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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치 챙겨 다니면서…" 오재원, 필로폰 '음성' 나왔던 이유가 2024-03-21 15:50:16
귀가 조처 됐지만, 소화전에서 발견된 주사기 등에서 오재원의 DNA가 검출되면서 덜미가 잡힌 것으로 알려졌다. 오재원은 경찰 조사 끝에 마약 투약 혐의 일부를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오재원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고, 21일 오후 4시 서울중앙지법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는다. 오재원은...
정부, 전공의 2차 '데드라인' 제시…"다음주부터 면허정지 처분" 2024-03-21 14:44:28
귀가 최종 확인된 전공의 9000여명에 대해 면허정지 사전통보서를 발송한 상태다. 박 차관은 “지금 복귀하더라도 원칙에 따른 처분은 불가피하다”며 “다만 조기 복귀자에겐 처분에 유리함이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부는 불법행위에 대해선 법과 원칙에 따라 강경 대응하되 전공의 처우 개선, 필수의료 보상 확대...
조두순 법정 구속으로 경찰 감시초소 당분간 철수 2024-03-21 08:41:52
경보를 접수한 검찰과 안산보호관찰소 보호관찰관에게 귀가 조처됐다. 조두순은 "아내와 다투고 나왔다"며 가정불화를 이유로 무단외출을 했다고 혐의를 인정했다. 지난 11일 첫 공판에서 검찰은 조두순에게 징역 1년을 구형하면서 "(조두순이) 판사를 잘 만나면 벌금 150만 원, 잘못 만나면 300만 원이라는 둥 대수롭지 않...
뇌사 50대 가장, 100여명 살리고 '하늘의 별'…아들 "편히 쉬어" 2024-03-21 08:37:21
마치고 귀가하면 자녀들을 데리고 근처 냇가로 가서 물고기도 잡고 많은 시간을 가족과 함께 보낸 성실하고 자상한 아빠였다. 최씨는 젊어서부터 자동차 의자에 들어가는 가죽을 생산하는 피혁공장에서 40년 넘게 근무했다. 어려운 일이 생기면 늘 앞장서서 해결하고 전체적인 관리 업무를 맡았다. 주말이면 벼농사를 지어...
오메가엑스 측 "부모뻘 前 대표, 가스라이팅…어쩔수 없는 스킨십" 2024-03-20 16:12:13
귀가해 쉬거나 취침 중이었던 멤버들과 술을 마시겠다며 강압적인 술자리를 지속하고자 했다. 귀가하려던 멤버 휘찬을 강 전 대표가 먼저 할 이야기가 있다며 붙잡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스파이어엔터는 휘찬의 군입대 고민을 들어주기 위한 자리라고 설명했으나 입영 통지가 되지 않았던 휘찬이 군입대를 앞두고 고민을...
"벌금 낼 돈 없다" 선처 요구한 조두순, 결국 구속 2024-03-20 14:45:49
40여분 만에 귀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그는 "아내와 다퉜다"며 가정불화 등을 이유로 무단 외출한 것으로 조사됐다. 조두순은 지난 11일 재판에서 "앞으로 내 집에서 한발짝도 나가지 않겠다. 착실하게 보호관찰관 말 잘 듣고 지내겠다"면서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로 생활하는데 벌금 낼 돈이 없다"며 선처를 호소했다....
[속보] 야간외출 제한 명령 위반 성범죄자 조두순 징역 2024-03-20 14:16:49
그는 주거지 건물 1층 공동현관문으로부터 6∼7m 거리에 위치한 방범 초소로 걸어와 근무 중이던 경찰관 2명에게 말을 걸었고, 경찰관의 연락과 함께 관제센터로부터의 위반 경보를 접수한 안산보호관찰소가 현장으로 보호관찰관을 보내자 조두순은 40여분 만에 귀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여친 가슴 만졌다고 항의한 친구 살해한 10대, 징역 10년 선고 2024-03-19 20:44:31
이후 두 사람은 각자 귀가했으나 B 군이 A 군을 찾아와 말싸움했고 A 군이 흉기를 들고나와 B 군의 허벅지를 찌른 후 얼굴을 여러 차례 때려 숨지게 했다. 1심 재판부는 "피고인은 허벅지를 찔려 죽게 할 고의는 없었다고 주장하지만, 흉기를 휘두른 뒤에도 주먹으로 얼굴 등을 강하게 가격하는 등 생명을 위협할 정도로...
독거 노인 챙기고 귀가하다 뇌사…2명 살리고 '하늘의 별' 2024-03-18 08:51:39
한평생 이타적인 삶을 살아온 요양보호사 임봉애(62)씨가 뇌사 장기 기증으로 두 생명을 살리고 하늘의 별이 됐다. 18일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지난 2월 29일 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에서 뇌사 상태의 임씨가 간장, 좌·우 신장을 기증해 2명의 생명을 살리고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요양보호사인 임씨는 지난 2월 11일...
집 마당 누워있던 시어머니, 며느리 차에 치여 숨져 2024-03-18 07:15:23
마당에 있던 시어머니 B(91)씨가 귀가하던 며느리 A(55)씨 차에 치여 숨졌다. B씨는 당시 마당에 누워있었고, A씨가 이를 미처 발견하지 못하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사고로 B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