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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세수 3조8천억 증가…나라살림 26조2천억 적자 2024-04-11 10:06:02
작년 동기 대비 3조8천억원 증가했다. 소득세가 3천억원 줄었고, 법인세와 부가가치세는 각각 1천억원, 3조7천억원 늘었다. 세외수입은 5조5천억원으로 작년과 같은 수준이었다. 기금수입의 경우 보험료 수입 등의 증가로 작년 동기 대비 3조4천억원 증가한 33조7천억원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총수입은 작년보다...
G마켓, 사업자회원 혜택 강화…세금신고 지원에 무료사업장 청소 2024-04-11 09:41:31
소득세 신고 비용의 50% 할인 혜택을 준다. 세금계산서 무제한 발급, 원장 및 전표 조회, 인건비 4대 보험 신고 대행, 원천세 신고·지급명세서 제출 등의 머니핀 멤버십 혜택도 2개월간 무료로 제공한다. 또 '청소연구소'를 통해 사업장 청소 1회 무료 이용권을 주고 전자계약 서비스 '모두싸인'과 함께...
총선 야당 압승 증시 영향은…증권가 "밸류업 정책 모멘텀 상실" 2024-04-11 09:15:09
윤석열 대통령이 밝혔던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폐지는 사실상 어려워졌고 과세 유예도 연장될 가능성이 높지 않다는 반응을 보였다. NH투자증권의 김영환·김재은 연구원은 11일 보고서에서 "정부가 총선 후 입법을 전제로 추진하던 정책에 대해서는 수정·재검토가 불가피할 전망"이라며 "향후 정부 정책에 대해서는...
총선 결과 영향과 단기 스윙 관심주 공개! - [굿모닝 주식창] 2024-04-11 09:14:46
관심 집중된 가운데 밸류업 프로그램, 금융 투자 소득세 등 호재로 작용하였지만 장 후반에 외국인 매도세가 확대되며 하락 폭을 확대하는 흐름으로 마감되었습니다. KOSDAQ도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도에도 불구하고 지수는 -0.14% 하락한 859p에서 마감되었습니다. 업종별 대장주들로 매수세가 집중되며 지수의 하방...
다시 여소야대...입법권력에 성장동력 상실한 韓경제 2024-04-11 08:49:45
정부가 경제를 살리기 위해 지난 2월에 금융투자소득세 폐지, 연구개발(R&D) 투자 세액공제 확대, 임시투자세액공제 일목 연장 등 주요 감세 정책을 내 놓았습니다. 하지만 이들 정책이 소득세법을 개정해야 하는 법안들이라 야당의 협조가 있어야만 가능합니다. 하지만 야당의 입장은 일관되게 감세 정책은 안된다. ...
양곡법·방송3법…민주당, 윤 대통령 거부권 행사 법안 재추진할 듯 2024-04-10 21:00:42
소득세 기본공제 기준을 연 150만원에서 200만원으로 완화하고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에서 생기는 이자·배당·투자소득에 대해선 전액 비과세하는 방안도 추진하겠다고 했다. 논란이 많은 비(非)경제 법안도 민주당 주도로 밀어붙일 가능성이 크다. ‘운동권 셀프 특혜’ 비판이 많은 민주유공자법이 대표적이다. 당장...
사실상 물 건너간 상속세 완화·금투세 폐지 2024-04-10 20:59:25
비롯한 범야권이 압승하면서 금융투자소득세 폐지, 상속세 부담 완화, 배당소득 분리과세 등 정부의 밸류업 정책은 동력을 잃게 될 전망이다. 시설투자 임시투자세액공제 1년 연장 등 기업 투자 활성화 정책도 거대 야당 반대에 무산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정부는 올해 초부터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를 위한 다양한...
'선택의 날' 제22대 총선…1400만 개미투자자 운명은? 2024-04-10 07:03:39
말 소득세법 시행령 개정안을 심의·의결해 양도세 대주주 기준을 50억원으로 완화했다. 주식 양도세는 소득세법 개정이 필요없는 시행령 개정 사안이어서 야당의 협조 없이 정부가 강행할 수 있다. 양도세 기준이 완화된 가운데 정부는 금투세 강행이 아닌 폐지가 더 시의성 있는 정책이란 입장이다. 양도세 완화로 과세...
한동훈·이재명 마지막 유세…"범죄자 막자" vs "심판해야" [현장] 2024-04-09 23:37:11
실천이니, 실천하게 해달라"며 △금융투자소득세 폐지 △서울·경기 행정구역 원샷 재편 △재건축·재개발 규제 완화 △공시지가 현실화 △의원 세비 삭감 및 의원 정수 감축 △의원 불체포특권 포기 △국회 세종 완전 이전 △자영업자 육아휴직 △5세 무상 보육 △자영업자 간이과세 기준 2억원으로 상향 등 그동안 발표한...
범야 180석 넘으면…'거야 입법 폭주→대통령 거부권' 반복된다 2024-04-09 18:58:16
3대 개혁과 금융투자소득세 폐지, 50인 미만 사업자에 대한 중대재해처벌법 유예 등 주요 정책 추진은 어렵다. 與 100석 미만 땐 개헌 가능여권 일각에서 우려하는 바대로 국민의힘 의석수가 100석 미만까지 떨어지면 국정 운영과 관련된 권한이 상당 부분 야권에 넘어간다. 윤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한 법안도 국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