 많았다. 20대...
쓰레기집에 어린 남매 방치한 40대母…항소심서 집유로 '석방' 2021-08-19 18:06:30
B군(13)과 딸 C양(6)을 장기간 방치하고 제대로 돌보지 않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특히, C양은 발견 당시 거동이 불편했고 영양상태가 좋지 않았으며, 기초적인 예방접종조차 받지 않은 상태였다. 또래에 비해 언어발달이 현저히 떨어졌고, 기저귀와 젖병을 사용한 흔적도 발견됐다. 프리랜서 작가인 A씨는 다른 지역...
하늘길 막히자 `육아템도 해외직구`…매출 전년비 127% `쑥` 2021-08-06 12:09:04
작용했다고 분석했다. 이에 롯데온은 8일까지 해외 직구 상품 특별전을 진행한다. 육아 커뮤니티에서 입소문을 타고 유명해진 압타밀(Aptamil)과 힙(Hipp) 등 수입 분유와 수유 용품, 기저귀 등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대표적인 상품으로 `압타밀 HMO 어드밴스 프로누트라(4통)`을 8만 9,680원에, `압타밀 HMO...
8살 상습학대 살해한 친모·계부, 징역 30년…오빠 진술 결정적 2021-07-22 19:11:47
또 사망 전까지 기저귀를 사용한 정황도 발견됐다. 경찰 조사 결과 A씨 부부는 C양과 오빠 D군(9)이 3년간 아동복지시설에서 지내다 집으로 돌아온 2018년 1월부터 학대를 본격 시작한 것으로 파악됐다. A씨 부부는 C양이 거짓말을 하고 대소변을 가리지 못한다는 이유로 주먹이나 옷걸이로 때리는 등 올해 3월 초까지...
'8살 딸 학대 살해' 계부, 딸 쓰러졌는데 모바일 게임했다 2021-05-04 13:25:39
안팎으로 추정됐고 기저귀를 사용한 정황도 발견됐다. 검찰은 이날 법정에서 그동안 알려지지 않은 구체적인 공소사실도 공개했다. 검찰에 따르면 A씨 부부의 학대는 2018년 1월부터 시작됐다. C양이 냉장고에서 족발을 꺼내 방으로 가져간 뒤 이불 속에서 몰래 먹고는 족발 뼈를 그냥 버렸다는 이유로 1시간 동안 양손을...
`8살 학대 사망` 계부, 딸 쓰러졌을 때 게임했다 2021-05-04 11:18:10
10㎏가량 적은 15㎏ 안팎으로 추정됐고 기저귀를 사용한 정황도 발견됐다. 검찰은 이날 법정에서 그동안 알려지지 않은 구체적인 공소사실도 공개했다. C양이 사망하기 이틀 전부터 밥과 물을 전혀 주지 않은 B씨는 딸이 옷을 입은 채 거실에서 소변을 보자 옷을 모두 벗긴 채 찬물로 샤워를 시켰다. 그는 2시간 동안 C양의...
'지방 출장' 핑계…쓰레기집에 남매 방치한 40대 母 징역 2년 2021-04-06 23:40:34
B군(13)과 딸 C양(6)을 장기간 방치하고 제대로 돌보지 않은 혐의로 기소됐다. 발견 당시 집은 벌레가 들끓는 쓰레기 천지였고, 거동이 불편했던 C양은 영양상태가 좋지 않고 기초적인 예방 접종조차 받지 못한 상태였다. 성장 지연과 섭식 장애로 일어서서 걷지 못하고 분유 외 음식을 잘 먹지 못했고, 집에서는 C양이...
"평소 동생 맞는 거 봤다"…학대 사망 8살 여아 오빠 진술 2021-03-05 21:53:22
기저귀 상자가 발견되기도 했다. D양의 친모 B씨는 "딸을 학대한 적이 없다. 최근 들어 아이가 (이불에) 실수를 해서 기저귀를 주문했다"고 주장했다. 한편,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대는 5일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A씨 부부를 구속했다.정우영 인천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학대 사망한 8살 아이 오빠 "동생, 평소 아빠한테 맞았다" 2021-03-05 21:30:13
집 앞에서는 최근에 주문한 기저귀 상자가 발견됐다. 그러나 A씨는 "사망한 당일에는 때린 적이 없다"며 아동학대치사 혐의는 전면 부인했다. B씨도 경찰에서 "딸을 학대한 적이 없다"며 "최근 들어 아이가 (이불에) 실수를 해서 기저귀를 (한번) 주문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전 남편과의 사이에서 C군과 D양을 낳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