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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뻐꾸기 둥지` 장서희, 현우성에 흔들리는 마음 "행복지고파" 2014-10-11 09:00:04
생각에 빠져있을때 이명운이 다가왔다. 백연희는 "우리 진우랑 잘 놀아주는 거 정말 고마워요. 그런데 너무 잘해주지 말아요. 애들은 금방 정들잖아요. 그럼 정떼기 힘들어져요. 우리 진우 맘 아픈거 보기 싫어요"라고 말했다. 현우성은 "솔직하게 말해봐요. 내가 진우랑 친한게 싫어요, 내가 연희 씨 옆에 있는거 싫어요?...
`뻐꾸기둥지` 이채영, 장서희 인터뷰 보고 "허위사실 유포로 고소할 것" 2014-10-10 21:08:42
백연희가 일하는 회사로 찾아갔다. 다른 직원들이 있어도 아랑곳하지 않고 막무가내로 사무실로 들어왔다. 이화영은 "내 사무실을 자기집처럼 드나들었는데 나도 한번 와봐야 하지 않겠어?"라며 웃어보였다. 이어 "겁먹지 말아요. 누구처럼 무식하게 때리고 부술마음 없으니까. 인터뷰? 마음대로 지껄여봐. 그깟 인터뷰...
`뻐꾸기둥지` 이채영-장서희, 술 마시며 "언니가 부러운게 있다" 눈물 2014-10-10 08:59:51
사실을 일러주고 자리를 피했다. 백연희가 술집에 도착했을때 이화영은 그녀에게 술을 한잔 따라 권해줬다. 화영은 "내가 언니가 참 부러운게 있어. 언니는 모두한테 사랑을 받아. 다 언니 편이야. 그런데 내가 그렇게 사악해? 내가 그렇게 독해?"라며 눈물을 흘렸다. 백연희는 "내가 하나 말해주겠다. 남의 남편 뺏고...
`뻐꾸기둥지` 이채영-장서희 첫 재판, 서권순 달려들어 `폭행` 난장판 2014-10-09 21:24:48
않았기 때문. 그녀는 아직 밝히지 않았지만 백연희가 생물학적 모친도 아님을 발설할 것으로 보인다. 그녀는 자신만만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법정을 나서면서 백연희는 이화영에게 "너를 보면 볼 수록 우리 진우가 너를 엄마라고 하면 안되는게 분명해진다. 집착과 분노 속에서 아이를 어떻게 키우겠냐"고 꼬집었다. 이...
`뻐꾸기둥지` 정지훈, 황동주에 "지금 장서희에게 사랑하자고 하라" 2014-10-09 08:59:36
다가왔다. 백연희가 도착하자 기자들이 구름떼처럼 달려들었고 이명운은 그녀의 보디가드처럼 옆에서 지켜주며 재판장으로 향했다. 그때 갑자기 기자들이 방향을 틀어 어느 한 곳으로 달려가기 시작했다. 백연희와 이명운은 기자들이 달려가는 쪽을 바라봤다. 그 곳에는 이제 막 도착한 이화영(이채영)이 그들을 쳐다보고...
`뻐꾸기둥지` 박준금, 임채무 보자 "우리 아들이 어떻게 죽었는데" 분노 2014-10-08 21:28:08
진우와 배추자가 반갑게 인사하자 백철은 백연희를 향해 "누구시냐"고 물었다. 그러자 백연희는 우물쭈물하며 이화영(이채영)의 모친이라고 알렸다. 배추자는 백철을 향해 "왜요? 기분 나쁘세요? 그 쪽에서 우리 아들 동현이만 받아줬어도 우리 이렇게 만나지 않았겠죠. 얼굴 붉히면서 원망 안했을 거구요"라고 비난했다....
‘뻐꾸기 둥지’ 정지훈, 차원이 다른 신들린 연기 ‘안방극장도 눈물’ 2014-10-08 15:56:33
백연희의 대한 그리움과 이화영의 학대가 빚어낸 실감나는 몽유병 연기는 보는 이의 가슴을 뭉클케 할 정도의 몰입 감을 선사함은 물론, 정지훈의 신들린 연기력을 입증해 그의 아역배우로서의 미래를 더욱 기대케 하고 있다. 또한 백연희의 품에 안길 때면 어김없이 지어지는 정지훈의 천진스러운 해맑음은 다소 무거울...
`뻐꾸기 둥지` 이창욱, 장서희-현우성 만나 "나도 이채영에 모든걸 잃어" 2014-10-07 20:56:35
나타나 그들과 인사를 나눴다. 최상두는 백연희에게 "오랫동안 지켜봐왔다. 그 악마같은 여자에게 모든걸 잃으셨더라. 나 역시 그 악마같은 이화영(이채영)에게 잃은게 많다. 내 다리와 한번도 안아보지 못한 아이를 잃었다"고 고백했다. 백연희가 놀라서 그를 바라보자 최상두는 이화영이 자신의 아이를 낳았음을 설명...
`뻐꾸기둥지` 장서희-현우성, "나 여자 아니예요" 다투고 난 뒤 굳건 2014-10-07 09:00:06
놀라 백연희(장서희)를 찾아 갔다. 그는 백연희가 걱정돼 그녀를 끌고 옷가게로 갔다. 이화영이 던진 커피에 옷이 젖은걸 알고 일단 옷부터 새로 바꿔주려는 속셈인 것. 옷가게에 도착한 뒤 이명운은 웃으며 옷을 골라주기 시작했다. 옷을 갈아입고 나온 백연희는 표정이 밝지 않았다. 그녀는 "다음부터 이러지 마세요....
`뻐꾸기둥지` 장서희-이채영, 서로에게 물 끼얹으며 싸움 "아들 안 뺏겨" 2014-10-06 20:46:18
끼얹었다. 그러나 백연희는 예전의 백연희가 아니었다. 그녀는 당당하게 너같은 쓰레기한테 내 아들 안 뺏겨. 졸 윌슨, 어떤 달콤한 말로 잡아뒀는지 모르겠지만 너도 마음의 준비 해야할거야. 결국 모든 걸 잃는건 너야. 존 윌슨과 감옥에서 재회할 날 준비해"라고 경고했다. 이화영은 "이 소송으로 왜 아무런 연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