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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급등한 사과값…설 앞두고 장바구니 물가 비상 2024-02-02 13:45:47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사과 물가는 전년 같은 달에 비해 56.8% 급등했다. 지난해 가을부터 치솟기 시작한 사과값 상승률은 작년 9월 56.3%, 10월 74.7%, 11월 56.8%, 12월 54.4%로 떨어질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사과는 수입이 되지 않기에 올해 수확 철이 오기 전까지는 가격이 낮아지길 기대하기도 어렵다. 설...
"이 가격 실화냐"…무섭게 뛴 과일값 2024-02-02 11:31:02
올릴 과일을 고르는 서민들의 지갑에는 부담이 될 수밖에 없다. 또 다른 성수품인 감 가격은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39.7% 올랐다. 밤은 7.3% 올랐는데 전체 소비자물가 상승률(2.8%)보다는 높은 편이다. 과일뿐 아니라 조기 물가도 1년 전보다 6.4% 올랐다. 국산 쇠고기(-1.2%), 돼지고기(-2.3%), 닭고기(-3.8%) 등...
사과 57%·배 41%·귤 40%·감 40%↑…설 성수품 물가 '비상' 2024-02-02 11:03:17
올릴 과일을 고르는 서민들의 지갑에는 부담이 될 수밖에 없다. 또 다른 성수품인 감 가격은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39.7% 올랐고, 귤도 39.8% 급등했다. 밤은 7.3% 올랐는데 전체 소비자물가 상승률(2.8%)보다는 높은 편이다. 과일뿐 아니라 조기 물가도 1년 전보다 6.4% 올랐다. 국산 쇠고기(-1.2%), 돼지고기(-2.3%),...
[커버스토리] 선의 담는다고 좋은 정책 될까요 2024-01-29 10:01:02
쓴 서민들만 ‘하우스 푸어’로 전락하는 부작용을 남겼습니다. 현 베네수엘라 대통령인 니콜라스 마두로는 2013년 집권 이후 좌파 경제정책을 펴는데요, 대표적으로 ‘마진율 30% 룰’을 만들어 제품 판매 가격에 통제를 가합니다. 원가에서 30% 이상 이익을 남기면 사업주를 구속하고 업체는 국유화한다는 무시무시한...
이대로 가라앉나…신용불량자 854만명, 中서민경제 침몰 직전 2024-01-28 18:08:39
내수가 위축되면서 디플레이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중국 소비자물가는 지난달 0.3% 하락하는 등 최근 3개월 연속 내림세를 보였다. 생산자물가는 지난달(-2.7%)까지 15개월 연속 하락세를 나타냈다. 골드만삭스와 모건스탠리는 올해 중국 국내총생산(GDP) 증가율 전망치를 작년(5.2%)보다 0.6%포인트 낮은 4.6%로 제시했...
트럼프와 리턴매치 앞 바이든 '내가 경제 대통령' 메시지 2024-01-26 10:40:54
대규모 재정지출 때문에 물가가 치솟아 서민이 고통을 받았다. 물가상승을 억제하기 위한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의 긴축 통화정책 속에 경기침체 재발 위험도 부각됐다. 물가가 점차 안정되는 상황에서 미국 경제성장세가 양호하다는 사실도 확인되자 바이든 행정부는 고무된 모습이 역력하다. 바이든 대통령 본인도 이날...
"만원쓰면 2천원 돌려준다"…카드사 9곳, 착한가격업소 상생 2024-01-25 12:01:58
지정·운영해 온 제도다. 관련 업소는 주변 상권 대비 저렴한 가격 및 위생, 청결, 공공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된다. 이상민 행안부 장관은 "정부는 서민의 물가부담 완화와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시설 개선 등 착한가격업소에 대한 정부의 지원을 확대하고, 민간 협업 등 다양한...
아르헨, 5년만에 총파업…"정부 개혁안 반대" vs "특권층 저항" 2024-01-25 04:08:14
제한하며 각종 연금을 축소하는 일련의 정부 제안은 결국 서민과 빈곤층에게만 고통을 전가하는 조처라고 피력했다. CGT 최고 지도부 3인 중 1명인 엑토르 다에르(61)는 대선 후보 시절 전기톱을 들고 '뼈를 깎는 개혁 필요성'을 역설하던 밀레이 대통령을 직격, "전기톱을 들고 돌아다니는 것과 국가를 통치하는 ...
바이든, 은행 수수료 인하 압박 2024-01-18 18:15:14
대통령이 서민의 물가 부담을 덜어준다는 취지로 대형은행에 수수료 인하를 압박하고 나섰다. 미국 소비자금융보호국(CFPB)은 17일(현지시간) 은행들이 고객에게 부과하는 ‘초과 인출’ 수수료에 상한을 설정하는 규정안을 발표했다. 규정안을 시행하면 소비자들은 연 35억달러(약 4조7000억원)에 달하는 비용을 절감할 수...
'고물가 잡겠다' 약속한 바이든, 이번엔 은행 수수료 인하 압박 2024-01-18 00:20:51
'고물가 잡겠다' 약속한 바이든, 이번엔 은행 수수료 인하 압박 '초과 인출' 수수료 상한 설정 규정안…"힘들에 일하는 미국인 착취" (워싱턴=연합뉴스) 김동현 특파원 = 올해 재선에 도전하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서민의 물가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대형 은행의 수수료 인하를 압박하고 나섰다.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