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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등대장학생' 250명 고교생 선발 2021-07-11 17:35:01
편성한 두 번째 장학사업이다. 김선욱 이사장(사진)은 “코로나19 팬데믹 등 어려운 환경에서도 자신들의 미래를 위해 스스로의 잠재력을 개발하고 부단히 연마하는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아야 한다”며 “이번 장학금이 여러분의 미래를 밝히는 희망의 불빛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포스코청암재단은 우리 사회의...
김선욱, 7개월 만에 공연 재개 베를린필과 협연 2021-06-06 17:18:14
오케스트라와 첫 협연 무대를 펼쳤다. 이날 김선욱이 베를린필과 처음 협연한 곡은 진은숙 작곡가의 피아노협주곡이다. 진 작곡가가 1996∼1997년 작곡한 피아노협주곡은 베를린필에서는 초연이다. 김선욱은 베를린필이 지난해 11월 봉쇄 이후 7개월 만에 한국인 작곡가의 곡을 선곡해 한국인 피아니스트와 협연한 데 대해...
베를린필과 첫 협연 김선욱 "너무 신나는 일…연주의 맛 나" 2021-06-06 11:27:01
붉히면서 좀처럼 박수를 멈추지 못했다. 김선욱은 이날 베를린필과 협연 후 연합뉴스와 인터뷰에서 "유럽에서 관객이 있는 연주를 한 것은 8개월만"이라며 "봉쇄 조처가 시작되면서 관객이 사라졌다"고 말했다. 그는 베를린필과의 첫 협연에 대해 "단원 일부와 같이 실내악은 했는데, 오케스트라와 연주한 것은 처음"이라며...
다시 문 연 베를린필, 김선욱과 진은숙 피아노협주곡 첫 협연 2021-06-06 09:09:31
베를린필, 김선욱과 진은숙 피아노협주곡 첫 협연 7개월만에 돌아온 관객 박수 멈추지 않아 브람스 생애 마지막곡 앙코르곡으로 (베를린=연합뉴스) 이 율 특파원 = "와아~", "브라보" 5일(현지시간) 저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으로 7개월 만에 다시 관객을 맞이한 베를린 필하모닉...
클라라 주미 강, 바흐 무반주 전곡 하루 연주 도전한다 2021-05-20 19:07:55
로망스 1번, 이자이 무반주 바이올린 소나타 3번 '발라드', 프랑크 바이올린 소나타 등을 연주할 예정이다. 더불어, 클라라 주미 강은 올 여름에 평창에서 열리는 대관령 음악제에 참여하고, 9월에는 피아니스트 김선욱과 함께 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 전곡 전국 투어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있다. 장지민...
스트로에서 만나는 클래식 무대 ‘클라라 주미 강 바이올린 리사이틀’ 2021-05-17 11:00:19
피아니스트 김선욱에 이은 스트로의 두번째 단독 리사이틀 공연이다. 이날 공연은 시청자와 채팅을 통한 소통형 공연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베토벤 바이올린과 관현악을 위한 로망스 1번 G장조 작품번호 40, 이자이 무반주 바이올린 소나타 3번 ‘발라드’ d단조 작품번호 27, 프랑크 바이올린 소나타 A장조를 감상할 수...
포스코청암상 시상식…과학상에 백무현 카이스트 교수 2021-04-07 10:00:04
각각 상패와 상금 2억원이 수여됐다. 올해 시상식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수상자와 포스코청암상 관계자 등 최소 인원만 참석했으며, 시상식 전 과정을 유튜브 채널로 생중계했다. 김선욱 포스코청암재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인류가 당면한 과제에 대해 창조적이고 헌신적으로 도전하는 분들을 지속해서 발굴하고 응원할...
[주목! 오늘의 온라인 공연] 피아니스트 김선욱이 들려주는 베토벤의 '초월' 2021-03-26 16:05:23
피아니스트 김선욱(32·사진)이 26일 오후 8시부터 베토벤의 후기 피아노 소나타를 들려준다. 연주 영상은 액세서리 브랜드 까르띠에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되며 상영 후 48시간 동안 횟수 제한없이 감상할 수 있다. 김선욱은 지난해 7월 독일 라이프치히 쿤스트베르크에서 클래식 레이블 악센투스와 함께 영상을...
삼성전자 첫 온라인 병행 주총…동학개미 현장 질문으로 후끈(종합2보) 2021-03-17 16:56:49
회장이 연임됐고, 법제처 처장을 지낸 김선욱 사외이사는 감사위원회 위원으로 재선임됐다. 주총 의장으로 나온 김기남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 부회장은 인삿말에서 "지난해 코로나19 팬데믹 등 어려운 경영여건 속에서도 임직원과 협력사를 포함한 모든 분의 헌신과 노력에 힘입어 연결 기준 매출 237조원, 영업이익...
토크쇼장 된 삼성전자 주총, 동학개미 200만명 모였다 2021-03-17 16:08:10
모든 안건에 대해 표결을 진행했기 때문이다. 이전 방식에 비해 표결에 걸리는 시간이 절반으로 줄었다. 개정된 상법에 따라 ‘의결권 3% 제한’룰도 처음 도입됐다.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김선욱 사외이사 분리선출건에 대해서는 3% 초과 주주의 의결권 제한됐다. 이에 따라 해당 안건의 찬성률은 79.48%로 98~99% 였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