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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석진, 군 복무 가혹행위 폭로..."강아지 수유했다" 2021-09-23 16:41:34
경찰로 복무했는데 민원인 차량에 어미 강아지가 치여 죽었다”라며 “새끼를 낳은 지 2주 만이라 누군가 젖을 먹여야 했다”라고 군대 시절을 회상했다. 이어 그는 “4명 중 강아지가 내 것만 먹더라. 이후 강아지 보모가 되서 일주일간 젖을 물렸다”라고 밝히자 김구라는 “강아지에게는 행복했던 일주일이었네”라고...
아기 때 뇌손상 입어 35년 뒤 사망…살인죄로 기소된 미 여성 2021-07-29 08:00:02
22살 나이에 보모로 일하던 테리 맥커키(59)는 그해 7월 3일 생후 5개월의 벤저민 다울링을 아기 엄마인 레이 다울링에게 건네주고 퇴근한 후 소송에 걸렸다. 남편과 맞벌이를 하느라 보모를 썼던 레이는 아기를 보자마자 바로 이상함을 느꼈다. 아기의 주먹이 꽉 쥐어져 있었고 몸이 축 늘어져 있었다. 놀란 레이는 즉각...
분유에 `항불안제` 탄 육아돌보미..."아이가 울어서" 2021-07-23 10:52:13
"보모였던 피고인은 생후 16개월인 피해 아동이 새벽에 잠을 자지 않고 울자 항불안제인 약을 분유통에 넣어 먹이려고 하는 등 신체적 학대 행위를 했다"며 "범행 내용을 보면 죄책이 무겁고 피해 아동의 부모로부터 용서도 받지 못했다"고 판단했다. 그러나 "피고인이 범행을 자백하면서 잘못을 반성하고 있다"며 "다행히...
붕괴 美아파트서 실종된 파라과이 대통령 처제 결국 시신으로 2021-07-09 23:57:51
2살 막내 아이의 시신이다. 나머지 두 아이와 보모는 여전히 실종 상태다. 이들 가족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맞기 위해 미국을 방문해 아파트에서 머물다 붕괴 참사를 맞았다. 파라과이 대통령 부부는 잠시 일정을 멈추고 이날 오후 미국 현장으로 갈 예정이라고 라나시온은 전했다. 지난달 24일...
백신 접종하러 미국 왔다가…플로리다 참사 실종 사연들 2021-06-26 13:16:16
대통령의 부인인 실바나 로페즈 모레이라의 친척 보모로 일하던 23세 여성도 생애 처음으로 해외여행을 나와 이 아파트에 묵었다가 실종 명단에 올랐다. NYT는 실종자의 가족들이 수색 소식을 듣기 위해 이곳으로 모여들고 있다고 전했다. 사망자 중 신원이 확인된 사람은 1명으로, 잔햇더미 속에서 "나를 두고 가지 말라"...
호주서 보모로 살던 '피노체트 비밀경찰' 비서, 칠레 송환 결정 2021-06-25 02:59:29
호주서 보모로 살던 '피노체트 비밀경찰' 비서, 칠레 송환 결정 68세 리바스, 비밀경찰 요원으로 납치·고문 등 가담 혐의 받아 (멕시코시티=연합뉴스) 고미혜 특파원 = 호주 시드니에 사는 칠레 여성이 과거 아우구스토 피노체트 칠레 군부독재 시절 납치와 고문 등에 가담한 혐의로 본국에 송환돼 재판을 받게...
[차이나통통]'인생 항로 바꾸자' 중국 대입 가오카오 2021-06-05 07:33:01
여성 졸업자가 보모를 겸하는 가정부 일을 한다는 사실이 대서특필되고 "재능 낭비"라는 중국 사회의 비난이 쏟아질 정도다. 따라서 학부모들은 자녀의 가오카오(高考·한국의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을 올리려고 수천만원 짜리 고액 과외를 마다하지 않을 정도다. 이처럼 중국 청년들의 미래에 중요한 가오카오가 6월...
명문대 '시진핑 모교' 졸업하고 가정부를?…中 '발칵' 2021-05-29 21:39:54
A씨가 보모를 겸하는 가정부 일을 하고 있다"면서 이는 중국 내 대학 졸업자들의 취업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는 신호라고 보도했다. 중국 상하이의 한 고급 가정부 파견 회사가 자사 홈페이지에 올린 A씨의 이력서는 온라인 상에서 화제가 됐다. 이력서에는 A씨가 대학을 졸업한 뒤 2016년부터 줄곧 보모로 일해 왔다고...
고급 가정부 취업한 29세 명문대 졸업생…中 `발칵` 2021-05-29 20:42:03
인터넷에서 화제가 됐다고 보도했다. 보모·가정부 자리를 찾는 A씨(29)는 대학을 졸업하고 2016년부터 줄곧 어린 아이를 돌보는 보모로 일해 왔다면서 희망 월급으로 3만5천 위안(약 610만원)을 제시했다. 그는 자신이 중국어와 영어에 능통하고 요리도 잘한다고 소개했다. 파견 회사 측은 이미 한 고객이 A씨를 쓰기로...
명문 칭화대 졸업생이 선택한 '입주 보모' 중국서 논란 2021-05-29 16:25:45
됐다. 보모·가정부 자리를 찾는 A씨는 대학을 졸업하고 2016년부터 줄곧 어린 아이를 돌보는 보모로 일해 왔다면서 희망 월급으로 3만5천 위안(약 610만원)을 제시했다. 그는 자신이 중국어와 영어에 능통하고 요리도 잘한다고 소개했다. 파견 회사 측은 이미 한 고객이 A씨를 쓰기로 예약했다고 펑파이에 밝혔다. 칭화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