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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6초 전 결승포 양동근 "이제 관둘 때 됐구나 싶었는데…" 2019-04-13 17:34:33
전까지 95-90으로 앞섰지만 양동근의 실책이 강상재의 속공으로 연결되며 95-92가 됐고, 이후 종료 29초 전에 다시 강상재에게 3점포를 내줘 동점까지 허용했다. 양동근은 결승 3점 슛 상황에 대해 "함지훈이 공을 잡으면 상대 수비가 안 갈 수가 없기 때문에 저에게 기회가 걸릴 것 같았다"며 "함지훈, 이대성이 만들어준...
[ 사진 송고 LIST ] 2019-04-13 17:00:02
15:40 지방 김용태 김낙현 3점 슛 시도 04/13 15:40 지방 김용태 김낙현 '이것이 속공' 04/13 15:40 지방 김용태 라건아 상대하는 팟츠 04/13 15:44 서울 윤동진 고 조양호 회장 빈소 찾은 마이클 위즈번 회장 04/13 15:52 지방 이상학 소양강댐 용너미길 걷기 04/13 15:52 지방 이상학 소양강댐...
양동근, 종료 6초 전 결승 3점포…현대모비스, 결승 1차전 승리 2019-04-13 16:29:10
강상재의 속공, 다시 강상재의 종료 29초 전 동점 3점포가 연달아 터지면서 95-95, 다시 동점을 만들었다. 하지만 타임아웃을 부른 뒤 공격에 나선 현대모비스는 38세 베테랑 양동근이 종료 6초를 남기고 던진 3점포로 전자랜드 그물을 갈라 이날 경기 승리를 확정했다. 전자랜드는 종료 직전 박찬희가 3점을 던졌으나...
FA 세터 노재욱, 연봉 3억7천만원에 우리카드 '잔류' 확정 2019-04-12 13:08:50
이번 2018-19시즌 중인 작년 11월 10일 레프트 최홍석과 트레이드로 한국전력에서 우리카드로 옮긴 노재욱은 주전 세터로 활약하며 포스트시즌 진출에 앞장섰다. 2005년 현대캐피탈을 통해 프로에 입문한 윤봉우도 중앙에서 속공과 블로킹으로 우리카드의 정규리그 3위에 힘을 보탰다. chil8811@yna.co.kr (끝) <저작권자(c)...
[ 사진 송고 LIST ] 2019-04-10 10:00:02
공동교섭단체 복원' 토론 04/09 20:57 지방 임채두 현대모비스 라건아 '속공' 04/09 20:57 서울 하사헌 의원총회 참석하는 정동영 04/09 20:57 서울 하사헌 의원총회 참석하는 최경환 04/09 20:58 서울 하사헌 의원총회 참석하는 유성엽 04/09 20:58 서울 하사헌 의총 시작 기다리는 김광수...
매운맛 폭발한 KCC '작은 고추' 킨 "덩크 하기엔 너무 높더라" 2019-04-07 22:01:20
해보겠다"고 예고하기도 했다. 킨은 그러나 이날 속공 이후 노마크 찬스에서 덩크슛 대신 레이업 슛을 택했다. 킨은 "덩크슛을 시도하고 싶었지만 림이 너무 높아 머뭇거렸다"며 "레이업을 했는데 그마저도 놓칠 뻔했다"며 웃었다. 한 달여 만에 KCC에 잘 녹아든 킨은 "선수로서 팀과의 융합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코...
오그먼 KCC 감독 "선수들의 에너지·집중력이 좋았다" 2019-04-07 21:44:12
경기에서도 현대모비스의 속공을 최소화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오그먼 감독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전창진 KCC 기술고문의 역할에 대한 질문에도 답했다. 그는 "전 고문으로부터 KBL이나 선수, 감독 스타일 등 여러 면에서 도움을 받고 있다"며 경기 중 전 고문이 메모한 것 등도 다음 경기에서 활용하고 있다고...
사상 첫 챔프전 진출 눈앞 유도훈 감독 "3차전도 결승처럼" 2019-04-06 17:33:29
속공으로 달려주는 궂은일을 로드가 잘 해준 것이 승리한 이유가 됐다. 다만 로드가 후반에 지친 모습이 있어서 4쿼터 초반에 2, 3분 정도 쉬게 해주려고 한 것인데 그때부터 점수 차를 벌리면서 로드는 물론 박찬희의 체력 안배까지 할 수 있었다. ▲ 현주엽 LG 감독= 졌지만 선수들은 끝까지 열심히 최선을 다해줘서...
PO 2연승 주역 35세 함지훈 "아직도 경기 전에는 떨립니다" 2019-04-05 22:32:11
점수 차를 벌릴 기회에서 실책 때문에 속공을 놓치는 경우가 나왔다"며 "기록상 실책은 8-16으로 우리가 적었지만 느낌상으로는 우리가 중요한 때에 실책을 더 많이 한 것 같다"고 자책했다. 1차전에서도 13점, 7리바운드를 기록하고 상대 반칙을 7개나 끌어낸 함지훈이 버티고 있는 현대모비스가 2014-2015시즌 이후 4년...
2연승 유재학 감독 "쇼터, 2·3쿼터 활약이 승리 요인" 2019-04-05 22:14:55
속공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이다. 오늘 실책도 많았지만 그것보다는 상대 속공을 많이 내준 것이 패인이다. 이정현, 송교창의 활약이 좋아야 우리 쪽 승산이 높아지는데 상대가 스위치 수비를 많이 하지 않기 때문에 우리가 스크린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다. emailid@yna.co.kr (끝) <저작권자(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