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돈 되는 틈새시장"…IT업계 '진단 AI' 정조준 2024-02-22 17:18:06
환자 판독 영상 데이터를 학습시켰다. AI 진단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서울대병원과 아주대병원 신경 두경부 영상 전문의들의 검증 절차도 거쳤다. 이 솔루션은 비조영 뇌 컴퓨터단층촬영(CT) 영상을 수초 내로 분석해 이상 여부를 찾아낸다. 의료진이 적기에 판단할 수 있도록 뇌경색 가능성을 0~100%까지 수치로 제시하고,...
염증성 대장암, "NAMPT 유전자로 치료 예후 분석 가능" 2024-02-22 15:46:01
NAMPT 기능 이상은 당뇨, 암, 관절염 등 다양한 질병과 관련이 있다고 보고된다. 염증성 대장암은 만성 염증으로 생긴 대장암이다. 반복적인 염증으로 장 조직이 손상되고 회복하는 과정에서 대장암으로 발전하며, 일반적인 대장암에 비해 생존율이 낮다고 알려졌다. 연구팀은 NAMPT 유전자 활성이 대식세포(면역세포)를...
파미셀, 동종 줄기세포치료제 치료제 임상 1상 종료 2024-02-22 10:10:51
임상연구를 진행해 만성신장질환 환자의 첨단재생치료가 가능하도록 신속히 준비하겠다는 계획이다. 파미셀 관계자는 “이번 임상연구는 대상환자의 범위를 확대해 진행하는 만큼 추후 신장질환 환자들에게 더 폭넓게 적용될 수 있는 치료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만성신장질환은 전세계 10-15%의 유병률을...
[금주신상] 프링글스 '한국식 갈비 맛'·해태 '신당동 불떡볶이' 2024-02-17 07:00:02
베이컨 피자'로 구성됐다. ▲ 풀무원[017810]이 환자들이 간편하고 맛있게 마시고 영양 균형까지 맞출 수 있도록 설계한 '디자인밀 케어유' 2종을 출시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일반환자용 및 당뇨환자용 영양조제식품 기준에 맞췄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한달 앞으로 다가온 세계 최초 MASH 치료제 탄생…K-바이오도 ‘잰걸음’ 2024-02-14 11:16:43
“승인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고 말했다. MASH는 비만이나 당뇨, 고혈압과 같은 만성질환이다. 단순히 간에 지방이 쌓이는 지방간과 달리 MASH는 간 염증 및 섬유화 증상이 같이 나타난다. 업계에 따르면 MASH 환자 5명 중 1명은 간이 딱딱해지는 간경화(섬유화)를 앓고 있다. 세계 MASH 환자 수는 4억4000명에 이르며,...
[한남대학교 창업중심대학 스타트업 CEO] 농업 생산과 토마토 가공식품을 제조하는 스타트업 ‘안녕삼촌농부’ 2024-02-12 17:04:42
맛있고 건강하게 만들어서 無당·低당 토마토소스를 만들어 아이들, 당뇨환자, 고령친화식품을 만들고자 합니다.” 홍 대표는 “경쟁력으로 맛있다, 건강하다, 희소하다, 땅에서 재배한다”를 꼽았다. “모든 농산물이 건강하고 맛이 있습니다. 거기에 ‘희소함’의 가치에 집중했습니...
[건국대학교 2023년 생애최초 청년창업 지원사업 선정기업] 당뇨환자를 위한 초개인화 커머스를 운영하는 스타트업 ‘프레시헬스’ 2024-02-12 14:48:30
프레시헬스는 당뇨환자를 위한 초개인화 커머스를 운영하는 스타트업이다. 이동구 대표가 2023년 8월에 설립했다. 이 대표는 “당뇨환자가 고민 없이 편하게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세상을 목표로 일하고 있다”며 “당뇨환자를 위한 간편식, 디저트, 식자재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로봇·게임으로 인지 훈련…늘어나는 비약물 알츠하이머 치료법 2024-02-12 07:00:02
장애·치매 환자, 신체 능력 저하자 등을 대상으로 헬스케어 운동 콘텐츠를 제공해 인지·신체 능력 재활을 돕고 있다. 알츠하이머를 근본적으로 치료하는 약물이 없는 상황에서 비약물 치료를 병행하면 인지 기능 개선 효과를 높일 수 있으므로, 향후 다양한 형태의 비약물 치료법이 개발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김기웅...
"5일치 당을 한 번에 끌어먹는 셈"…역대급 음료에 '경악' [이슈+] 2024-02-11 07:51:49
글씨의 책자가 전부다. 최근 20~30대 사이에서 이른바 '젊은 당뇨' 환자의 수가 치솟으면서 영양성분 표시 의무화에 대한 목소리는 더욱 커지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22년 20~30대 당뇨환자는 17만4000여명으로, 4년 새 24.9% 급증했다. 대한당뇨병학회에 따르면 당뇨 전 단계 유병률 또한 30대의 ...
R&D, 일자리 창출 주도 제약업체에 약가 우대…'혁신' 보상 높여 2024-02-04 17:03:02
20~34세 청년층의 정신건강검진 주기를 10년에서 2년으로 단축한다. 기존 16회였던 난임시술 지원 횟수도 올해부터 20회로 늘리고 2세 미만 아동의 입원시 진료비 본인부담률도 5%에서 0%로 축소한다. 죽음을 앞둔 말기 환자를 돌보는 호스피스 지원 대상 질환을 암·만성간경화 등 5종에서 당뇨·치매 등 13종으로 넓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