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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뻐꾸기둥지` 정병국-이채영, 서로 귀싸대기 한 대 씩…`광기 분노` 2014-09-22 20:40:19
역시 마찬가지야. 구관이 명관이라고 백연희(장서희)가 다시 그리워졌니? 넌 항상 여자를 인형처럼 가지고 놀잖아. 놀다가 지겨우면 버리고. 이제 다시 백연희에게 가고 싶나 봐?"라며 비꼬았다. 이어 "날 내쫓고 싶으면 무릎꿇어. 내 앞에서 싹싹 빌으라"고 패악을 부렸다. 정병국은 "너 때문에 내 인생이 망가졌다. 너만...
`뻐꾸기둥지` 이채영의 수난, 뺨 맞고 진우도 뺏기고 집에서 내쫓겨 2014-09-19 09:00:06
좀 숨겨달라"고 부탁했지만 배추자는 몰래 백연희에게 연락을 취했다. 백연희가 와서 진우를 데리고 가자 이화영은 울면서 배추자를 원망했다. 배추자는 이화영에게 "진우랑 도망가려고 했던거 나랑 가자. 나랑 도망가자"고 타일렀다. 그러나 이화영은 "진우 다시 데리고 올 거다"라며 표독스럽게 집을 나섰다. 그동안...
`뻐꾸기둥지` 장서희, 가정부 증언으로 재판 승소 `양육권+위자료 받아` 2014-09-18 21:52:46
둥지`(곽기원 연출/황순영 극본) 74회에서 백연희(장서희)와 정병국(황동주)의 마지막 재판이 펼쳐졌다. 정병국 측 변호사는 거의 이긴 재판이나 다름없다고 자신만만했다. 정병국 측 변호사는 법정에서 정진우(정지훈)가 엄마랑 살기 싫다고 말하는 영상을 틀어서 보여줬다. 그리고는 "아이가 엄마와 사는 것에 대해 극...
`뻐꾸기둥지` 장서희, 이채영 밀치고 뺨까지 때려 `엄마의 힘` 2014-09-18 21:07:12
걸렸다. 그러다 집에 돌아오는 이소라(전민서)와 마주쳤다. 소라는 백연희에게 밝게 인사한 뒤 "진우는 어딨어요? 진우랑 놀려고 일찍 돌아왔는데"라고 물었다. 백연희는 "응. 먼저 갔다"고 말한 뒤 돌아서서 걸었다. 가다말고 백연희는 뒤를 돌아 한번 이소라를 바라봤다. 이소라가 해맑게 그녀를 향해 웃었다. 과연...
`뻐꾸기둥지` 이채영, 정진우 데리고 도망 "내일 미국으로 갈거야" 2014-09-18 20:48:47
백연희가 아들 정진우(정지훈)를 찾을때 진우는 없었다. 백연희는 "이화영이 데려간 거다"라고 소리쳤지만 정병국(황동주)은 "그럴리 없다"고 소리쳤다. 그때 이화영은 진우를 데리고 차로 이동중이었다. 진우는 "엄마한테 가자"고 말했고 이화영은 "무슨 소리냐. 내가 네 엄마다"라며 거칠게 운전했다. 이화영은 다급하게...
'뻐꾸기 둥지' 황동주 "장서희 엉덩이에 나쁜손 사실은…" 폭탄 고백 2014-09-17 13:43:08
`여유만만`에서 황동주는 드라마 방송 초반 장서희(백연희 역)와의 애정신에서 손 위치가 애매해 `나쁜손`이라고 알려졌던 장면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황동주는 나쁜손에 대해 "사실 그건 오해다"라며 "그때 장서희 씨가 치마를 입고 있어서 가려준 것인데 `나쁜손`이라고 욕을 많이 들었다. 알고보면...
황동주 "장서희 치마 가려주려던 것, 나쁜손 아냐" 해명 2014-09-17 13:18:24
방송 초반 장서희(백연희 역)와의 애정신에서 손 위치가 애매해 `나쁜손`이라고 알려졌던 장면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황동주는 나쁜손에 대해 "사실 그건 오해다"라며 "그때 장서희 씨가 치마를 입고 있어서 가려준 것인데 `나쁜손`이라고 욕을 많이 들었다. 알고보면 `매너손`이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뻐꾸기둥지` 장서희, 우연히 만난 정지훈이 `멀뚱멀뚱` 하자 "어디 아파?" 2014-09-16 21:52:56
요청했기 때문. 백연희는 정병국에게 서류를 집어 던지며 "내가 왜 합의를 하냐. 재판 안 끝났다. 그렇게 치졸하게 굴지 말라"고 소리쳤다. 그 말에 정병국은 "왜 재판을 끝내기 싫냐. 그 변호사랑 무슨 사이길래"라며 코웃음을 쳤다. 백연희는 "불륜, 동거, 연인. 그런 소리가 듣고 싶지? 그런데 그건 내가 아니라 너랑...
`뻐꾸기둥지` 장서희, 정지훈 증상 듣고 황동주 `멱살잡이-폭풍 따귀` 2014-09-16 21:20:29
한 거야?"라며 소리를 질렀다. 백연희는 다짜고짜 정병국에게 다가와 "왜 말 안했어. 진우 아픈거 왜 말 안했냐"고 소리를 질렀다. 그녀는 정병국의 따귀를 때렸고 정병국은 "뭐하는 짓이냐"고 소리를 질렀다. 백연희는 "진우 몽유병이라며. 나한테 왜 속여. 너네가 그러고도 부모 자격이 있다고 생각해? 네가 그러고도...
`뻐꾸기둥지` 정지훈, 몽유병 증세 또 밖으로…장서희 혼비백산 `상봉` 2014-09-16 20:42:48
백연희는 진우를 꼭 끌어안고 "보내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그러자 정병국과 이화영이 그들을 찾아냈다. 진우는 서둘러 진우를 데려가버렸다. 그러자 진우는 백연희를 향해 애타게 울었다. 그는 "엄마. 나 아파. 엄마"를 애타게 불렀고 마음이 약해진 정병국은 진우를 내려놓았다. 진우는 엄마 품에 달려가 안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