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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정부 4년, 집값 상승률 조작 논란… 경실련 93% vs 정부 17%, 어느 것이 사실? [한상춘의 지금 세계는] 2021-06-25 09:05:03
-김현미 대책, 수요억제 징벌적 대책으로 일관 -보유세·양도세·취득세 등 모든 세제 동원 -강남 아파트, 사지도 살지도 팔지도 말라는 정책 -변창흠 공급대책, LH 직원 투기로 신뢰 잃어 -부동산 대책 최대의 적 ‘내부자 거래’…공분 일으켜 -내년 3월 대선, 부동산 대책 평가가 최대 변수 Q.“경실련 93% 폭등 vs 정부...
[한상춘의 국제경제 읽기] 금리인상 군불 때는 한은…'김현미 악몽' 되새겨야 2021-06-20 17:54:56
외자 이탈’의 악순환이 우려된다. 가계부채를 줄이기 위해 금리를 올려야 한다는 시각도 있지만 2018년 11월 당시 서울 강남 집값을 잡기 위해 금리를 올렸다가 경기를 더 침체시켰던 이른바 ‘김현미 악몽’을 되새길 필요가 있다. 우리처럼 가계부채가 이미 위험수위를 넘은 상황에서 금리를 올리면 그 부담은 MZ세대와...
"살지 않는 집은 좀 팔아라"던 김현미 "다른데 팔면 남편이 못 쓰니까" 2021-06-10 09:38:51
사는 집이 아닌 집들은 좀 파시고…" 김현미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3년여 전 정부의 고위공직자 1가구 1주택 방침에 따르길 강조하며 발언한 내용이다. 다주택자였던 김 전 장관도 당시 집을 팔았는데 타인이 아닌 동생에게 팔고 그 집은 남편이 전세를 얻어 쓰는 것으로 나타났다. 명의신탁이 아니냐는 비판에 직면한...
'다주택' 김현미 "집 없애버리는 게 꿈…안 팔린다" 2021-06-10 07:37:03
집들은 팔라"며 국민에게 다주택 처분을 권유했던 김현미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정작 본인은 사실상 다주택 상태인 것으로 확인됐다. 9일 JTBC 보도에 따르면 김 전 장관은 남편 소유였던 연천군 단독주택을 3년여 전 정부의 '고위공직자 1가구 1주택' 방침에 따라 팔았다. 당시 집을 산 사람은 남동생이었다. 이...
'아이고 뒤통수야'…장려하던 임대사업자 완전 폐지[집코노미TV] 2021-05-29 06:00:04
등록하라고 했고, 김현미 장관이 청와대 유튜브에 나와서 두 가지를 종용했어요. 집을 팔아라, 팔지 않을 것이면 임대사업자로 등록하라. 그런데 지금 임대사업자를 다 없애겠다는 거죠. 어떤 손님인지 모르겠지만 아파트는 당연히 등록이 안 되고요. 비아파트 손님이라면 지금 등록은 가능합니다. 막차가 되겠죠. 이제...
매입임대 폐지 방침 후폭풍…전월세 시장 뇌관되나 2021-05-29 05:30:00
4일 당시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청와대 뉴미디어비서관실과의 인터뷰에서 "임대사업자로 등록하면 세제·금융 혜택을 다 드리니 다주택자는 임대사업자로 등록하시면 좋겠다"고 했다. 임대 사업의 투명성을 높여 서민 주거 안정을 꾀하겠다는 취지였다. 하지만 여당 부동산특별위원회는 지난 27일 건설임대는 유지하되...
임대등록사업 폐지 추진에 임대사업자 반발…"정책 번복" 2021-05-27 19:29:32
성창엽 회장은 "문재인 정부 초기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직접 나서서 장려했던 정책을 이제 와서 스스로 번복하는 것이다. 이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어떻게 신뢰할 수 있겠느냐"고 반발했다. 성 회장은 양도세 중과배제 혜택을 6개월간만 인정하겠다는 것에 대해서도 "임차인과의 계약이 현존하는 상황에서 어떻게...
[집코노미TV] '임대사업자發 매물폭탄' 나올 수 있나 2021-05-22 05:00:01
있죠. 2017년 8·2 대책이 발표된 다음 당시 김현미 장관께서 청와대 유튜브에 출연하셔서 두 가지를 강조했습니다. 첫 번째는, 다주택자들은 집을 파시라. 두 번째는, 아니면 임대주택으로 등록하시는 게 좋겠다. 그러면서 등록임대 활성화방안도 곧 나왔습니다. 그런데 그때 정부 말을 잘 들었던 분들이 다 피해를 봤죠. ...
"김현미 믿고 집 안 샀다면…" 與 면전서 작심 비판한 주부 2021-05-21 09:46:07
사지 말고 기다리라던 김현미 (전 국토부)장관 말을 듣고 안 샀으면 어땠을지 아찔하다"고 했다. 이어 "집을 가지고 너무 정치화시키고 과도한 세금을 부과하는 게 결국 어디에 귀착이 될까. 세입자에게 다 귀착이 되고 있다"며 "저도 집 한 채 있는데 제가 세입자였으면 끔찍하다는 생각밖에 안 든다"고 비판했다. 김씨는...
"내 집 마련이 왜 적폐냐"...與에 쏟아진 30대의 '분노' 2021-05-20 21:53:57
제일 희생당하고 있다"며 "집 사지 말고 기다리라던 김현미 장관 말을 듣고 안 샀으면 어땠을지 아찔하다"라고도 했다. 김 씨는 "의원들은 시간 나면 경제학원론을 보라"고 꼬집기도 했다. 32세 직장인으로 자신을 소개한 한 남성은 "30대가 과연 집을 살 수 있을지 의문이 든다"며 "주택을 마련하고 기반이 있어야 결혼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