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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대공원 일대 '서울 센트럴파크'로 바꾼다 2024-04-23 18:59:24
전면 리모델링할 예정이다. 산책로를 정비하고 팔각정과 동물공연장 등 시설물을 재정비할 계획이다. ‘정원도시 서울’의 핵심 모델로서 다양한 식물을 가꾸고 시민이 즐기기 좋은 공간으로 다듬어 재개장한다는 구상이다. 서울시와 광진구는 공원 주변을 뉴욕처럼 고밀 개발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고도지구 폐지는 ...
어린이대공원 일대 확 바뀐다…'서울의 센트럴파크'로 재탄생 2024-04-23 17:34:30
전면 리모델링할 예정이다. 산책로를 정비하고 팔각정과 동물공연장 등 시설물을 재정비하기로 했다. ‘정원도시 서울’의 핵심 모델로서 다양한 식물을 가꾸고 시민들이 즐기기 좋은 공간으로 다듬어 재개장한다는 구상이다. 두 지자체는 공원 주변부를 뉴욕처럼 고밀개발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고도지구 폐지는 그...
법무법인 지평 건설부동산그룹, 금융자문그룹과 '원팀' 구성…부동산 PF 투자금 회수 2024-04-23 16:05:48
서울시 정비사업 자문을 맡고 있는 정원 변호사(사법연수원 30기)가 그룹을 이끌고 있다. 정 변호사는 재건축·재개발 이슈와 부동산 사업 전반에 대해 폭넓은 이해도를 갖춘 부동산 전문 변호사로 손꼽힌다. 이 외에 현대건설 법무실에서 15년 넘게 실무 경험을 갖춘 김태희 변호사(34기)와 정비사업 전문가인 박호경...
2033년까지 농촌지역 200곳 정비…창업비율 25%·방문율 65%로 2024-04-21 11:00:05
2033년까지 농촌지역 200곳 정비…창업비율 25%·방문율 65%로 농식품부, 농촌공간기본방침 수립…농촌 공간 구획·집적화 139개 시·군 계획 마련 착수…5년간 최대 300억원 통합 지원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정부가 오는 2033년까지 농촌 200곳의 공간 정비와 재생을 지원한다. 2033년 농촌 창업 비율을 25%로...
"김어준도 70억에 건물 샀다"…재개발 속도 내는 '이 동네' 2024-04-20 07:00:05
주상복합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20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마포로5구역 제2지구 도시환경정비사업 조합설립추진위원회는 다음달 18일 총회를 열고 재개발 조합설립 안건을 논의하기로 했다. 앞서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는 지난해 6월 ‘마포로5구역 제2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구역 및 정비계획’을 수정 가결했다. 계획안에는...
서울시 용적률 제도 또 완화…최대 수혜는 어디? 2024-04-19 16:23:48
전망이다. 하대근 서울시 도시관리과장은 “대상지는 대부분 동북·서남·서북권에 위치해 있어 서울시가 추진하는 강남·북 균형발전에도 속도가 붙을 것”이라고 말했다. 쌍문·면목·불광·연신내·금천 지구단위계획구역 등이 해당한다. 개편안은 향후 지구단위계획 결정 또는 변경 시부터 적용되며 주민 제안이 있다면...
기재부, '뉴빌리지' 현장방문…"주민선호 충분히 반영" 2024-04-19 16:00:00
2.0' 시범 사업지인 서울 종로구 신영동을 방문해 주거 여건·주택 정비·기반시설 설치 등을 점검했다. 주차장·폐쇄회로(CC)TV 등 주민이 원하고, 실질적으로 주거환경 개선에 도움 되는 편의시설이 필요하다는 의견에 김 실장은 "향후 뉴빌리지 사업에도 주민 선호가 충분히 반영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어진...
서울시, '서소문·마포' 재개발 통합심의…정비기간 단축 2024-04-19 12:56:45
2건의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에 대해 건축·경관·교통·공원 등의 심의를 한 번에 통과시켰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정비사업 통합심의는 사업시행계획인가와 관련된 건축, 경관, 도시계획, 교통, 교육 등 다양한 분야를 한 번에 심의하는 제도로, 서울시가 지난 3월 27일 발표한 ‘재개발 재건축 사업지원 방안’에 따른...
공개공지 조성하면 용적률 1.2배…여의도 1.4배 면적 용적률 880%까지 2024-04-19 12:56:42
통해 사업자들이 용도지역 상향 없이도 밀도 있는 개발이 가능해져 지역 정비를 위한 사업 전반에 활력을 불어 넣고 그간 개발이 지체됐던 구역에서의 사업성 또한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했다. 특히, 용도지역 기준시점 조정에 따라 용적률이 상향되는 상업지역이 대부분 강북, 강서지역에 위치하고 있어, 강남북 균형...
옛 중앙일보 빌딩, 36층 업무시설로 재개발…"첫 통합심의 통과" 2024-04-19 10:53:03
일대는 25층, 299가구로 재개발이 확정됐다. 서울시는 1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에서 '서소문구역 11,12지구'와 '마포로5구역 10,11지구' 등 2건의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을 통과시켰다고 19일 밝혔다. 통합심의는 건축·경관·교통·공원 등의 통합해 심의하는 제도다. 서울시가 지난달 27일 발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