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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메리왕비 '인형 집' 100주년 韓작가 미니어처 책 선정 2024-02-04 06:06:00
참여했다. 1921년 당시 조지 5세 영국 국왕의 사촌 마리 루이즈 공주가 메리 왕비를 위해 계획해 영국 최고 건축가 에드윈 루티엔스가 총괄 디자인을 맡아 3년에 걸쳐 만들어졌다. 2022년 서거한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메리 왕비의 손녀다. 인형 집에는 와인 저장고, 진짜 보석이 박힌 왕관, 그랜드 피아노, 진공청소기,...
英왕실 대외활동 누가 하나…찰스·케이트 병원행에 공백 부각 2024-02-03 21:30:16
고령화도 두드러진다. 엘리자베스 여왕의 사촌인 켄트 공작은 88세이고 찰스 3세는 75세다. 반면, 윌리엄 왕세자의 장남 조지 왕세손은 10살, 장녀 샬럿 공주는 8살이어서 이들이 행사에 참석하기까지는 10년 이상 걸린 것이라고 왕실 전문가들은 전망했다. 영국의 싱크탱크 시비타스에 따르면, 지난 10년간 왕실이 매년...
'스토킹 살해' 목격한 6세 딸…"엄마한테 전화해주세요" 2024-01-29 17:02:53
사건' 피해자의 사촌 언니 A씨가 출연했다. '인천 스토킹 사건'은 지난해 7월 17일 오전 5시 53분께 인천시 남동구 아파트 복도에서 30대 남성 B씨가 흉기를 휘둘러 옛 연인을 살해한 일이다. 당시 B씨는 피해자의 비명을 듣고 집 밖으로 나와 범행을 말리던 피해자의 어머니에게도 흉기를 휘둘러 양손을...
같은 직장서 사내 결혼까지…'공무원' 세쌍둥이 자매 '화제' 2024-01-28 20:41:18
때마다 외가인 고성에서 사촌들과 놀던 기억으로 고성을 근무지로 택했다고 한다. 세쌍둥이의 평행이론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이들 모두 같은 직장에서 배우자를 만난 것. 첫째 서은씨와 셋째 서진씨는 각각 임용 동기인 김영석, 하태규씨와 연애 끝에 결혼에 성공했다. 둘째 서연씨도 같은 부서에서 친하게 지내던 동료...
'절멸 위기' 북부흰코뿔소 복원될까…체외수정 가능성 열려 2024-01-25 11:49:45
세계 최초로 성공했다. 남부흰코뿔소는 북부흰코뿔소와 사촌 관계로 볼 수 있다. 아프리카에 서식하던 북부흰코뿔소는 코뿔소 뿔을 노린 무분별한 수렵으로 개체수가 급격히 줄어 현재 모녀 관계인 암컷 단 두 마리만 살아 있다. 2018년 마지막 남은 수컷인 '수단'이 고령으로 사망하면서 사실상 멸종 문턱에 놓이...
승계 못하는 日 아이코 공주, 취업한다…첫 직장은 어디? 2024-01-23 19:13:09
관례다. 먼저 성년식을 치른 아이코의 사촌인 마코는 2011년에 2856만엔, 가코는 2014년에 2793만엔짜리 티아라를 장만했다. 아이코 공주가 한화로 3억원 상당의 티아라를 제작하지 않은 배경엔 코로나로 일본 국민이 겪어온 재난 상황을 고려한 것이라고 일본 언론은 해석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파산 위기에서 업계 2위로"…AMD 구원자 리사 수의 성공스토리 [비하인드 인물열전] 2024-01-22 06:49:26
사촌동생이 젠슨 황입니다. 한국식으로 따지면 5촌 당숙 관계죠. (젠슨 황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비하인드 인물열전-젠슨 황' 편 참고) ▲ 떡잎부터 엔지니어였던 이과 소녀 리사 수의 부모님은 그녀가 3살이 되던 해 미국 뉴욕으로 넘어와 새 보금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수는 어린 시절부터 엔지니어로서...
[월드&포토] 하마스에 끌려간 생사불명 아기의 슬픈 돌잔치 2024-01-18 16:47:16
못할것 같습니다. 크피르의 사촌이모인 "첫 돌을 맞은 크피르가 아직도 인질로 잡혀 있다. 세상에서 가장 슬픈 생일이 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친척들은 파티에 오지 못하는 크피르 가족의 사진을 소셜미디어에 올리고, 그를 기억하기 위한 노래 '그들은 나를 진지(히브리어로 빨간 머리)라고 부른다'를 함께...
아직 데뷔 전인데…벌써부터 뜨겁네 2024-01-14 14:18:43
샌프란시스코의 이웃사촌이자 올 시즌을 끝으로 오클랜드를 떠나 라스베이거스로 향하는 구단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의 팬들이 가장 먼저 거론됐다. 신문은 "지난해 112패와 함께 구단주의 자해 행위로 인해 역사적으로 비참한 시즌을 보낸 오클랜드 팬들은 엄청난 정신력과 추진력을 보여줬다"며 "올해도 오클랜드 팬은 더...
"6살 딸 앞에서 무참히 살해"…'인천 스토킹' 유족 호소 2024-01-14 07:42:37
사형 선고를 호소했다. 피해자의 사촌 언니라고 밝힌 A씨는 지난 12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스토킹에 시달리다 동생이 죽었습니다. 제발 도와주세요'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사형 선고를 촉구하는 내용의 탄원 동참을 요청했다. A씨는 "제 동생은 출근하는 길에 6살 딸아이와 나이 많으신 엄마가 보는 앞에서 40㎝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