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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옥, '전두환 옹호' 논란에 "윤석열, 망언한 것 없다" 2021-10-20 14:38:22
정책실장과 김현미 국토부 장관으로 인해 국민이 고생하고 있다"라고 주장했다. 그는 "윤 전 총장은 12·12 모의재판에서 전두환 전 대통령에게 사형을 선고해 몸을 숨겼던 개인사가 있다"며 "그런데 맹공을 퍼부은 홍준표 의원은 지난 2017년 '박정희와 전두환을 잇는 TK 희망이 되겠다'라고 했다. 옹호발언보다...
[데스크 칼럼] 집값 꼭지라면서 사전청약 받아라? 2021-10-13 17:04:06
더 그렇다. 김현미 전 국토교통부 장관의 말처럼 아파트는 빵처럼 밤을 새운다고 만들 수 있는 게 아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번 정부는 너무 조급하다. 집값 안정이라는 단기 목표만 신경 쓰다 보니 앞뒤가 안 맞는 정책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등 정부 고위 관계자들은 지금 집값이...
김상훈 "건설현장서 노조 횡포 발생해도 국토부는 수수방관" 2021-10-05 09:28:00
공사를 방해한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김현미 전 국토교통부 장관은 2019년 국정감사에서 "(건설) 현장에서 불법행위를 발견할 때는 엄중 처벌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국토부가 건설 현장의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설치한 '건설산업 노사정 갈등 해소 센터'에 신고된 내용은 지금까지 단 한 건도 없다. 또...
외면 받는 공공임대주택 [여기는 논설실] 2021-09-30 10:36:31
결과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지난해 8월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수도권 주택공급 확대방안’ 브리핑에서 “2025년까지 전체 임대가구의 25%를 공공임대주택에서 거주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민간 전월세 시장에 의존해온 645만 가구를 ‘전세 난민’으로 규정하며 약 160만호인 공공임대주택을 2022년...
문 대통령 다녀간 '13평' 동탄 임대아파트, 9개월째 '빈집' 2021-09-28 13:14:57
김현미, 변창흠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방문해 홍보했던 화성 동탄의 임대주택이 여전히 공실인 것으로 드러났다. 방문 이후 9개월째이며, 방문 이전 기간까지 더하면 해당 임대주택의 공실 기간은 1년 6개월을 넘게 됐다. 28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상훈 의원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게 제출받은 '화성동탄...
文 직접 찾아가 칭찬한 '동탄 임대주택', 9개월째 '텅' 2021-09-28 11:53:22
문 대통령과 김현미 당시 국토부 장관, 변창흠 장관 후보자와 함께 다녀간 화성동탄 A4-1블록 공공임대 2개 호실이 이달 24일 기준 미임대 상태다. 해당 임대주택은 문 대통령이 지난해 방문하면서 수천만원의 인테리어 비용을 들였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논란이 됐던 곳이다. 문 대통령은 방문 당시 "신혼부부 중에...
김상훈 "문 대통령이 다녀간 동탄 임대주택 9개월째 공실" 2021-09-28 11:12:55
문 대통령과 김현미, 변창흠(당시 LH 사장) 두 국토부 장관이 다녀간 화성 동탄 A4-1블록 공공임대 44㎡와 41㎡ 주택이 이달 24일 현재 여전히 미임대 상태인 것으로 파악됐다"라고 밝혔다. 김 의원은 "해당 주택은 작년 문 대통령이 방문하면서 수천만원의 인테리어 비용을 들여 '쇼룸'을 만들었다며 논란이 됐던...
대통령까지 다녀갔지만..."이 집은 여전히 공실" 2021-09-28 09:18:39
대통령과 김현미 전 국토부장관, 변창흠 전 국토부장관(당시 LH 사장)이 방문해 홍보했던 화성 동탄의 임대주택이 현재 공실인 것으로 드러났다. 해당 임대주택의 공실기간은 대통령이 다녀간 이후 현재까지 9개월, 방문이전 기간까지 더하면 1년 6개월이다. 국회 김상훈 의원(국민의힘)이 공개한 `화성동탄 공공임대...
"공급 충분" "집값 원상복구"…정부의 부동산 가짜뉴스 2021-09-10 14:34:51
`최장수 국토장관` 김현미 "서울 아파트값 3년간 +14.3%" 정부와 국민의 눈높이가 엇갈리기 시작한 건 `집값이 얼마나 올랐는가`였다. 지난해 7월 김현미 전 국토교통부 장관은 국회 대정부 질문에서 "현 정부 들어 서울 집값은 11% 올랐다"고 말했다. 그는 국토위에서도 "서울 아파트는 14.3% 오른 것으로 알고 있다"고...
규제 부작용 서민에게 불똥…전세난민·양극화 불렀다 2021-09-09 17:19:48
국민들의 좌절감을 대변했습니다. 김현미 전 국토교통부 장관 시절에는 "공급은 충분하다"며, 줄곧 수요를 누르는 시장 옥죄기 규제만 내놨습니다. 집값이 폭등하자 정권 후반에 들어서 30만 가구 규모의 3기 신도시를 발표하면서 주택수급 문제가 가격상승의 원인이었다고 스스로 인정했습니다. 하지만 초가삼간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