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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되는 부동산을 한 눈에…2015 부동산투자박람회 2015-06-15 10:28:43
11일 기준금리를 추가로 인하한 가운데 은퇴후 안정적인 수익과 재무 컨설팅을 원하는 베이비부머 세대와 부동산 실수요자를 위한 특별한 박람회가 개최된다. 한국경제TV가 주최하고 국토교통부와 서울특별시, 대한건설협회, 한국주택협회가 후원하는 ‘2015 부동산투자박람회’는 오는 7월 3일부터 5일까지 사흘간 서울...
삼성, 합병 우호세력 확보에 `총력` 2015-06-15 08:05:20
밀어붙이기를 막겠다며 법원에 낸 주총 결의 금지 가처분 신청에 대한 첫 심문이 오는 19일에 있을 예정입니다. 법조계에선 이번 가처분 신청이 받아들여지지 않을 거라는 전망이 지배적이지만요, 삼성은 또 다른 소송을 대비해 자체적으로 법무팀을 꾸려 선제 대응에 나서겠다는 방침입니다. 지금까지 서울 서초동 삼성...
"건물에 '스토리'를 입히고 공간 가치 높여야" 2015-06-15 07:02:08
서울 광화문 d타워는 이달 개장을 앞두고 지난 5월1일부터 ‘루이비통 시리즈2’ 서울 전시회를 열었다. 미국과 중국에 이어 세 번째로 서울 한복판에서 펼쳐진 전시회는 연일 관람객들로 넘쳤다. 루이비통은 17일까지 계획한 전시 일정을 25일까지 연장했다. 갓 준공한 d타워에 루이비통 전시회를 유치한 이는...
삼성서울병원 부분 폐쇄…'확진' 이송요원, 9일간 수백명 접촉 2015-06-15 00:30:44
확진된 이송요원은 처음 증상이 나타난 지난 2일부터 1차 양성 판정을 받은 10일까지 9일간 삼성서울병원에서 일했다. 확인된 접촉자만 수백명에 달했다. 업무 특성상 동선도 다양했다. 자칫 14번 환자(35)보다 더 강한 ‘슈퍼 전파자’가 될 수도 있다. 이 같은 우려 때문에 메르스 민관합동태스크포스(tf)...
삼성서울병원 15일 예약만 4000여명…중증환자 진료대란 우려 2015-06-14 21:23:56
확산되나삼성서울병원을 찾는 외래환자는 하루 평균(1~5월 기준) 8397명에 달한다. 병원 내 56개 수술실에서 하루에만 평균 205건의 수술이 이뤄진다. 매일 230여명이 신규 환자로 입원한다. 메르스 환자 발생의 여파로 외래환자의 예약이 줄어들긴 했지만, 15일 예약 환자만 4000여명에 이른다. 삼성서울병원 고위관계자는...
[월요인터뷰] 하창우 변협 회장 "검사평가제 연내 도입해 피의자 인권 보호장치 마련할 것" 2015-06-14 21:12:18
걸어온 순수 재야 출신이다. 서울지방변호사회 회장에 이어 대한변호사협회 회장에 오른 독특한 이력의 소유자다. 서울변회 회장 시절 법관평가제를 도입해 호평받았다. 두 번째 도전 끝에 임기 2년의 제48대 대한변협 회장에 당선했다. 선거 운동 당시 사법시험 존치를 선거공약으로 내걸고 서울법원종합청사 정문에서 1인...
복지부 "삼성서울병원 관리 미흡…봐주기는 절대 없다" 2015-06-14 14:12:21
삼성이 그렇게 발표한 것이다.삼성서울병원에 이런 사태가 발생했을 때 병원 내에서 직원, 의사, 간호사, 환자 등에 대해서는 충분히 파악을 해서 관리할 것으로 생각을 했고, 나머지 방문객이나 보호자는 우리들이 같이 파악을 해서 추후 추가적인 전파가 없도록 하려고는 했다.우리들이 지나놓고 보니까 그런 부분에서...
삼성서울병원 결국 부분폐쇄··외래·입원·응급실 전면중단 2015-06-14 10:17:07
즉각적인 대응조치를 요구했기 때문이다. 즉각대응팀은 "137번(55) 환자의 확진으로 삼성서울병원의 응급실, 병동, 외래 등에서 다수 접촉자가 발생했다"며 "접촉자를 신속하게 파악하고 이에 대한 적절한 대책을 시급히 수립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을 병원 측에 전달했다. 즉각대응팀은 이어 "접촉자를 즉시 파악하고 ...
기재차관 "추경 편성, 아직 구체적 논의 안들어가" 2015-06-13 17:01:13
확산으로 매출에 타격을 받은 서울지역 면세점 방문을 마친 이후 기자들과 만나 "지금은 일단 메르스가 경제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면밀히 점검하고 있다"며 "당장 어떤 대책을 써야 할지 구체적인 논의에 들어가지는 않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주 차관은 "지금은 여러 가지 정책 대안을 검토하는 수준"이라며...
[경찰팀 리포트] "관할 내 메르스 자가격리자 800명…이탈자 30여명 위치추적해 복귀 조치" 2015-06-13 09:00:00
감염자가 나온 삼성서울병원과 35번 환자인 의사가 재건축총회에 참석했던 a아파트 등이 수서경찰서 관할이다.수서경찰서는 지난달 25일부터 경비·경무과와 112종합실을 주축으로 메르스 신속대응팀을 꾸리고 각종 신고 및 민원 처리, 자가격리자 관리 등의 업무를 하고 있다. 박 실장은 “대응팀이 설치된 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