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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국정농단 재판장과 식사" 주장 유튜버, 1000만원 배상 확정 2024-04-17 14:19:08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조국 대표가 민정수석비서관으로 재직할 당시 청와대 인근 한식집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 1심 재판장을 만나 식사했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 이에 조 대표는 이듬해 우씨를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고소한 뒤 2020년 8월 1억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우씨는 지난...
'선거개입 3년형' 황운하, 조국혁신당 입당…"법 왜곡죄 만들겠다" 2024-03-08 10:57:08
조국혁신당이 그를 영입한 것으로 해석된다. 경찰대 1기 졸업생인 황 의원은 2020년 21대 총선에서 국회에 입성한 초선 의원이다. 출마 당시 현직 경찰이었던 황 의원은 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으로 고발된 상태였다. 정치권 합류를 위해 사직서를 냈지만 공무원 비위사건 처리 규정에 따라 수리되지 않았다. 그럼에도 황...
檢, 대통령기록관 압수수색…'울산시장 선거개입' 재수사 [종합] 2024-03-07 13:15:37
대한 수사를 경찰에 지시했다는 '하명수사' 의혹과 민주당 내 경쟁 후보자 매수가 이뤄졌다는 의혹이다. 검찰은 하명수사 의혹과 관련해 송 전 시장과 황운하 민주당 의원, 백원우 전 민정비서관 등을 재판에 넘겼다. 당시 검찰은 조 전 수석과 이광철 전 선임행정관은 증거불충분을 이유로 무혐의 처분했다. 당시...
과장 인사까지 간섭하는 용산…숨죽인 공직사회 [관가 포커스] 2024-02-14 11:15:55
업무를 맡았던 대통령 민정수석비서관실은 폐지됐다. 대신 공직자 검증 업무를 전담할 인사정보관리단이 법무부 산하에 신설됐다. 현직 검사와 경정급 경찰 간부와 국가정보원, 감사원 소속 공무원 등이 배치돼 있다. 인사 검증에 대한 강도는 이전 정부와 비교하면 비슷한 수준이지만, 대통령실의 입김이 커졌다는 것이...
"한동훈 처벌해 본보기 삼아야"…故이선균 비보 정치화 논란 [이슈+] 2024-01-01 14:04:01
이선균이 숨진 지난 27일 다시 언급하기 시작했다. 경찰이 이선균의 자극적인 수사 정보를 '언론에 흘렸다'고 비판하는 취지였다. 여권 관계자들 사이에서도 "충분히 할 수 있는 지적"이라는 말이 나왔다. 하지만 조 전 장관은 이에 그치지 않고 "남 일 같지 않다. 분노가 치민다"고 주장하면서 도마 위에 올랐다....
이선균 사망에 분노한 조국…정유라 "2차 가해, 철 좀 드시라" 2023-12-27 17:51:01
부당하다는 취지로 경찰, 검찰, 언론을 향해 날을 세운 것이다. 조 전 장관은 "검찰과 경찰은 평시 기준 가장 강력한 '합법적 폭력'을 보유하고 행사한다. 이 힘의 대상자가 되면 누구든 '멘붕'이 된다"며 "언론은 이에 동조해 대상자를 조롱하고 비방하고 모욕한다. 대상자를 사회적으로 매장시킨다"고...
조국, 이선균 사망에 "남 일 같지 않아…분노 치민다" 2023-12-27 14:14:34
대한 경찰의 수사가 무리했다고 비판하는 동시에 자신에 대한 검찰의 수사 역시 부당하다는 취지로 주장한 것으로 풀이된다. 조 전 장관은 이날 페이스북에 "검찰과 경찰은 평시 기준 가장 강력한 '합법적 폭력'을 보유하고 행사한다. 이 힘의 대상자가 되면 누구든 '멘붕'이 된다"며 "언론은 이에 동조해...
김기현 "'울산시장 선거개입'에 사과 한마디 없는 文…철면피" 2023-12-01 12:01:19
'경찰과 검찰에 영향력을 행사하려는 것이라면 더욱 끔찍하다'라고 했다. 부끄러운 줄 알라. 가장 끔찍한 건 문 정권에서 자행된 희대의 선거 공작"이라면서 "당시 청와대의 조직적인 개입이 있었는지는 임 전 비서실장과 조국 전 장관(당시 민정수석), 그리고 문 전 대통령에 이르기까지 성역 없는 수사를 통해...
'울산시장 선거개입' 송철호·황운하 징역 3년 2023-11-29 18:06:27
당시 울산지방경찰청장이던 황 의원에게 야당 후보였던 김기현 전 울산시장(현 국민의힘 대표)에 대한 비위 수사를 청탁했다는 혐의로 2020년 1월 재판에 넘겨졌다. 함께 기소된 황 의원은 이 같은 비위 정보를 백원우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과 박형철 전 반부패비서관으로부터 받아 ‘하명 수사’를 하고 수사를 담당한...
'울산시장 선거개입' 피해자 김기현 "文·임종석·조국 수사해야" 2023-11-29 17:36:49
임종석(당시 대통령 비서실장), 조국(당시 민정수석) 이런 사람들에 대한 수사가 재개돼야 한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이날 오후 법원의 1심 선고가 나온 뒤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숨겨져 있는 배후 몸통을 찾아내 다시는 이런 헌정 파괴 행위가 생기지 않도록 발본색원해야 할 일이 남아있는 과제"며 이같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