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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갑 맞은 그래미…U2·스팅·엘튼 존 축하공연으로 자축 2018-01-29 15:56:39
뮤지션들, 소수자와 연대·反트럼프 메시지 내기도 (서울=연합뉴스) 박수윤 기자 = 1959년 시작돼 미국 최고 권위의 음악 축제로 자리 잡은 그래미 어워즈가 어느새 환갑을 맞았다. 2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제60회 시상식 축하 무대는 거장과 신예의 조화, 약자를 향한 연대 메시지, 트럼프...
"전략공천 가능할까" 광주전남 민주당 입지자들 요동 2018-01-29 11:02:29
정치적 소수자 위해 필요 의견도 (광주=연합뉴스) 여운창 기자 = 광주전남 정치권이 더불어민주당의 지방자치 단체장 후보 전략공천으로 요동치고 있다. 민주당이 광역단체장은 물론 기초단체장 후보자도 전략공천을 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정을 개정하기로 하자 광주전남 지역 어느 곳이 전략공천의 대상이 될 수 있는지도...
부산시 우수정책, 유엔 등 국제기관 평가받는다 2018-01-29 08:30:29
도전하는 것으로 사회적 약자나 소수자를 위한 공공임대주택, 쇠락한 저소득층 주거지의 보존 및 개선 정책을 대상으로 한다. '광저우 국제도시혁신상'은 지역사회·경제·환경·경영 기술 등 모든 분야의 성공 혁신사례를 평가해 시상한다. 부산시는 글로벌 시대에 맞춰 우수한 정책을 국제 평가로 인정받아 도시...
[현장 In] "동성애 조장" vs "민주주의 후퇴" 충남인권조례 폐지 논란 2018-01-27 14:05:01
"한국당 윤리강령에도 소수자와 소외계층을 배려한다고 돼 있다"며 "한국당 소속 도의원들이 자신들의 정당이 제정한 윤리강령을 스스로 부정하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공주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를 비롯한 충남 11개 민·관 협력단체도 지난 24일 기자회견을 열어 "충남인권조례는 대한민국 헌법 제10조 '모든...
日 도쿄가쿠게이대서 '한일 다문화공생' 학술토론회 2018-01-27 09:30:00
등 사회적 소수자들의 인권 개선과 공생을 논의하는 학술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한일 다문화사회와 마이너리티'라는 주제로 열리는 토론회에는 권오정 일본 류코쿠대 명예교수, 임영언·국민호 전남대 교수, 이자오 도미오 야마구치현립대 교수, 하시무라 오사무 도쿄가쿠게이대 교수 등 양국에서...
K팝 콘텐츠의 다양화…'동성애 코드'까지 품었다 2018-01-27 08:00:03
성 소수자를 다룬 콘텐츠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자고 제안한다. 강명진 퀴어문화축제 조직위원장은 "세계 지성계, 문화계에서는 성 소수자 문제가 꾸준히 화두였다"며 "그런 담론이 이제 한국 문화계에서도 표출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 사회가 획일적인 틀에서 벗어나 변화하면서 나타난 자연스러운 현상이니...
"인권조례 폐지는 민주주의 후퇴시키는 것" 충남 단체 반발 거세 2018-01-24 11:54:24
명시된 소수자 보호의 원칙을 저버리고 있다"고 비판했다. 양심과 인권 나무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대전충청지부 등 대전지역 17개 시민·사회단체도 같은 날 대전시청 북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충남 인권조례 폐지 발의를 규탄했다. 이들은 "우리 정부도 2011년 유엔 인권이사회에서 '인권, 성적 지향과...
"동성애는 질병"…일부 단체 충남 인권조례 폐지 주장 근거 논란 2018-01-23 17:03:28
사무처장은 "나치즘 치하에서 성 소수자와 유대인을 독가스실로 보낸 파시스트들이 동성애를 질병으로 규정한 바 있다"며 "동성애를 새롭게 사회 이슈로 만들려는 일부 정치 목사들이 극우적인 주장을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처장은 "세계보건기구 국제 질병 분류 어디에서도 동성애를 질병으로 규정하는 항목은 찾을...
이정미 "지방선거 두 자릿수 지지율 목표…제1야당 되겠다"(종합) 2018-01-22 12:26:50
국민과 한 약속대로 조속히 개헌안을 마련하고, 6월 지방선거에서 국민의 결정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시기보다 중요한 것은 내용"이라며 "낙태죄 문제와 성 소수자의 가족구성권 문제 등 당사자들에게 커다란 고통이었던 문제에 관해 토론을 시작하고 해결해야 한다"고...
"전국 첫 인권조례 폐지 시도 안 돼"…충남도 대법원 제소 검토 2018-01-22 11:52:56
할 가치"이라며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소수자 혐오 조직의 반 인권적 주장에 아부하기 위해 인권조례를 폐지한다면 인권의 역사를 퇴행시킨 이름으로 역사에 영원히 남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진숙 충남인권교육활동가 모임 '부뜰' 대표도 "인권조례를 폐지한다는 것은 성 소수자에 대해서는 차별해도 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