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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행 항공편 줄줄이 지연…정작 대만행은 '정상운행' 2024-04-04 13:48:52
여파로 오키나와에 쓰나미(지진해일) 경보가 내려지면서다. 4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항공사들이 운항하는 대만 타이베이 노선은 지연이나 취소 없이 운항됐다. 대만 주요 공항의 경우 직접적 지진 피해는 없어 노선 운항이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항공사 관계자는 "타이베이 공항은 지진 영향이 거의 없어...
화요일 오전까지 '빗방울'...전국에 강풍 2024-03-25 17:28:51
넘기도 하겠다. 제주해안에 26일 이른 새벽 기상해일이 닥칠 수도 있겠다. 이는 기압이 급격히 변동하면서 발생한 해파와 저기압 등이 비슷한 속도로 이동하면서 공명현상이 발생해 해파가 육지로 다가오면서 파고가 급격히 올라 해일이 발생하는 것이다. 26일 아침 최저기온은 2~9도, 낮 최고기온은 7~15도일 것으로...
풍랑특보 내린 날…해수욕장서 서핑한 20대 적발 2024-01-21 13:29:28
수상레저안전법에 따르면 태풍·풍랑·해일·호우·대설·강풍 주의보 이상의 기상특보가 발효된 구역에서는 허가받은 경우를 제외하고는 수상레저기구를 사용해서는 안 된다. 이를 위반하면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해경 관계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된 구역에서 수상레저 활동 시 관할 해경서에 신고를 필히...
[주니어 생글 기자가 간다] 식당에서 일회용품 사용 금지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2023-11-26 13:10:42
독극물! 기후 위기로 지구에는 기상 이변이 많아졌습니다. 이런 환경 때문에 저는 종이컵, 플라스틱 빨대 사용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입니다. 제가 이렇게 생각하는 이유 세 가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 번째, 플라스틱 빨대와 종이컵은 일회용품입니다. 일회용품은 환경 오염의 주범이기에 사용하지 않아야 합니다. 두...
'역대급 허리케인' 멕시코 휴양지 초토화…31명 사망·실종 2023-10-27 05:21:25
해안 저지대를 중심으로 폭풍 해일과 침수 등 막대한 피해를 줄 수 있다. 서쪽으로 태평양과 맞닿은 게레로주에 카테고리 5등급 허리케인이 직접 영향을 준 건 이번이 처음이라고 멕시코 기상당국은 밝혔다. 일반적으로 3등급 이상을 '메이저 허리케인'으로 보는데, 아카풀코에 메이저 허리케인이 직격한 것도 첫...
초강력 허리케인에 멕시코 휴양지 '초토화'…31명 사망·실종(종합) 2023-10-27 04:35:06
가장 높은 5등급은 해안 저지대를 중심으로 폭풍 해일과 침수 등 막대한 피해를 줄 수 있다. 서쪽으로 태평양과 맞닿은 게레로주에 카테고리 5등급 허리케인이 직접 영향을 준 건 이번이 처음이라고 멕시코 기상당국은 밝혔다. 일반적으로 3등급 이상을 '메이저 허리케인'으로 보는데, 아카풀코에 메이저 허리케...
'최고풍속 315㎞'…역대급 허리케인에 피해 속출 2023-10-26 05:44:28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25일(현지시간) 멕시코 기상청과 시민보호조정관실에 따르면 이날 새벽 허리케인 '오티스'는 카테고리 5등급까지 세력을 키우며 게레로주 아카풀코 인근 지역에 상륙했다. 허리케인은 1~5등급으로 분류되며 숫자가 클수록 강력하다는 의미다. 3등급부터는 메이저 허리케인으로 불린다. 그...
'역대급 허리케인' 멕시코 태평양연안 휴양지 강타…피해 속출 2023-10-26 00:42:20
속출했다. 25일(현지시간) 멕시코 기상청과 시민보호조정관실에 따르면 이날 새벽 허리케인 '오티스'는 카테고리 5등급까지 세력을 키우며 게레로주 아카풀코 인근 지역에 상륙했다. 허리케인은 1~5등급으로 분류되며 숫자가 클수록 강력하다는 의미다. 3등급부터는 메이저 허리케인으로 불린다. 그중 숫자가 가장...
'시속 200㎞' 이달리아, 美 강타…최소 3명 숨지고 12조원 손실(종합2보) 2023-08-31 11:50:12
사우스캐롤라이나를 통과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기상당국은 31일 하루 플로리다주 남동부 해변과 조지아주 남동부, 사우스·노스 캐롤라이나주 동부 지역에 100~200㎜의 많은 비가 내릴 것이며 특정 구역에선 강수량이 최대 300㎜에 이를 수 있다고 예보했다. 당국자들은 이번 허리케인의 가장 위험한 특징은 해수면 상승...
'시속 200km' 이달리아, 플로리다 강타…폭우속 운전자 2명 사망(종합) 2023-08-31 06:51:01
해일로 일부 지역 침수…곳곳 도로·다리 폐쇄 (워싱턴=연합뉴스) 강병철 조준형 특파원 = 한때 순간 풍속 시속 200㎞를 넘긴 대형 허리케인 이달리아가 30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를 강타해 피해가 속출했다. 허리케인 이달리아는 이날 오전 7시45분 플로리다주 탤러해시와 게인스빌 사이에 위치한 빅벤드 지역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