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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문불출' 매킬로이, 한 달 만에 나타난다 2023-04-30 17:29:46
매킬로이는 지난 1월 특급 대회인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 이어 RBC 헤리티지에도 나오지 않겠다고 해서 문제가 됐다. 동료 선수들은 ‘PGA 수호자’를 자처해온 매킬로이의 무단 불참을 그냥 넘어가기 어려웠다. 매킬로이는 특급 경기 의무 참전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면서 1위에게 1500만달러(약 200억원)의...
매킬로이, '마스터스 커트 탈락' 충격 컸나…또 대회 무단 불참 2023-04-17 18:30:22
거세지고 있다. 이런 매킬로이를 두고 그가 PIP 보너스를 탈 자격을 잃은 것은 물론 그에게 300만달러의 벌금을 부과해야 한다는 목소리까지 나온다. 매킬로이의 오랜 친구인 리키 파울러(35·미국)도 “투명한 절차를 통해 이 사안을 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조엘 데이먼(36·미국)도 “매킬로이는 (특급대회 지정 등)...
박상현 "비거리 욕심 버렸다…'주특기' 퍼팅으로 2연패 할 것" 2023-04-13 18:48:16
따라가려다 슬럼프에 빠진 로리 매킬로이의 전철을 먼저 밟은 게 박상현이었다. 박상현은 “지난 시즌에 우승했다가 이듬해 사라지는 선수 대부분이 비거리를 늘리려다 망가지더라”며 “나도 그랬는데 내가 잘하는 것까지 무너지는 것을 경험한 때부터는 내 장점을 극대화하기로 마음먹었다”고 했다. 그가 제일 잘하는 게...
'세계 2위' 매킬로이, 마스터스서 커트 탈락 '충격' 2023-04-08 05:45:39
이날 매킬로이의 그린 적중률은 50%에 그쳤다. 최악의 스코어로 커트 통과가 어려워진 매킬로이는 고개를 숙였다. 이날 2라운드는 악천후로 중단돼 다음날 잔여경기를 치른다. 하지만 매킬로이의 커트 탈락은 사실상 확정됐다. 커리어 그랜드슬램은 1년 뒤를 기약하게 됐다. 오거스타=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18번홀 버디가 살렸네"…쇼플리와 '진땀 승부'서 웃은 매킬로이 2023-03-26 18:18:37
마지막 홀에서 매킬로이가 버디를 잡아내고서야 마무리됐다. 경기 초반은 쇼플리의 시간이었다. 첫 홀 버디로 먼저 승점을 따낸 쇼플리는 7번홀(파3) 버디로 2점차까지 달아났다. 하지만 곧바로 매킬로이의 반격이 시작됐다. 8번홀(파4)과 10번홀(파3) 버디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17번홀까지 매킬로이와 쇼플리는 각각...
역대급 승부 펼친 매킬로이-쇼플리... 마지막 홀 버디가 생사 갈랐다 2023-03-26 15:30:20
17번홀까지 동점을 이어간 8강전은 마지막 홀에서 매킬로이가 버디를 잡아내면서야 마무리됐다. 경기 초반은 쇼플리의 시간이었다. 첫 홀 버디로 먼저 승점을 따낸 쇼플리는 7번홀(파3) 버디로 2점차까지 달아났다. 하지만 곧바로 매킬로이의 반격이 시작됐다. 8번홀(파4)과 10번홀(파3) 버디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내가 세계 최고다"…매킬로이 큰소리에 2위 셰플러 '태클' 2023-02-09 18:06:58
최고의 골퍼는 매킬로이다. 지난해 8월 열린 PGA투어 최종전 투어챔피언십을 시작으로 10월 열린 더CJ컵을 연달아 제패했다. 올해는 DP월드투어 두바이 데저트 클래식에 나서 우승하며 기분 좋게 새해를 열었다. 최근 출전한 3경기에서도 모두 우승했다. 셰플러는 매킬로이의 당찬 모습에 찬물을 부었다. 그는 “나는 지금...
두 '골프 황제' 동업에…'스포츠스타 투자자' 줄 섰다 2022-11-03 17:50:59
매킬로이의 이니셜 R과 M을 뒤집어 가운데 배치한 것으로, 읽었을 때 내일을 뜻하는 ‘투머로’로도 읽힌다. 창업자 둘의 이름을 합쳐 미래 지향적 스포츠 사업을 펼친다는 중의적 뜻을 담았다. TMRW는 2024년 1월 가상현실 골프리그(TGL)를 출범시킬 계획이다. 이를 위해 미국프로골프(PGA)투어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마침내…'골프 황제' 대관식이 끝났다 2022-10-24 18:09:08
전문가들은 매킬로이가 강한 이유로 ‘군더더기 없는 완벽한 스윙’을 꼽는다. 기본기가 탄탄하기 때문에 한 번 흔들려도 다시 제자리로 돌아온다는 얘기다. 실제 매킬로이는 ‘프로들의 스승’으로 불린다. 그의 스윙을 따라 하려는 투어 프로들이 많아서다. 지난해 US여자오픈 우승자 사소 유카(21·일본)가 대표적이다....
이경훈, CJ컵 '한국 신기록' 2022-10-24 18:07:02
잡으며, 최종 합계 15언더파 269타로 로리 매킬로이(33·북아일랜드)와 커트 기타야마(29·미국)에 이어 3위에 올랐다. 이경훈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매킬로이와 기타야마 같은 ‘착하고 재미있는 선수’들과 라운드해 좋았다”며 “매킬로이의 플레이를 보면서 나의 부족한 점을 살펴볼 수 있었다”고 했다. 이경훈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