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버스터미널서 낫 휘두른 40대…경찰 대응 논란 2024-03-31 12:24:33
휘두른 40대 남성을 경찰이 별다른 조치 없이 귀가시키면서 대응을 두고 잡음이 일고 있다. 전남 고흥경찰서는 흉기로 시민들을 위협한 혐의(특수협박)로 40대 남성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31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9일 오후 5시 30분께 고흥군 도양읍 녹동터미널에서 시민들에게 농기구로 사용되는 흉기를 휘두른...
내일부터 김포골드라인도 '기후동행카드' 쓴다 2024-03-29 20:57:44
김포시민이 심야시간대에 서울에서 김포까지 귀가할 경우 서울시 올빼미버스 탑승 후 김포골드라인 첫차를 타면 저렴하게 심야 이동이 가능하다. 기후동행카드의 김포골드라인 확대 등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나 김포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 서울시 120 다산콜센터 또는 김포시 민원콜센터(☎ 1522-1...
이재명 대표 인근서 흉기 소지한 남성 귀가조치…"칼 갈러 가던 길" 2024-03-29 11:27:51
소지하고 있던 20대 남성이 경찰 조사를 받고 귀가 조치됐다. 인천 부평경찰서는 29일 경범죄처벌법상 흉기 은닉 휴대 등 혐의로 수사한 20대 A씨를 귀가 조치했다고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5시께 인천지하철 1호선 부평역 북광장에서 흉기를 품은 채로 돌아다닌 혐의를 받고 있다. 경범죄처벌법이나 폭력행위 등 처벌에...
최악 황사 습격…수도권·강원·충남 황사경보 '주의'로 격상 2024-03-29 09:31:11
372㎍/㎥, 충남 187㎍/㎥, 세종 175㎍/㎥, 충북 192㎍/㎥, 대전 136㎍/㎥ 등이다. 황사가 발생하면 최대한 야외활동을 삼가야 한다. 특히 노약자, 호흡기 질환자의 경우 외출하지 말아야 한다. 외출 시 보호안경, 마스크 등을 착용하는 것이 좋고, 귀가 후엔 손과 발을 깨끗이 씻어야 한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마약 투약 혐의' 오재원 구속 송치…신고 여성 폭행 혐의도 2024-03-29 08:30:55
간이시약 검사를 받고 음성 판정이 나와 귀가했었다. 오씨에게는 신고한 여성을 폭행한 혐의도 함께 적용됐다. 이후 경찰은 마약 투약 단서를 포착해 지난 20일 오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어 22일 서울중앙지법 김미경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도망할 우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다. 한편, 오씨는 2007년 두산...
[천자칼럼] 이마트의 수난 2024-03-26 17:50:13
마이카로 귀가했다. 영화에서나 봐온 미국식 ‘쇼핑 문화’의 개막이었다. 그때 카트에도 태우고 종종걸음도 걸리며 아이 한둘을 앞세워 ‘마트’를 누빈 20~40대들이 이제는 모두 퇴직 대열에 있다. 소비 주도 그룹에서 어느덧 얇아진 지갑과 긴 노후를 걱정하는 은퇴자들이 된 것이다. 신도시 초창기 서울 강남 못지않던...
사라진 심야식당·밤샘회식…잠들지 않던 '서울의 밤'이 달라졌다 2024-03-25 18:41:05
귀가하는 문화가 생긴 데다 급등한 인건비, 원재료비 부담에 새벽영업 식당들이 서울에서 점차 사라지고 있다. 최근에는 서울 시내 유명 식당 대부분이 오후 8시30분이면 ‘주방 마감’을 하고, 9시면 손님의 귀가를 종용하는 모습이 일상이 됐다. 코로나19로 달라진 직장 내 회식문화도 자영업 트렌드가 바뀐 핵심 요인 중...
불야성은 옛날얘기…불 꺼지는 새벽상권 2024-03-25 18:32:25
신촌 등 대학가에서도 밤 12시를 넘겨 새벽까지 영업하는 가게가 사라지고 있다. 인건비 부담과 새벽 손님 급감이 공통된 이유다. 전문가들은 코로나 사태를 계기로 국내 자영업 형태가 크게 변화했다고 분석한다. 직장인의 이른 귀가, 1인 자영업 등이 일상화하면서 ‘불 꺼지지 않는 도시 서울’의 모습은 옛말이 됐다는...
야구 국가대표 출신 오재원, 마약 투약 혐의 대체로 인정 2024-03-25 17:10:08
나와 귀가했었다. 그러나 경찰은 마약 투약 단서를 포착해 지난 20일 오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어 22일 서울중앙지법 김미경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도망할 우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다. 오씨는 지난 21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위해 서울중앙지법에 출석하면서 '마약류를 언제부터...
귀 자르고 급소에 전기고문…테러범 고문 영상 공개한 러시아 2024-03-25 15:08:21
라차발리조다는 귀가 잘린 뒤, 잘린 귀를 그의 입가에 가져다 강제로 먹이려 하는 모습도 담겼다. 한 러시아 군인은 텔레그램을 통해 "테러범 중 한명의 귀를 자를 때 사용한 흉기를 경매에 올리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들은 지난 22일 모스크바 북서부 크라스노고르스크의 크로커스 시티홀 공연장에서 자동소총을 무차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