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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 "이재명도 부자감세…윤석열은 남녀 갈라치기" 2022-03-06 16:16:11
윤 후보의 여성가족부 폐지, 무고죄 강화 정책 등 청년정책에 대해선 “가뜩이나 어려운 청년들을 여성, 남성으로 갈라치기해서 표를 얻어보자는 얄팍한 수작”이라고 말했다. 심 후보는 지난 5일 서울 유세에서 이 후보의 용적률 500% 상향(4종 주거지역 신설), 재건축 규제 완화와 윤 후보의 청년 정책을 겨냥해 이같이...
"대선 판도 女가 바꿔"…2030여성 7431명 '이재명 지지' 선언 2022-03-03 15:40:55
"무고죄가 강화된다면 (성폭력 피해자)들은 더욱 아래로 묻혀가게 된다"며 "여가부가 사라져 지원받지 못하면 피해 회복조차 못하고 점점 여자들은 사라지게 된다. 여자도 사람"이라며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의 무고죄 강화, 여가부 폐지 등 공약을 저격했다. 또 다른 대독 요청자 B씨는 "언니가 미혼모 모자 시설에 있다"며...
백윤식, 30살 연하 전 연인에 피소…"무고죄 맞고소" 2022-03-02 16:02:08
제기했다"며 "또 K기자의 형사고소에 대해서는 무고죄로 서울중앙지검에 금주 중 고소장을 낼 예정"이라고 말했다. K기자는 최근 경찰에 백윤식을 사문서 위조 등 혐의로 고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고소장에 2013년 결별 당시 백윤식과의 일을 공개하지 않겠다는 내용이 담긴 합의서가 허위로 작성됐다고 주장한 것으...
백윤식 측 "전 연인, 합의 위반에 형사고소까지…무고죄 대응" [공식] 2022-03-02 14:17:40
및 동행사죄 혐의로 피소 당한 것과 관련 무고죄로 맞서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2일 공식입장문을 내고 "백윤식과 과거 연인관계였던 K기자가 최근 백윤식과의 교제 당시 있었던 일들을 공개하는 책을 일방적으로 출간하고, 그 과정에서 백윤식을 형사고소까지 했다는 정황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앞서 이...
"한국 대선서 여가부 폐지 등 '여성 혐오' 집중 조명"
무고죄 처벌 강화 등을 내세웠지만 이 후보는 젠더 이슈에 조심스러운 접근을 하고 있으며 여가부는 이름을 바꿔 유지하겠다는 입장이다. 이런 남성표에 집중된 선거운동에 대해 서울에 사는 회사원 홍희진(27) 씨는 이 매체에 "여성은 아예 참정권이 없는 것처럼 취급받고 있다"라며 "젊은층이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는...
검찰 독립성에 힘 실은 윤석열…"법무부장관 지휘권 없애겠다" 2022-02-14 17:35:17
약속했다. ‘권력형 성범죄’와 무고죄, 위증죄, 사기죄 등을 엄벌하고, 범죄 피해자에 대한 특별 구제책을 마련하겠다고도 했다. 정치권에서는 윤 후보가 대선 공약 중 검찰을 포함한 사법 개혁에 공을 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법의 정치적 중립이라는 소신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다만 이번 개혁 방안이 지나치게...
경찰 수사 권한 확대됐지만…檢 송치 줄고 불기소 늘었다 2022-02-07 17:43:09
설명했다. 수사 범위가 축소된 검찰의 직접 인지수사는 크게 줄었다. 지난해 검찰이 맡은 인지수사는 3385건으로 2020년(6388건)보다 47% 급감했다. 마약류 범죄(73.2%)가 가장 많이 감소했다. 무고죄(71.4%), 사기(11.6%) 등에 대한 수사도 대폭 줄어들었다. 대검 관계자는 “문제점을 분석해 합리적인 법령 보완 등...
尹에 돌아간 '이대남'…속타는 與 2022-01-19 17:02:32
페이스북에 ‘성범죄 처벌 강화, 무고죄 처벌 강화’라는 문구를 시작으로 ‘여가부 폐지’(8일) ‘병사 봉급 월 200만원’(9일) 등 20대 남성을 타깃으로 한 공약을 쏟아냈다. 반면 ‘이대남’과 ‘이대녀’ 사이에서 전략적 줄타기를 해온 이 후보는 최근 2030 여성 지지율까지 흔들리는 분위기다. 문재인 대통령 지지...
김기현 "영화 아수라 꼭봐라…영화가 현실로" 2022-01-15 15:27:10
그는 "이재명 후보는 전과 4범"이라며 "검사 사칭했고, 무고죄도 저질렀다"고 했다. 그는 "음주운전도 했다"며 "나라의 대통령을 이런사람으로 만들면 아무데나 가서 검사사칭도 하고 죄 안지은사람을 고소해 무고죄 저질러도 되고 음주운전해도 되는 그런 나라 될것"이라고 말했다. 울산=성상훈 기자 uphoon@hankyung.com
윤석열·이재명, '단문 메시지' 선거전 치열…2030 표심에 '사활' 2022-01-15 06:44:02
무고죄 처벌 강화'라고 적힌 이미지를 올렸다. 다음날에는 '여성가족부 폐지'라는 일곱 글자를 남겼다. 이러한 메시지를 두고 각종 추측이 난무했고, 여론이 들썩였다. 그는 여가부 폐지를 언급하고 이틀이 지난 뒤에도 '병사 봉급 월 200만원'이라는 새로운 메시지를 던졌으며, 방역패스나 청소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