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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큰 뱀…신종 아나콘다, 아마존에서 발견 2024-03-01 15:13:36
연구 결과가 과학저널 '다이버시티'에 실렸다. 그간 야생 녹색 아나콘다는 학명 '에우넥테스 무리누스'로 알려진 단 1종만이 있는 것으로 여겨졌지만, 학명 '에우넥테스 아키야마'라는 다른 종의 녹색 아나콘다가 확인됐다는 것이다. 이번 연구에 참여한 네덜란드 생물학자 프레이크 봉크가 길이...
넥슨 민트로켓, '웨이크러너' 공개 한 달 만에 "개발 중단"(종합) 2024-02-28 17:30:21
민트로켓이 지난해 정식 출시에 흥행한 '데이브 더 다이버', 지난해 말 프리 알파 테스트에 들어간 '낙원: 라스트 파라다이스'에 이어 세 번째로 일반 이용자들에 선보인 작품이었다. 넥슨 관계자는 "민트로켓의 운영 전략 및 방향성에 대한 개편을 진행 중"이라며 "이른 시일 내 정돈된 내용을 공개할 수...
네오위즈 'P의 거짓', 美 게임 평론가 단체 시상식서 4관왕 2024-02-28 14:56:29
선정됐다. 이밖에 한국산 게임 중에서는 넥슨 민트로켓의 '데이브 더 다이버'가 시뮬레이션 게임 부문에서 수상했다. 최고상인 '올해의 게임' 상에는 라리안 스튜디오의 '발더스 게이트 3'가 선정됐다. juju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될성 부른 개발사 '찜'…돈 쏟아붓는 대형 게임사 2024-02-25 19:02:05
다이버’ 등도 김 대표 작품이다. 컴투스는 타사 지식재산(IP)을 적극 수혈하는 쪽으로 사업 전략을 바꿨다. 이주환 컴투스 대표는 지난달 25일 연 미디어 행사에서 “다양한 IP를 지속 발굴해 컴투스에 ‘세계 최고 수준(톱티어)의 공급사’라는 수식어가 붙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중견 개발자가 차리는 게임사는 기존...
'데이브 더 다이버' 개발자가 차린 회사…게임사들 '러브콜' 2024-02-25 14:34:10
인기 게임인 ‘프라시아 전기’, ‘데이브 더 다이버’ 등의 개발도 이끌었다. 김 대표는 지난해 11월 넥슨 부사장 직에서 물러난 뒤 게임사를 새로 꾸리기 위한 준비를 해왔다. 게임업계에 따르면 텐센트, 엔씨소프트, 스마일게이트 등 업력이 굵직한 게임사들이 이 회사 지분 확보와 게임 공급 권한을 확보하기 위해 경합...
한 가지 기기로만 즐기는 게임은 옛말…멀티플랫폼이 대세 2024-02-23 07:10:01
다이버즈 2는 발매 당일 PS5는 물론 이례적으로 PC 플랫폼에도 동시에 출시되면서 화제를 모았다. 기존의 SIE 배급 게임은 PS 플랫폼에 먼저 게임을 내고, 시간 간격을 두고 PC로 내는 게 일반적이었기 때문이다. 헬다이버즈 2는 화려한 연출과 협동을 강조한 특유의 게임플레이가 좋은 평가를 받으며 PC판에서는 스팀 최고...
김대훤 前 넥슨 부사장, 게임사 '에이버튼' 설립…컴투스 투자 2024-02-22 11:31:20
더 다이버'를 흥행시켰다. 지난해 11월 돌연 사표를 내고 이후 회사를 떠났다. 컴투스 관계자는 "시장에 다양한 성공 방정식을 제시했던 김대훤 대표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하게 돼 큰 기대가 된다"며 "양사의 역량을 합쳐 글로벌 게임 시장에 새로운 성공의 역사를 써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jujuk@yna.co.kr (끝)...
'역대 최대 실적' 쓴 넥슨·크래프톤…"올해 승부처는 해외" 2024-02-15 11:42:37
다이버'가 지난해 글로벌 누적 판매량 300만장을 돌파했고 '메이플스토리M'도 중국 시장에서 크게 흥행해 글로벌 신작 출시 효과를 톡톡히 봤다. 크래프톤의 경우 대표작 'PUBG: 배틀그라운드'를 중심으로 안정적 실적을 거뒀다. 배틀그라운드 PC·콘솔 부문은 매출이 전년 대비 37% 증가했으며 12월...
[게임위드인] 넥슨 '웨이크러너', 잠재력 크지만 아직은 밋밋한 2024-02-10 11:00:01
더 다이버'에 이어 민트로켓의 두 번째 작품이 될 전망이다. 싱글플레이 패키지 게임인 '데이브'와 달리 웨이크러너는 라이브 서비스 중심의 멀티플레이 게임이다. 이용자가 적으면 매칭 시간이 오래 걸리고, 내 실력과 맞지 않는 팀원이나 상대방을 만날 가능성이 크다. 신규 이용자가 지속적으로 유입되는...
작년 '3N2K' 게임사 실적 보니…넥슨·크래프톤만 웃었다 2024-02-08 17:58:15
더 다이버', '더 파이널스' 등 신작이 매출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비용 통제와 신작 개발에 집중하면서 대형 신작 출시가 없었던 크래프톤[259960]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재작년 대비 3.1%, 2.2% 늘며 안정적인 실적을 기록했다. 일등 공신은 크래프톤의 대표작인 배틀그라운드(PUB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