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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뉴진스와 관계 앞세워 경영권 확보 추진"…하이브, 민희진 전격 감사 2024-04-22 16:50:40
우려로 하이브 주가는 이날 7.81% 하락한 21만2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하이브는 조만간 주주총회를 열어 민 대표를 해임할 방안을 구상하고 있다. 하지만 주주총회 소집에는 어도어 이사회 결정이 필요한데, 민 대표 측이 이사진이 이사회를 장악하고 있어 현실적으로 쉽지 않은 상황이다. 민 대표와 두 명의 사내이사는...
급락세로 돌변한 하이브…'뉴진스 빼내서 독립?' 2024-04-22 14:21:46
이사를 추가 선임하기 위한 조치로 보인다. 하지만 하이브의 요구대로 어도어의 주주총회가 열릴지는 미지수다. 주총 소집은 어도어 이사회의 결정이 필요한데, 민희진 대표 측이 어도어 이사회를 장악하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민 대표를 제외한 어도어의 사내이사 2인은 모두 SM엔터테인먼트 시절부터 민 대표와 함께한...
'63억 건물주' 김지원, 에코백 메고 다닌다더니 진짜였다 2024-04-22 11:26:05
사내이사이자 대표로 있는 지원엔터테인먼트주식회사 법인 명의로 해당 건물을 매수했다. 이 지역은 엔터테인먼트 회사 등 사무실 임대 수요가 많고, 추후 신사위례선 정차역이 예정된 학동사거리 이면에 위치해 호재도 있다. 김지원은 해당 건물의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까진 임차 업종을 그대로 유지하고, 주택으로...
[비즈니스 인사이트] 사모펀드식 잡초 제거법 2024-04-21 18:12:12
십중팔구는 그냥 놀고 있는 거다. 가끔 대표이사를 배제하고 지주사의 실무자나 담당 임원에게 직접 보고를 시키는 경우가 있는데, 대답을 못 하면 그 임원이 노는 거고 반대로 대표가 놀고 있는지 제보받을 수도 있다. 이른바 ‘일타 이피’다. 단, 그 과정 자체는 고통스럽다. 가정사에 큰 관심 두지 말자 이건 의견이 좀...
대표 제끼고 이간질까지…소름 돋는 '사내 정치꾼'의 최후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4-04-21 08:57:02
갈등이나 '사내 정치'가 불거지는 경우가 드물지 않다. 특히 임원 간, 조직 간 '파워 게임'이 벌어지면 회사 분위기가 겉잡을 수 없이 무너질 수 있다. 심각한 경우 일부 구성원들의 퇴출로 이어지기도 한다. 이런 가운데 대표이사의 지시를 무시하고 헛소문을 내거나 사내 구성원 간 이간질에 나서는 등...
'눈물의 여왕' 김지원, 63억 주고 산 강남 빌딩 3년 만에… 2024-04-20 10:59:49
있는 건물이다. 김지원은 본인이 사내이사이자 대표로 있는 지원엔터테인먼트주식회사 법인 명의로 해당 건물을 매수했다. 이 지역은 엔터테인먼트 회사 등 사무실 임대 수요가 많고, 추후 신사위례선 정차역이 예정된 학동사거리 이면에 위치해 호재도 있다. 인근에는 배우 황정민이 소속사 샘컴퍼니 사무실로 사용 중인...
[단독] "경영보다 돈"…아워홈 매각 손잡은 남매 2024-04-19 18:28:18
경영권 장악의 첫 단계로 자신들의 측근을 사내이사로 선임하기 위한 임시 주총을 열 계획이다. 자본금 10억원 이상의 기업은 사내이사를 최소 세 명 이상으로 구성해야 하는데 지난 17일 열린 주총에선 두 명밖에 확정하지 못했다. 장남의 아들을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안을 주주 제안했지만 회사 측이 안건으로 상정해주지...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부산경제활성화지원기금 중소기업 CEO] 해양 정화 장비를 개발하고 유통·판매하는 기업 ‘디에이치오션’ 2024-04-19 17:32:53
채용의 다양성은 물론 의사결정에 사내, 사외 이사를 선임해 지배구조의 투명화를 지속해서 추구하고 있습니다.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중소기업 ESG 혁신 바우처 지원사업은 ESG 경영을 위한 컨설팅과 지속적인 투자자와의 밋업 활동을 제공해 큰 도움이 됐습니다.” 디에이치오션은 10명의 정규직이 함께 일하고...
아워홈, 작년 매출 1조9천835억원·영업이익 943억원 '사상최고' 2024-04-19 17:21:11
장녀 구미현씨가 오빠 편을 들면서 구지은 부회장의 사내이사 재선임안이 부결됐다. 구 부회장의 사내이사 임기는 오는 6월 초 끝난다. 비상장사인 아워홈은 고 구자학 회장의 1남 3녀가 전체 주식의 98% 이상을 보유하고 있다. 장남인 구본성 전 부회장이 38.56%, 장녀인 구미현씨가 19.28%, 차녀 구명진씨가 19.6%,...
아워홈 '남매의 난' 재점화…구지은 부회장 재선임 실패 2024-04-18 18:58:42
들어주면서 구지은 부회장(오른쪽)이 사내이사로 선임되지 못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아워홈은 지난 17일 서울 마곡동 본사에서 주주총회를 열고 그간 경영에 참여하지 않은 장녀 미현씨와 남편인 이영열 전 한양대 의대 교수를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주주제안을 가결했다. 오는 6월 사내이사 임기가 만료되는 구 부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