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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 '남매의 난' 재점화…구지은 부회장 재선임 실패 2024-04-18 18:58:42
남매 간 갈등을 겪은 단체급식업체 아워홈의 경영권 분쟁이 다시 불거졌다. 고(故) 구자학 아워홈 회장의 4남매 중 ‘캐스팅보터’로 꼽히는 장녀 구미현 씨가 장남 구본성 전 부회장(왼쪽)의 손을 들어주면서 구지은 부회장(오른쪽)이 사내이사로 선임되지 못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아워홈은 지난 17일 서울 마곡동...
아워홈 '남매의 난' 재점화…구지은 부회장, 이사회서 쫓겨나 2024-04-18 17:26:11
단체급식 대표 기업인 아워홈의 구지은 부회장이 사내이사에서 쫓겨났다. 고 구자학 회장의 장남 구본성 전 부회장과 장녀 구미현씨가 손을 잡으면서다. 아워홈 경영권을 둘러싼 남매간 분쟁이 재점화되는 양상이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아워홈은 지난 17일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 본사에서 주주총회를 열고 구미현 씨와...
로봇이 조리부터 설거지까지...푸드테크 경연장된 삼성 ‘푸드페스타’ 2024-04-03 17:58:08
식자재·단체급식 업체인 삼성웰스토리 주최로 4일까지 열리는 푸드페스타는 2017년부터 시작된 국내 최대 규모 기업 간 거래(B2B) 식음 박람회다. 삼성웰스토리는 올해 6회차를 맞은 이번 푸드페스타 행사 공간을 전년 대비 두 배 넓혔다. 고객사 뿐 아니라 일반인들에도 참여 문호를 열었다. 사전 등록한 참여 인원이...
"주가 참 안 오르네"…현대그린푸드, 큰 손들은 사들였다 2024-03-11 16:55:27
및 단체급식 업체인 현대그린푸드는 그간 시장의 관심 밖에 있었다.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내고도 주가는 박스권 1만1000원 대의 박스권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VIP자산운용은 지난해부터 현대그린푸드 주식을 꾸준히 매입하고 있다. 지난 4일에는 현대그린푸드 지분율을 10.4%까지 늘렸다고 공시했다. 지난해 9월...
2시간 일하고 연봉 1억원…기부금까지 받아 2024-03-10 06:32:55
인정될 만한 시간은 훨씬 짧을 수 있다는 게 업계 설명이다. ◇ 사외이사 '친정'에 수천만원 기부…이해충돌 논란 빌미 금융지주 계열사들이 사외이사가 속한 외부 기관이나 단체에 기부금을 전달하거나 더 나아가 기존 기부금을 증액한 경우도 있었다. 이 같은 기부와 사외이사 직무 간의 연관성을 밝히기는...
이사회 없는 달에도 기본급…5대금융 사외이사 연봉 7천531만원 2024-03-10 06:03:02
게 업계 설명이다. ◇ 사외이사 '친정'에 수천만원 기부…이해충돌 논란 빌미 금융지주 계열사들이 사외이사가 속한 외부 기관이나 단체에 기부금을 전달하거나 더 나아가 기존 기부금을 증액한 경우도 있었다. 이 같은 기부와 사외이사 직무 간의 연관성을 밝히기는 어려운 일이지만, 이해충돌이나 대가성 논란을...
한화 품 떠난 ‘식자재왕’ 푸디스트, 매출 1조원 넘었다 2024-02-14 16:56:12
한화그룹이 한화호텔앤드리조트의 식자재유통·단체급식 사업부문을 떼어 국내 사모펀드인 VIG파트너스에 매각하면서 출범했다. 매각 첫해인 2020년 푸디스트는 매출 4545억원, 영업손실 125억원을 냈다. 2021년에는 매출이 6495억원으로 전년 대비 15% 늘었고, 영업손실은 56억원으로 적자 폭을 줄였다. 푸디스트는...
CJ프레시웨이, 작년 역대 최대 실적…'3조 클럽' 안착 2024-02-08 16:56:50
및 단체급식 사업 호조가 전체 실적을 견인했다"고 말했다. 식자재 유통사업 매출은 2조2858억원을 달성하며 업계 1위 자리를 지켰다. 외식 식자재 부문은 1만7000여 곳의 외식 사업장에 식자재를 공급했다. 외식 브랜드 론칭을 위한 원스톱 컨설팅 서비스인 '외식 솔루션' 진행 건수도 전년 대비 6배 증가했다....
CJ프레시웨이, 지난해 영업익 993억원...전년비 1.4%↑ 2024-02-08 15:59:27
수 확대와 단체급식 사업 호조가 실적을 견인하고, IT 인프라 확장, 물류 효율화 등 미래 준비를 철저히 한 덕분"이라고 설명했다. 식자재 유통 사업은 매출 2조 2,858억 원을 기록하며 업계 1위 지위를 공고히 했다. 외식 식자재 부문에서는 신규 고객을 꾸준히 유치하고, 기존 고객도 성장하며 1만 7천여 곳의 외식...
CJ프레시웨이 지난해 매출·영업이익 사상 최대 2024-02-08 15:36:08
확대와 단체급식 사업 호조가 실적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식자재 유통사업 매출은 2조2천858억원으로 업계 1위 지위를 공고히 했다. 단체급식 사업 매출은 7천261억원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회사 측은 대형 고객사 수주에 연달아 성공하면서 수익성이 크게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제조사업 매출은 623억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