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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바리니호 첫 승…한국여자배구, 벨기에 3-0 제압 2019-05-28 18:09:24
1세트에는 센터 박은진, 이주아의 속공과 이동 공격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2세트부터는 날개 공격수 김희진, 표승주, 강소휘에게 공을 자주 올렸다. 강한 서브로 벨기에의 리시브 라인을 흔들고, 빠르고 다양한 공격으로 높은 블로킹을 피하는 전략이 적중했다. 한국은 1세트 초반 서브 범실이 이어지며 5-7로...
여자배구 GS-인삼, 염혜선+이영↔한수지 트레이드 합의 2019-05-28 11:15:49
중앙에서 속공과 블로킹 능력이 나아질 전망이다. GS칼텍스는 앞서 자유계약선수(FA)로 풀린 라이트 표승주(27)가 IBK기업은행으로 옮기면서 보상 선수로 베테랑 세터 염혜선을 데려왔다. 그러나 기존 세터 이고은(24)과 안혜진(22)이 있어 다시 염혜선을 내주고 센터진을 보강하게 됐다. 이번 2018-19시즌 최하위로 밀린...
한국 여자배구, 28일 벨기에 상대로 VNL 첫 승리 노린다 2019-05-27 10:22:23
속공과 적극적인 블로킹 가담이 라바리니식 배구의 핵심이다. 아직 대표팀의 주축 선수들이 가세하지 않은 데다 라바리니 감독 스타일의 공격 배구에 선수들이 익숙하지 않아 범실이 잦았지만 3전 전패 부진에도 가능성을 엿보였다. 특히 1주차 두 번째 경기인 세계 랭킹 1위 세르비아를 상대로 첫 세트를 25-15로 따내며...
女배구대표팀, 세계 1위 세르비아와 VNL 2차전서 1-3 역전패 2019-05-23 02:01:17
속공으로 11-13까지 도망갔지만, 김수지가 서브 범실을 기록해 다시 흐름을 잃었다. 3세트 후반엔 강소휘와 세터 이다영의 호흡이 맞지 않으면서 점수 차가 더 벌어졌다. 4세트도 초반부터 크게 뒤졌다. 체력이 떨어지면서 수비 실수가 연거푸 나와 6-13까지 밀렸다. 정대영(한국도로공사)의 터치 아웃과 이다영의 블로킹...
한국 여자배구, 올림픽 전초전 VNL 개막전서 터키에 0-3 완패 2019-05-22 02:06:31
표승주의 블로킹으로 4-1로 앞선 한국은 김희진의 속공까지 더해져 14-8, 6점차 리드를 이어갔다. 하지만 터키는 거센 반격으로 듀스를 만든 뒤 랠리 끝에 28-26으로 승리하며 게임 스코어 2-0을 만들었다. 한국은 3세트 들어 7-6으로 앞서 만회를 노렸지만 높이를 이용한 빠른 공격으로 맞선 터키에 리드를 내줬다....
레너드 36점…토론토, 2차 연장 끝에 2연패 뒤 첫 승 2019-05-20 11:26:41
이은 속공 덩크로 3점 차를 만들었고, 112-110으로 앞선 종료 32초 전에도 2점을 보태며 에이스 임무를 완수했다. 밀워키는 다시 4점 차 따라잡기에 도전했으나 종료 17초를 남기고 브룩 로페스의 패스를 미들턴이 받다가 하프 코트 바이얼레이션을 범하며 추격 희망을 날렸다. 토론토는 레너드가 36점, 9리바운드로...
여자배구 대표팀, VNL 1주차 경기 위해 세르비아로 출국 2019-05-19 00:50:00
센터 정대영(한국도로공사)을 주축으로 한 14명이 험난한 1주차 원정을 치러야 한다. 또 베테랑 세터 이효희(한국도로공사)와 대표팀 핵심 이다영(현대건설)이 경기를 조율하고, 센터 김수지(IBK기업은행)와 이주아(흥국생명)도 속공과 블로킹으로 대표팀에 힘을 보탠다. chil8811@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산체스 영입+트레이드' KB손해보험, 9년 만의 봄배구 노린다 2019-05-17 07:25:24
센터이고, 구도현도 센터진에서 KB손보의 속공과 블로킹을 책임질 예정이다. 우리카드로 옮긴 센터 하현용, 이수황, 레프트 박광희와 포지션은 동일하지만 선수 맞교환으로 선수단에 변화를 줬다. '거미손' 센터로 이름을 날렸던 이선규가 이번 시즌을 끝으로 은퇴한 상황에서 적극적인 리빌딩 작업으로 다가오는...
레너드, 결승 버저비터…토론토, 콘퍼런스 파이널 진출 2019-05-13 11:19:10
이어진 수비에서 토론토는 스틸에 이은 파스칼 시아캄의 속공 득점으로 2점을 더 달아났다. 토론토는 버틀러와 엠비드에게 연이어 자유투 득점을 내줘 경기 종료 12.1초를 남기고 89-88, 한 점 차로 다시 추격당했다. 필라델피아는 반칙으로 상대 공격을 끊었고, 레너드가 자유투 라인에 섰다. '강심장'인 레너드는...
덴버·토론토, 콘퍼런스 파이널까지 '1승 남았다' 2019-05-08 14:36:56
한 속공으로 순식간에 필라델피아를 따돌렸다. 토론토는 주전 모두가 두 자릿수 득점을 올렸다. 파스칼 시아캄과 카와이 레너드가 각각 25점, 21점을 넣었고 마크 가솔, 대니 그린, 카일 라우리도 모두 10점 이상씩을 기록했다. 필라델피아는 에이스인 조엘 엠비드의 부진이 아쉬웠다. 호흡기 질환으로 정상 컨디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