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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조무사가 600여 차례 무면허 봉합수술…병원장 징역 3년 2023-01-03 09:54:59
청구해 총 584회에 걸쳐 8억8000여만원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또 A씨는 이와 별도로 간호조무사 자격조차 없는 사람을 아르바이트생으로 고용해 수술실에 입실시켜 수술 도구를 전달하거나 봉합용 실을 바늘에 꿰도록 지시하기도 했다. 재판부는 "무면허 의료행위가 조직적·체계적으로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며 "범행...
택시기사 시신, 여친이 고양이 사료 찾다가 발견 2022-12-29 08:53:23
버렸다는 범행 도구와 차량용 루프백은 찾지 못한 상태다. 묻힐 뻔했던 잔혹한 잇단 범행이 세상에 처음 드러나게 된 계기는 옷장 속에서 우연히 60대 택시 기사 C씨의 시신을 발견한 현재 여자친구의 112신고였다. 이 여성은 고양이 사료가 떨어지자 사료를 찾으려고 집 안을 뒤지다가 끈으로 묶여있던 옷장 문을 열게...
택시 기사·동거녀 살해범 얼굴 공개되나…신상공개위 개최 2022-12-28 14:21:29
살해했다"며 "살해 도구는 버렸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이날 오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면서 취재진 앞에 모습을 드러냈으나 겨울 점퍼에 달린 모자를 푹 눌러써 얼굴 등을 모두 가린 상태였다. 법원의 구속영장 발부 여부는 이날 오후 중으로 결정될 전망이다. 특정강력범죄...
전자발찌 차고 대낮에 까페 여사장 성폭행 시도한 30대男 2022-12-22 17:28:50
목적으로 피해자 혼자 있는 카페에 들어가 범행했다"며 "도구를 이용해 피해자를 결박했고 때마침 찾아온 남자친구의 도움이 없었다면 피해자는 더 큰 피해를 당할 우려가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피고인은 전자발찌를 부착한 상태에서 범행했다"며 "사건 발생 후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겪는 피해자가 피고인의 엄벌을...
복사기로 5억 찍어 낸 20대, 가짜돈으로 `금` 사려했다 2022-12-16 11:06:33
제조에 사용한 범행 도구 및 5만원권 위폐 3억8천만원 상당을 추가로 찾아냈다. 경찰은 이들이 위폐 제조에 사용한 한지가 실제 지폐와 유사한 두께와 질감을 갖고 있었으며, 현장에서 띠형 홀로그램 제작에 필요한 재로 등이 나온 점에 미뤄볼 때 더욱 정교한 위폐를 제작하려 한 것으로 판단했다. 경찰 관계자는 "구속...
'쇠구슬 발사 혐의' 화물연대 조합원 1명 구속 2022-12-04 18:17:18
이날 구속됐다. 승용차 운전 등을 통해 범행에 가담한 나머지 2명은 풀려났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달 26일 부산 강서구 부산신항 인근에서 새총 모양 도구를 이용해 비조합원이 운행하는 트레일러 차량 두 대에 쇠구슬을 쏴 앞유리와 안개등을 파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인근에 있는 트레일러 차량에도 쇠구슬을...
유산 때문에 친누나 목조른 남동생, 살인미수 혐의로 체포 2022-11-24 19:27:25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살해할 의도가 없었으며 몸싸움 중에 일어난 일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폭행 때 도구를 사용하지 않고 목을 조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라며 “A씨에 대한 구속 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고창서 아들에게 살해당한 아버지…사인은 `쇼크사`였다 2022-11-09 15:29:13
반복해서 머리를 폭행당한 것으로 봤다. 범행 도구로는 사건 현장에서 발견된 깨진 머그잔을 지목했다. 당초 머그잔은 온전한 상태였으나 거듭된 폭행 과정에서 파손됐을 것으로 추정했다. 경찰 관계자는 "피해자 두부 손상 정도로 미뤄볼 때 강한 폭행이 반복해서 머리로 전달됐을 가능성이 크다"면서 "머그잔이 깨진 뒤...
아버지 살해 40대男 "발로 차고 때리기는 했다"…폭행은 시인 2022-11-04 21:37:02
아버지 B씨(76)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범행 이후 트럭을 타고 도주한 A씨는 전남 영광군 한 갈대밭에 숨어있다가 경찰의 추적 끝에 이날 오전 9시30분께 긴급 체포됐다. 경찰은 B씨의 안면부에 깊은 상처가 집중된 점으로 미뤄 폭행이 여러 차례 있었던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장에서 범행 도구로 추정되는 머그잔 등...
광명 아내·두아들 살해 40대 구속영장 발부…"범죄 중대성" 2022-10-28 16:43:49
범행을 결심한 것으로 파악됐다. 그는 사건 당일 피해자들을 차례로 살해한 뒤 CCTV 사각지대를 이용해 밖으로 나가 범행도구를 버리고, 인근 PC방으로 가 2시간가량 머물다 오후 11시 30분께 집으로 돌아와 "외출 후 돌아오니 가족들이 죽어있었다"며 119에 직접 신고했다. 소방당국 신고를 받고 수사에 나선 경찰은 주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