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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4강 PO 2연승…'챔프전 진출 확률 100%' 2019-04-05 21:20:22
앞서던 현대모비스는 함지훈의 자유투 2개와 라건아의 속공 2득점, 다시 라건아의 골밑 득점으로 연달아 6점을 쌓아 종료 5분 13초를 남기고 82-73, 9점 차로 달아났다. 이 사이 KCC는 정희재의 실책, 이정현과 마커스 킨의 3점슛 불발 등 만회하는 점수를 올리지 못했다. 현대모비스는 종료 3분 22초 전 골밑 리바운드...
한국여자배구, 태국과 올스타 매치에서 2-3 석패 2019-04-05 17:39:00
듀스로 끌고 갔다. 한국은 27-27에서 태국의 중앙 속공을 내주고 리드를 빼앗긴 뒤 박정아의 2단 공격이 아웃되며 내리 두 세트를 빼앗겼다. 박정아의 공격은 느린 화면으로 보면 태국 선수의 손끝을 맞고 나갔으나 비디오 판독이 없어 판정은 그대로 유지됐다. 한국은 3세트부터 다시 힘을 내기 시작했다. 3세트를 25-23...
'신인' 정지윤·이주아·박은진 "한·태 올스타도 자신 있게" 2019-04-05 10:03:55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주아는 속공을, 정지윤은 속공과 블로킹 향상을 과제로 꼽았다. 세 선수는 "국가대표에 뽑힐 수 있게 더 훌륭한 선수가 되겠다"고 꿈을 키웠다. 한-태 올스타전은 한국 여자배구의 미래로 꼽히는 신인 선수들에게 강한 동기부여가 된다. 정지윤은 "올스타전에 오게 돼 영광이다. 많이...
'PO 1차전 33득점' 팟츠 "나 자신을 보여주려 했다" 2019-04-04 23:08:17
팟츠는 "훈련한 것이어서 놀라지 않았다"며 "훈련 때에도 속공 연습을 많이 했는데 연습한 터치다운 패스가 다행히 오늘은 골로 연결됐다"고 말했다. 1차전 승리로 유리한 고지를 점했지만 팟츠는 흥분하지 않고 "한 경기 한 경기 집중하겠다"고 다짐했다. mihy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안방서 먼저 웃은 유도훈 감독 "분위기 왔을 때 총력전 펼칠 것" 2019-04-04 21:57:59
조성민 파울이 많아지면서 3쿼터 실점을 많이 해서 어려운 경기가 됐다"고 말했다. 현 감독은 "빠른 공격을 해야 했지만 김시래나 조쉬 그레이의 쇼트 패스를 저쪽에서 많이 차단하면서 속공을 많이 못 나갔다"며 "공격 리바운드도 너무 많이 허용했다"고 패인을 분석했다. 현 감독은 "좀 반성하면서 다음 경기에 대비를...
김시래 돌아온 LG, PO 5차전서 kt에 역전승…'전자랜드 나와라' 2019-04-01 21:34:58
속공과 3점 슛을 앞세워 끝까지 추격을 계속했고, LG도 골 밑에서의 강점을 앞세워 꾸준히 점수를 올렸다. LG는 4쿼터 중반 5반칙으로 김시래와 메이스를 잃었지만, 김종규와 조성민 등 남은 선수들이 끝까지 힘을 내며 승리를 지켰다. 이날 김종규는 31점 12리바운드를 기록했고, 김시래도 19점을 보탰다. kt에서는 허훈이...
kt, LG에 2연패 뒤 2연승 반격…끝까지 가는 6강 PO 2019-03-30 16:21:17
분위기를 타는 듯했지만, kt 양홍석이 수비 리바운드에 이은 속공 득점과 스틸까지 연이어 성공하며 추격했고 6쿼터 6분여를 남기고 54-54 첫 동점을 만들었다. 기세를 몰아 역전까지 성공하자 경기장은 뜨겁게 달아올랐다. 3쿼터 중반 LG 득점이 54점에 묶인 사이 kt는 19점을 몰아넣었다. 3쿼터를 마쳤을 때 점수는 72-6...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9-03-30 08:00:07
감독 "속공으로 맞선다" 190329-1054 체육-008822:22 30득점 KCC 이정현, 플레이오프서도 맹활약 'MVP의 품격' 190329-1057 체육-008922:30 '결승타' 페르난데스 "잠수함 투수 낯설지만, 꼭 쳐야 했다" 190329-1058 체육-009022:34 LG·한화·kt 홈 개막전 승리…선두 SK 3연승 190330-0052 체육-000206:15...
유재학 감독 "선수들 믿는다" vs 오그먼 감독 "속공으로 맞선다" 2019-03-29 22:13:27
"속공으로 맞선다" (고양=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에서 맞대결을 벌이게 된 울산 현대모비스 유재학 감독과 전주 KCC 스테이시 오그먼 감독이 명승부를 다짐했다. KCC는 29일 경기도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5전 3승제) 4차전 고양 오리온과 경기에서...
이정현 30점…KCC, 오리온 꺾고 4강행 '현대모비스 나와라' 2019-03-29 21:24:10
3점포와 속공으로 연달아 5점을 보탰다. 마음이 급해진 오리온의 야투는 계속 과녁을 비켜 갔고, KCC는 이정현의 3점포까지 터지면서 종료 6분 21초를 남기고는 오히려 86-75로 11점 차 리드를 잡았다. 최진수와 이승현이라는 '차·포'는 물론 박재현이라는 '마'까지 떼고 경기에 나선 오리온이 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