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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경제' 흔적 지우는 삼성 2017-02-16 18:13:21
삼성 창조경제단지 크리에이티브 캠퍼스로 이름 변경 "최순실 사태 등 나쁜기억 연상" [ 박재원 기자 ] 삼성전자가 오는 4월 대구에 문을 여는 삼성창조경제단지 이름을 삼성크리에이티브캠퍼스로 바꾼다.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 등으로 ‘창조경제’란 용어에 부정적인 여론이 형성된 만큼 거리 두기에 나선...
헌재, 朴대통령 탄핵심판 3월 10일께 선고 유력시 2017-02-16 18:10:04
재판부는 "논의해보겠다"고 말해 최종 변론일이 변경될 가능성도 없지 않다. 그러나 24일에서 바뀐다고 해도 27일이 될 가능성이 높다. 이에 따라 대개 최종 변론일로부터 대략 2주 후 선고기일이 지정된다는 점을 고려하면 24일 종결 후 10일 선고가 유력하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27일 최종 변론일이 지정된다고...
법원, 성기수술 안한 '남→여' 성전환자 성별 정정 첫 허가 2017-02-16 17:32:08
외부 성기 형성수술을 받지 않은 성전환자의 성별 변경을 불허해 왔다. 그러다 2013년 3월 서울서부지법이 외부 성기 형성수술을 받지 않은 채 여성에서 성전환한 남성의 성별 변경을 정정해 주면서 유사 사례가 이어졌다. 하지만 남성에서 여성으로의 성전환자는 '성기 형성수술이 덜 어렵다'는 이유로 이후에도...
중앙지법, 지식재산 재판부 전면 개편…전문성 대폭 강화 2017-02-16 17:03:17
분담을 변경하며 지재수석부를 신설하는 등 조직을 개편한다고 16일 밝혔다. 신설되는 지재수석부에서는 전문성을 갖춘 민사 제2수석부장(김형두 수석부장판사)이 재판장이 돼 가처분 사건을 전담한다. 지재 특별합의부도 6곳 신설했다. 삼성전자와 애플의 특허 소송처럼 사회·경제적 파급력이 크거나 선례가 없는 중요...
'최대 2억원 지원' 전국 한옥 열풍…양적 확대 치중 우려도(종합) 2017-02-16 17:01:35
하고 지구단위 변경고시를 거쳐 대지 조성을 위한 행정절차를 밟고 있다. 인천 송도 국제도시 내 한옥마을은 전통문화를 알린다는 취지가 무색하게 고급 호텔, 식당이 늘어서 '무늬만 한옥마을'이라는 비판이 일기도 했다. 전남도는 2007년부터 지난해까지 한옥마을 지원사업에 보조금 323억원, 융자금 377억원,...
범여주자들, '사드·北인권' 압박 총공세…文 "정치적 이용말라" 2017-02-16 16:34:19
대선 이후에도 변경 없이 조기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정리해주기를 촉구한다"고 압박했다. 자유한국당의 대선주자 중 한 명인 김문수 전 경기지사는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문 전 대표는 그래도 '사드배치는 다음 정권에 넘겨야 한다'면서 유보적인 입장을 표명하고 있다. 핵무기를 보유한 무모한 북한 정권으로부터...
속초 청초호변 41층 레지던스호텔 건립 갈등 '재점화' 2017-02-16 16:20:34
제기한 속초 도시관리계획결정(변경) 취소 행정소송에서 속초시가 패소하면서 갈등이 일단락되는듯했으나 시가 항소를 진행하고, 사업자가 정식절차를 밟아 재추진하겠다는 의사를 밝혔기 때문이다. 속초지역 4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청초호 41층 분양호텔 반대 시민대책위원회는 16일 속초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스케일이 다른 오피스텔 이천 양우내안애 클래스568 2017-02-16 16:08:35
거실의 가벽을 통해 거실강화형 2룸 형태로 변경이 가능하고, 전용 54㎡은 거실 수납공간 및 침실 화장대 설치로 편의성을 높인 것은 물론 거실의 2면창 설계를 통해 조망 및 통풍성이 우수하다. 또한 단지 인근으로 호수공원인 안흥지와 이천온천공원, 중리천이 위치해있어 쾌적한 주거생활을누릴 수 있다. 단지 주변으로...
대법 "사기죄, 피해자 몰래 재산 처분해도 성립" 첫 판결(종합) 2017-02-16 15:36:22
처분해도 성립" 첫 판결(종합) 전원합의체 판례 변경…'피해자 모르게 근저당권 설정' 사건 파기환송 "지능적이고 교묘하게 속이는 행위 통한 사기죄 처벌 가능" (서울=연합뉴스) 임순현 기자 = 타인을 속여 피해자의 재산을 처분한 경우 피해자가 이를 인식하지 못했더라도 사기죄 성립에는 문제가 없다는 대법원...
'10명 사망' 관광버스 화재사고 기사 '금고 3년6개월' 2017-02-16 15:05:01
재판부는 "제한속도를 초과해 급하게 차선을 변경하면서 일어난 사고로 10명의 고귀한 생명이 숨졌다"며 "생명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고 원상회복도 있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 재판부는 이어 "탈출을 위해 노력한 것으로 보이고, 공제조합 등을 통해 합의한 부분 등을 참작해 양형을 정했다"고 덧붙였다. 이씨는 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