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빅5 전공의, 20일부터 근무 중단…"암수술 연기" 환자들 애간장 2024-02-16 18:32:44
○시민단체 “국민 죽음으로 내몰아”시민단체들은 전공의들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 전국보건의료노조는 이날 성명을 내고 “응급실, 수술실, 중환자실, 분만실, 신생아실, 투석실 등 국민 생명과 직결된 업무에 종사하는 전공의들이 환자를 팽개치고 의료 현장을 떠나는 것은 국민을 죽음으로 내모는 행위”라고 했다....
소득대체율 입장차만 또 다시 확인한 '연금개혁' 2024-02-16 17:05:23
중소기업중앙회가, 노동계에선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과 한국노동조합총연맹이 참여했다. 농민 대표로는 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가, 청년층을 대신해선 청년유니온, 복지국가청년네트워크 등 시민단체가 의견을 개진했다. 한편, 연금개혁 공론화위원회는 오는 20일 퇴직연금의 연금화 방안과 직역연금과 국민연금의...
'경영계 vs 노동계' 극명하게 갈렸다…앞길 깜깜한 연금개혁 2024-02-16 13:37:33
경영계, 노동계, 청년 등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을 자리로 4월까지 이어지는 공론화 절차의 '첫 단추'다. 이날 공청회엔 경영계에선 한국경영자총협회와 중소기업중앙회가, 노동계에선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과 한국노동조합총연맹이 참여했다. 농민 대표로는 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가, 청년층을 대신해선...
서이초 교사 순직 여부 이달 판가름…21일 마지막 심의 2024-02-10 07:34:35
6일에는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교사노동조합연맹 등 5개 교원단체와 서울시교육청 관계자가 인사혁신처 관계자와 비공개로 만나 서이초 교사 순직 인정의 빠른 처리를 요구하기도 했다. 유가족 측이 인사혁신처장과 면담을 희망했지만, 성사되진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7월 18일 서이초에서 초...
[밀레이 취임 두달] "버텨야 한다" vs "앞이 보이지 않는다" 2024-02-08 08:10:02
아르헨티나 시민들은 밀레이 대통령 취임 10일 만에 경제 조치 발표에 반발, 첫 대규모 도심 집회를 열었다. 또한, 노동총연맹(CTA)은 취임 18일 만에 노동 개혁에 반대해 총파업과 시위를 발표했고 새 정부 출범 45일 만에 총파업으로 나라를 멈추게 만드는 신기록을 세웠다. 옴니버스 법안이 하원에서 논의되는 동안,...
'한복 조롱' 日의원 "다른 조선인 추도비도 철거돼야" 2024-02-03 19:30:16
극우단체들이 문제 삼으면서 철거 요구를 제기했다. 결국 군마현 당국은 2014년 설치 허가 갱신을 거부했고 시민단체의 소송 제기에 일본 최고재판소는 2022년 지자체 처분이 적법하다는 판결을 확정해 철거까지 이르렀다. 추도비가 철거된 자리는 현재 공터로 남아있다. ev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월드&포토] '아르헨 트럼프'의 옴니버스 법안에 반대하는 시위대 2024-02-02 12:07:15
40도(℃)에 육박하는 찜통더위에도 수백명의 시민들이 이틀째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 있는 국회 광장에 모였습니다. 이들은 대부분이 노동단체, 문화단체, 시민단체 소속 회원과 주부, 교사, 은퇴자 등으로 구성된 일반시민들로, 하비에르 밀레이 대통령의 '옴니버스 법안'에 반대하는 시위에 참여하기 ...
"MZ 사무관은 절대 '좋아요' 누르지 마"…불호령 떨어졌다 [관가 포커스] 2024-01-27 09:00:03
올린 글에 절대로 ‘좋아요’를 누르지 말라고 신신당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무원노조는 현행법상 금지돼 있는 공무원의 정치활동을 일부 보장해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다.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 중앙연구원과 공무원본부는 지난 23일 ‘공무원 정치적 기본권 보장 방안 토론회’를 열었다. 공무원도...
[르포] 밀레이 취임 한달…지지부진 개혁·천정부지 물가 "갈수록 악화" 2024-01-10 15:25:43
각 지자체, 노조, 시민단체에서 사법부에 헌법소원, 가처분 등을 신청한 상태이며, 일부 법원은 노조 요청을 받아들여 현재 시행 중인 대통령령 노동 개혁 부분은 시행 중지 상태여서 '밀레이판 개혁' 작업도 지지부진이 불가피해 보인다. 밀레이 대통령은 "협상은 없을 것"이라며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바를...
이낙연, 탈당 앞두고 민주당에 사과 "전과자 44% 아닌 41%" 2024-01-09 17:01:21
한 시민단체의 통계를 인용한 발언이었다"며 "그러나 계산해 보면, 44%가 아니라 41%가 맞다"며 고개를 숙였다. 그는 "무엇보다도 그 숫자에는 민주화 운동과 노동운동 과정에서 실정법을 위반한 경우도 꽤 많이 포함된다"며 "제가 그 사실을 고려하지 않은 것은 큰 실책이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저는 예나 지금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