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쌍용건설-군포시, 신분당선 연장 광역철도 민자사업 업무협약 2024-01-18 14:49:49
광역철도의 건설과 조속한 개통을 위해 민자사업으로 추진하고 이와 함께 3기 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으로 확정되도록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쌍용건설은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전국에 고속철도와 철도 182km, 지하철 40km를 시공한 기술력과 노하우, 지자체와의 업무 협력을 바탕으로 민자사업 추진동력 확보와...
대중교통비 최대 53% 환급…'K-패스' 5월에 나온다 2024-01-17 11:02:02
시내버스와 지하철, 광역버스, 신분당선 같은 민자철도 등 교통카드 기반 대중교통 수단이라면 모두 K-패스가 적용된다. 오는 3월 일부 구간(수서~동탄)이 개통 예정인 GTX-A에서도 K-패스를 이용할 수 있다. 서울 가입자가 서울 이외 지역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도 혜택이 제공되는 등 전국 단위 호환도 가능하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 "신촌 일대 재개발…청년 스타트업 유치할 것" 2024-01-16 19:03:17
분위기를 바꿀 방법을 찾고 있다고 했다. 신촌 민자역사는 SM그룹이 200억원가량을 들여 20년 동안 빌린 건물이다. 당초 계획은 면세점 등을 운영할 예정이었는데 잘되지 않아 메가박스 외에는 비어 있는 곳이 대부분이다. 이 구청장은 “SM그룹과의 계약 기간이 남아 있어 다른 방식으로 활용하려고 했으나 쉽지 않았다”...
민자철도관리지원센터 개소…"정부·민간 가교 역할" 2024-01-16 17:59:34
해 민자철도가 실현되는 플랫폼이 돼줄 것"이라고 밝혔다. 백 차관은 또 '수도권 30분 출퇴근'·'지방광역권 1시간 생활권' 시대를 열기 위한 정부·민간 원팀을 강조하며 "민간은 사업성에 더해 공공성을 고민하고, 정부는 경제성 있는 민자철도 신설도 공익이라는 역지사지 자세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 "유진상가 내년 정비사업 시작…신촌 이대 상권 살릴 것" 2024-01-16 16:09:58
분위기를 바꿀 방법을 찾고 있다고 했다. 신촌 민자역사는 SM그룹이 200억원 가량을 들여 20년 동안 빌린 건물이다. 당초 계획은 면세점 등을 운영할 예정이었는데 잘 되지 않아서 메가박스 외에는 비어 있는 곳이 대부분이다. 이 구청장은 "SM그룹과의 계약기간이 남아 있어 다른 방식으로 활용하려 했으나 쉽지 않았다...
서대문구, 전국 최초 '재개발·재건축 가이드 백서' 발간 2024-01-16 15:23:59
민자유치 통해 사업 진행하려 한다. 이미 용역을 발주했고 용역 결과는 4월에 나온다"며 "세브란스 병원의 경우 바로 앞에 철도부지 활용하면 병원과 구청 모두 윈윈하는 결과를 나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재개발·재건축 가이드 백서가 정비사업의 신속하고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지침서로 활용되길 바란다"며...
국토부, 올 SOC 예산 19.1조 중 '65%' 상반기에 조기 집행 2024-01-16 11:42:19
등 민자도로 건설에도 7000억원의 예산이 상반기에 풀린다. 특히 발주사업은 1분기에 착공과 함께 선급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수도권 출퇴근 30분 시대를 열기 위한 핵심 교통수단이 될 철도에도 총 4조6000억원(전체의 63.9%)이 상반기에 조기 집행된다. 오는 3월말 개통할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노선의 수서~동탄...
국토장관 "SOC예산 65% 상반기 집행…철도·도로에 9.9조원" 2024-01-16 10:30:25
등 민자도로 건설에는 7천억원을 집행한다. 항공 분야에서는 가덕도 신공항, 제주 2공항, 흑산공항 등 신공항 건설을 위주로 5천억원(60.3%)을 상반기 집행한다. 이밖에 구도심 활성화를 위한 도시재생에 2천억원, 산업단지 조성 등 지역개발에 3천억원을 투입한다. 박 장관은 "전례 없는 속도로 재정을 신속하게 집행해...
"출산하면 아이 1인당 1.1억 줍니다" 2024-01-13 11:46:31
온천과 연계한 민자유치 치유복합 레저타운과 수승대 야행 관광 인프라 등도 추진하고 빼재 산림레포츠파크 개장으로 '동서남북 권역별 관광벨트'를 완성하겠다는 구상이다. 저출생 극복을 위해 중·장기 정책으로 출생아 1인당 총 1억1천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생애주기별 모니터링으로 임신·출산부터 양육,...
신안산선 현장 찾은 기재부 차관 "민자집행 대폭 확대" 2024-01-11 13:21:24
“민자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신안산선 사업과 같은 대규모 민자사업을 ‘중점 관리 대상’으로 선정해 집중적으로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새로 착공하는 사업은 ‘보상자금 선 투입 제도’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집행 규모를 더욱 확대할 방침이다. 보상자금 선(先)투입 제도는 민간사업자가 정부 대신 보상비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