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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두 영풍 부사장 “ROE 떨어진 고려아연, 배당 늘려야” 2024-03-03 17:55:54
반대표를 던질 예정이다. 강 부사장은 “고려아연의 순이익은 지난 2021년 8111억원에서 지난해 5331억원으로 하락해 이 기간 자기자본수익률(ROE)은 10.95%에서 5.56%로 감소했다”며 “회사가 자본으로 수익을 내지 못하는 만큼 주주들에게 배당을 주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ROE는 회사의 순이익을 자본으로 나눈...
'사장 후보' 주총서 부결되나…초유의 사태 직면한 KT&G [박동휘의 재계 인사이드] 2024-03-03 09:45:01
28일로 예정된 주주총회에서 방경만 사장 후보에 반대표를 던질 것으로 예상돼서다. 3대 주주인 국민연금도 민영화된 옛 공기업의 지배구조에 의문을 품고 있는 터라 KT&G 신임 사장 후보에 대한 치열한 표 대결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끝나지 않은 KT&G 후계 구도 지난달 28일 공시된 KT&G의 주주총회 소집공고에 따르면...
美의회, 추가 임시예산안 처리…셧다운 위기 재차 봉합(종합) 2024-03-01 12:41:35
공화당 의원 97명과 여당인 민주당 의원 2명이 반대표를 던졌다. 이어 상원도 표결에서 찬성 77표, 반대 13표로 임시예산안을 가결처리했다. 이날 상·하원을 통과한 임시예산안은 기존 임시예산의 시한만료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농업, 보훈, 교통 등 6개 부문에 대해 3월8일까지로 시한을 연장하는 내용을 담았다. 또 ...
美하원, 추가 임시예산안 처리…셧다운 위기 재차 봉합 2024-03-01 05:21:53
공화당 의원 97명과 여당인 민주당 의원 2명이 반대표를 던졌다. 이날 하원을 통과한 임시예산안은 기존 임시예산의 시한만료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농업, 보훈, 교통 등 6개 부문에 대해 3월8일까지로 시한을 연장하는 내용을 담았다. 또 당초 3월 8일이 시한인 국방, 국토안보, 노동, 보건복지부 등 쟁점이 많은 나머지...
아르헨 밀레이 "국회 필요 없어…긴급대통령령으로 개혁 추진" 2024-03-01 02:18:13
보낼 것이라며 "국회에서 반대표를 던지는 자들은 '변화의 원수'로 낙인찍힐 것"이라고 엄포를 놓기도 했다.현재 아르헨티나에선 밀레이 정권 출범 직후부터 개혁의 고삐를 죄면서 정부가 재정지출을 대폭 감축해 각종 파업과 사회적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이와 관련, 밀레이 대통령은 FT 인터뷰에서 사회적 봉기...
"獨 사보타주 성공했다"…EU 공급망실사법 좌초 위기 2024-02-29 08:19:39
너무 넓어 혼란이 초래될 것”이라고 호소했다. 반대표를 던진 스웨덴을 비롯해 오스트리아, 핀란드 등은 이미 예전부터 CSDDD에 반대하는 입장이었다. 프랑스는 법 적용 기준을 직원 수가 5000명 이상인 기업으로 좁히는 등의 방식으로 지침을 개정해 막판 조율을 시도했다고 한다. 인권 단체들은 일제히 비판하고 나섰다....
EU 공급망실사법 승인 무산…2주내 진전 없으면 폐기될 수도 2024-02-29 02:11:16
비롯해 27개국 중 13개국이 기권했다. 1개 국가는 반대표를 던졌다. 당초 찬성 입장이던 프랑스도 막판에 지지를 철회했다. CSDDD 승인 투표는 이달 초에도 찬성표를 확보하지 못해 이미 두 차례 연기된 바 있다. 이후 실시된 이날 투표도 부결되면서 시행 자체를 장담할 수 없게 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특히 앞으로 약...
KCGI운용, '밸류업' 의결권 행사 기준 마련…고려아연 첫 타깃 2024-02-27 13:41:07
반대표를 던질 예정이다. 현재 고려아연은 70여 년간 동업을 이어온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과 장형진 영풍 고문 등 양 집안의 '가문 싸움'이 격화하고 있다. 고려아연 사측은 주당 배당금 5천 원과 함께 신주발행을 외국합작법인만을 대상으로 제한한다는 내용의 정관 삭제를 정기주총안건으로 상정했다. 하지만...
아르헨티나 밀레이의 일방통행 국정운영에 '주지사들 반란' 2024-02-25 01:50:05
이에 해당 주 하원의원들의 반대표로 옴니버스 법안은 원점으로 돌아가게 됐다. 정치적 승부수를 걸었던 옴니버스 법안 실패로 밀레이 행정부는 대중교통 지원금 삭감까지 발표하면서 주지사들과 충돌했다. 옴니버스 법안에 찬성한 주 정부까지 가세했다. 토레스 주지사를 포함한 파타고니아 지역 주지사들은 법으로 지정된...
[단독] 고려아연 경영권 전쟁…최씨 33% vs 장씨 32% '막상막하' 2024-02-21 15:35:05
이날 소액주주 등에게 의결권 위임과 반대표 행사를 요청하기도 했다. 고려아연 지분은 크게 최씨일가(33.2%) 장씨일가(32.0%) 국민연금(8.5%) 소액주주(26.3%) 등으로 구성된 것으로 파악된다. 최씨 일가와 장씨 일가는 주주명부 폐쇄일인 지난해 12월 31일까지 자금을 총동원해 지분을 모았다. 최씨 일가 우호세력으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