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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18석·민주 14석…조국당 12석 비례 당선 2024-04-11 18:52:27
차지하며 당초 목표인 ‘20석 확보’엔 못 미치는 성적을 냈다. 조국혁신당이 ‘지민비조’(지역구는 민주당, 비례대표는 조국혁신당)를 내세우면서 야권 표가 분산됐다는 분석이 많다. 제3지대의 성적표는 부진했다. 개혁신당이 2석을 확보한 게 전부다. 녹색정의당, 새로운미래, 자유통일당, 소나무당 등은 3% 미만을...
"6411버스 멈춰서나"…심상정도 정계 은퇴, 위기의 정의당 2024-04-11 17:22:37
떠안고 가도록 허락해주시고 녹색정의당의 새롭고 젊은 리더들이 열어갈 미래 정치를 성원해달라"고 했다. 이번 총선에서 녹색정의당의 비례대표 득표율은 2.14%. 그동안 진보 정당이 유의미한 득표율을 얻었던 비례 투표에서조차 한 석도 얻지 못했다. 20년 전 17대 총선에서 민주노동당이 지지율 13.1%를 기록하며 비례...
정치 입문 13년 만에 국회 입성한 이준석 2024-04-11 04:07:55
제3지대 정당들도 맥을 못췄다. 진보 텃밭인 광주 광산을에서 6선을 노리던 이낙연 새로운미래 후보는 친명(친이재명)계 현역 의원인 민형배 민주당 후보에게 밀려 생환에 실패했다. 대권 주자로 평가받던 이 후보는 이번 패배로 향후 정치 행보가 불투명해졌다. 민주당 탈당파인 비명계 설훈, 홍영표 후보 등도 패배했다....
힘 못 쓴 '제3지대'…주요 인사들 원내 진입 실패 2024-04-10 21:11:08
후보만 당선이 예측되면서 체면치레를 했다. 녹색정의당의 ‘얼굴’ 격인 심상정 후보는 본인의 현역 지역구인 경기 고양갑에서 다섯 번째 배지를 노렸지만 김성회 민주당 후보에게 패한 것으로 나타났다. 심 후보는 지난 총선 당시 3자 구도 아래서 ‘개인기’로 40% 가까운 득표율을 올려 당선됐다. 하지만 이번엔 녹색정...
차기 대선 예선전?…잠룡들 정치생명 걸린 총선 결과 어떨까 2024-04-09 20:33:01
중론이다. 제3지대에서는 이준석 개혁신당 경기 화성을 후보, 이낙연 새로운미래 광주 광산을 후보, 심상정 녹색정의당 경기 고양갑 후보가 분투하고 있다. 비례대표로 원내 입성을 노리는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의 기세도 만만치 않다. 이준석 후보, 이낙연 후보, 심상정 후보가 각 지역구에서 금배지를 다는 데 성공한다면...
조국당 돌풍 현실화되면 여야 모두 '불편' 2024-04-09 19:00:25
(캐스팅보트로서) 대통령 노릇을 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다만 여론조사와 달리 본투표에선 야권 표심이 더불어민주연합에 쏠려 조국혁신당의 돌풍이 미풍에 그칠 것이란 관측도 있다. 조국혁신당을 제외한 개혁신당, 녹색정의당, 새로운미래 등 제3지대는 지지율 3%를 확보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현재 추세로는 3% 미만에...
복면가왕 불방 논란에…"이럴거면 기호제 폐지하자" 2024-04-08 11:28:36
때문이다. 김준우 녹색정의당 상임대표는 이날 한국경제신문과의 전화통화에서 “‘기호 순번제’는 초두효과 때문에 투표용지 가장 위에 있거나 맨 왼쪽에 배치돼 있는 후보나 정당이 유리하다는 연구결과도 있다”며 “교육감 선거처럼 무작위로 돌리는 ‘교호 순번제’를 도입해야 한다”고 말했다. 총선 투표를 앞두고...
"이러다 조국이 대통령 노릇?"…'돌풍' 지켜보는 민주당 속내 2024-04-07 14:59:52
제3지대 정당들은 22대 국회에서 '캐스팅보터'로서 정국 주도권을 갖는 상황을 기대하고 있다. 거대 양당과의 연대 여부에 따라 적은 의석 수로도 판을 뒤흔들 수 있기 때문이다. 7일 정치권에 따르면 조국혁신당은 4.10 총선에서 확보할 의석 수로 '10+알파(α)'를 예상한다. 최근 여론조사 기준...
“고객·협력사 ‘그린 라운드테이블’ 가동…빠른 실행력이 강점이죠” 2024-04-05 06:00:31
향한 도전을 시작했다. 탄소저감 솔루션과 녹색에너지 인프라 구축 등으로 포트폴리오 전환을 모색하면서 ‘업의 한계를 뛰어넘는 도전’을 지속해나갈 계획이다. 포스코이앤씨의 ESG 경영은 경제·사회·환경적 가치를 균형 있게 추구하는 ‘트리플 보텀 라인(TBL)’에 기반해 추진되고 있다. 특히 건설업계 최초로 2050...
영등포갑 채현일 44.7%·김영주 40.6% '경합'…허은아 7% [KSOI] 2024-04-02 09:45:32
조국혁신당 19.5%, 개혁신당 5.7%였고, 새로운미래 3.1%, 녹색정의당 2.6% 등 순이었다. 총선 성격을 묻는 질문에선 '정부여당 지원론'(40.5%)과 '정부여당 견제론'(39.4%)이 팽팽한 모습이었다. 거대 양당 견제를 위해 제3지대 후보가 많이 당선돼야 한다는 응답은 15.7%였다. 잘 모르겠다는 4.4%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