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전 세계가 주목하는 'K-술'의 시대…취할 준비 2024-04-01 11:10:25
세대는 과거 어떤 세대보다 낮은 도수를 마신다. 기성세대에게는 한없는 '알쓰 세대'이지만, 이들은 술 정보가 담긴 뉴스레터를 구독하고, 직접 양조장을 찾아 술을 빚으며, 그 경험들을 SNS에 공유하는 등 그 어떤 세대보다 다양하고 진지하게 술을 향유하는 세대이기도 하다. 게다가 한류 열풍이 바꿔놓은 주류...
'국민소득 2배' 美의사보다 연봉 높은 韓 '비급여 의사' 2024-03-31 18:23:23
높은 임금을 받았다. 도수치료, 백내장 수술 다초점렌즈 시술 등 비급여 진료로 소득을 올리기 쉽고, 고난도·고위험 수술 부담은 작아 의사들이 몰리는 이른바 ‘피안성 정재영’(피부과·안과·성형외과·정형외과·재활의학과·영상의학과)의 인기 이유가 국가 간 상대적인 소득으로도 입증된 셈이다. 반면 질병의 원인...
교촌 '은하수 막걸리' 인기…"100년 역사 양조장서 빚은 술" 2024-03-29 13:47:08
현대화해 은하수 막걸리를 선보였다. 도수 6도인 제품은 깔끔한 청량감으로 기름진 음식과 조화롭게 어울린다. 고형분이 적어 텁텁하지 않고 목넘김이 부드러운 막걸리로 인공 감미료가 들어가지 않아 천연의 단맛이 난다. 은은한 산미가 식욕을 돋우며, 달콤하고 새콤한 맛이 균형을 이뤄 어떤 음식과 함께해도 어색하지...
"이 시국에 드라마 '슬의생' 실사판 의사 만났어요"…울컥 2024-03-28 10:51:19
경요도수술을 받고 이후 요루수술에 이어 항암을 여러 차례 한 터였다. A 씨가 바뀐 외래 시간에 어머니를 모시고 진료실에 들어갔더니 교수는 다짜고짜 "환자분 병명을 뭐로 알고 계십니까"라고 물었다. A 씨에게도 어려운 병명인데 70대 후반 노모가 그걸 알고 계실리가 없었고 '폐에 균이 있다고 하던데'라고...
진로, 깔끔하고 부드러운 목 넘김…2030세대에 인기 2024-03-26 15:52:02
않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이달 기존 제품보다 도수를 0.5도 낮춘 15.5도의 ‘진로 골드’를 출시했다. 과당을 뺀 ‘제로 슈거’ 제품에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자 트렌드에 맞춰 도수까지 낮춘 제품이다. 당류는 사용하지 않고, 진로 본연의 맛을 유지하면서 부드러운 목 넘김을 더했다. 지난해 가을에는 ‘진로’ 컬러 에...
아이유, 주류업계 '최장수 모델' 자리 지켰다 2024-03-26 11:27:16
후레쉬'를 새단장하며 알코올 도수를 16도로 0.5도 낮추는 등 브랜드 개편에도 불구하고 광고모델은 그대로 유지했다. 하이트진로는 2014년 인연을 맺은 아이유와의 참이슬 모델 계약을 연장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아이유는 주류업계 최장수 모델 기록 기간을 새로 썼다. 아이유는 2014년 하이트진로와 처음...
아이유, 참이슬과 인연 이어간다…주류업계 '최장수 모델' 2024-03-26 09:34:24
도수를 16.5도에서 16도로 낮춰 참이슬 후레쉬를 리뉴얼(새단장)했다. 하이트진로는 아이유가 출연한 새 광고에서 참이슬의 깨끗함을 더욱 강조했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상무는 "아이유는 참이슬의 '깨끗함'이라는 브랜드 정체성과 가장 잘 부합하는 모델"이라고 말했다. 하이트진로는 참이슬 리뉴얼을 기념해...
소주·청하 매출 사상최대…살아난 롯데 주류 2024-03-25 18:25:23
제품이다. 저도주 트렌드를 반영해 도수를 일반 청하(13도)의 절반 수준인 7도로 낮췄다. 주 타깃으로 삼은 20·30대 젊은 여성 소비자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면서 출시 초기 일부 마트와 주점에서 품귀 현상을 빚기도 했다. 롯데칠성음료는 작년 상반기 광주광역시 공장의 청하 생산 설비를 증설했다. 이어 12월에 신제품...
롯데아사히주류, '오키나와 맥주' 오리온더드래프트 출시 2024-03-25 13:05:02
올렸다고 설명했다. 오리온 더 드래프트는 500㎖ 캔 제품이며, 알코올 도수는 5.5도다. 맥주 캔 상부에는 오리온 맥주를 상징하는 별 세 개를 배치했다. 롯데아사히주류는 작년 국내에 '아사히 수퍼드라이 생맥주캔'을 내놨고, 올해는 '아사히 쇼쿠사이'를 출시한 바 있다. 하헌형 기자 hhh@hankyung.com
롯데칠성음료, 지난해 '별빛청하' 2100만병 판매...매출 1천억 눈앞 2024-03-25 10:33:25
도수 트렌드에 맞춘 알코올 도수 7도 제품으로, 20~30대 여성 소비자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롯데칠성이 지난 2022년 5월에 선보여, 올해 2월 말까지 누적 판매량 3,300만 병을 기록했다. 이는 매월 약 150만 병씩 판매된 셈으로. 소주, 맥주가 아닌 주류 카테고리에서 눈에 띄는 성과다. 롯데칠성음료는 지속적인 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