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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그룹 "임종윤 사장, 사익 위해 한미 이용 말아야" 2024-02-13 17:21:49
"사익을 위해 한미를 이용하지 말라"고 13일 밝혔다. 현재 한미그룹은 모녀인 송영숙 회장과 임주현 한미사이언스 전략기획실장을 중심으로 OCI그룹과의 합병을 준비하고 있고, 창업주 고 임성기 회장의 장남과 차남인 임 사장과 임종훈 한미정밀화학 대표가 이에 반발하며 법정공방은 물론 주주총회 표대결까지 예고한...
횡령 단속이 본업인데…'내로남불' 회계법인 딱 걸렸다 2024-02-13 16:56:07
금감원은 횡령·배임혐의에 대해선 수사를 의뢰하고 공인회계사법 위반 등에 대해선 한국공인회계사회와 지방자치단체 등 소관기관에 통보할 예정이다. 금감원은 "회계법인을 사익추구 수단으로 악용하는 회계사들이 감사 업무에 발붙일 수 없도록 하고 회계법인의 내부통제 강화 방안을 강구해, 자금·인사, 성과급 지급...
SK실트론, SPC, 쿠팡…제재 불복소송서 줄패소하는 공정위 2024-02-09 09:27:06
하게 됐다. SK그룹 최태원 회장 등이 공정위의 'SK실트론 사익편취 의혹' 제재에 불복해 낸 소송에서도 SK 측이 최근 승소했다. SK는 2017년 1월 반도체 웨이퍼 생산 회사인 LG실트론 지분 51%를 인수한 뒤 그해 4월 잔여 지분 49% 가운데 19.6%만 추가 매입했다. 나머지 29.4%는 최 회장이 사들였다. 공정위는 최...
"尹 대통령 '설 선물 세트' 20만원에 팝니다"…중고거래 등장 2024-02-06 07:47:26
공직자가 세금으로 마련한 선물 세트를 되팔다가 적발돼 징계받은 사례도 있다. 지난해 국민의힘 사무처 직원은 '대통령 선물 세트'라며 품목을 알기도 전에 30만원에 거래 글을 올려 대기 발령 조치를 받았다. 사무직 당직자라는 특권으로 사익을 위해 되파는 것이 부적절하다는 이유에서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트럼프그룹, 해외사업 속도내기…'공익·사익 경계 불분명' 비판 2024-02-06 04:37:04
트럼프그룹, 해외사업 속도내기…'공익·사익 경계 불분명' 비판 퇴임 후 재개했지만 "재임 시부터 미래 사업 가능성 고려한 것 아니냐" 지적 (뉴욕=연합뉴스) 고일환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지난 2021년 퇴임한 뒤 가족 기업인 트럼프 그룹의 해외 진출이 속도를 낸 것으로 나타났다....
韓 ‘저PBR 종목 열풍’에 대한 해외 시각! 외국인 자금 귀환, MSCI 선진국 편입 겨냥?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2024-02-05 08:01:02
지배주주 사익 위한 富의 이전 - 주주권리 보호를 위한 법적 근거도 마련할 필요 - 온라인 전자주주총회 활성화, 개인 투자자 참여 - 물적 분할 반대 주주에게 주식 매수청구권 부여 - 개인투자자 연대와 행동주의, 오너 등 감시 강화 Q.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와 코리아 프리미엄 정책을 위해서는 국민연금을 비롯한...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일본에게 배운다 [국제경제읽기 한상춘] 2024-02-05 07:40:20
68%, 심지어는 개도국 평균 37%에 턱없이 못미친다. 관건인 배당률을 정기금리의 2배 이상 끌어올려 주주환원율을 높여줘야 한다. 합병비율 왜곡 산정, 터널링(오너 등 지배주주 사익을 위한 부의 이전행위) 등을 방지하기 위해 지배구조 개선과 주주권리를 보호할 수 있는 법적 근거도 마련해 놓아야 할 때다. <그림...
이재용 '부당합병' 의혹, 기소 3년 5개월 만에 1심 선고 2024-02-05 07:18:59
과정에 사익을 추구한 적이 없다는 입장이다. 검찰 측이 불법 승계를 위한 목적이었다고 합병을 지적한 것을 두고 경영상 필요한 판단이었다고 반박하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앞서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이 회장에 대해 징역 5년과 벌금 5억원을 구형했다. 검찰은 "이 사건은 그룹 총수의 승계를 위해 자본시장의 근간을...
韓증시 끌어올릴 열쇠…"주주환원과 규제완화" 2024-02-04 18:52:36
사익 추구(8개) 등을 꼽았다. 잠재성장률 하락(7개), 경직적 고용구조와 과도한 규제(8개), 기업들의 글로벌 경쟁력 저하(2개) 등 근본적 문제를 지적하는 목소리도 적지 않았다.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를 위해 가장 시급한 대책을 묻는 항목엔 “기업들의 주주가치 제고 방안 강화 장치가 필요하다”는 의견(38.9%)과...
"과잉진료로 반려견 죽었다"…댓글 단 50대 명예훼손 무죄 2024-02-04 18:17:28
않더라도 허위 사실을 인식하고 이를 적시한 것이라고 보기는 어렵다”고 했다. 이어 “A씨 댓글은 동물병원에 대한 정보를 구하는 견주들의 의사결정에 도움이 되는 공공의 이익에 관한 것”이라며 “병원에 대한 불만 제기 등 사익적 동기가 내포돼 있더라도 A씨에게 비방 목적이 있었다고 단정하기는 어렵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