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시승기] 현대차 코나 디젤, 초반 가속력 짱~정체구간 지나도 연료 눈금 안 떨어져 2018-01-26 19:20:08
속도계 바늘이 숨가쁘게 움직였다. 시속 100㎞ 이상 속도를 내도 ‘더 달릴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코나 디젤 모델은 최고 출력 136마력, 최대 토크 30.6㎏·m의 힘을 발휘한다.운전하는 동안 도로가 정체된 시내를 지나갔다. 가다 서기를 반복했지만 연료 계기판 눈금은 그대로였다. 주행 연비는...
[Car & Joy] 밟는 대로 나가는 '가성비 갑' 소형 SUV… "이거 세단 같은데" 2018-01-19 19:02:22
시속 100㎞가 넘어가자 속도계 바늘의 움직임이 느려졌고, 엔진소리도 거칠어졌다.목적지에 도착해 가격을 확인해 보니, 마지막 궁금증까지 해소됐다. 1.6l 디젤 모델이 1895만~2265만원, 1.4l 가솔린 모델이 1655만~2025만원이었다. 다른 소형 suv보다 200만원가량 저렴하다. 월급을 모아 생애 첫차를 사는 2030세대에게...
[타봤습니다] 황소처럼 달리는 SUV 끝판왕, 벤츠 GLS 2018-01-14 08:00:00
강력한 가속력이 뿜어져 나왔다. 시속 100㎞를 넘어섰지만 속도계는 머뭇거림 없이 솟구쳤다. gls 500 4매틱은 4.6l 가솔린 엔진을 얹어 최고 출력 455마력, 최대 토크 71.4㎏·m의 힘을 쏟아낸다.속도를 더 높여도 남아 있는 힘은 여전히 충분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맞물리는 9단 자동변속기는 매끄러운 엔진 감각을...
[Car&Joy] BMW '뉴 530d M 스포츠 패키지' 시승기 2018-01-12 19:24:24
반응이 3500rpm을 넘지 않으면서도 엄청나게 빨리 주행 속도계가 올라갔다. bmw의 고성능 ‘m’ 스포츠카에 견줘도 손색없을 만큼 움직임이 날렵했다. 노면에 바싹 붙어 달리는 단단한 하체와 낮은 무게중심 덕분에 운전하는 재미가 절로 났다.5시리즈는 1972년 첫선을 보인 뒤 지금까지 세계에서 790만 대 이상...
경제성 더한 한국GM 중형 세단, ‘2018년형 말리부’ 2017-12-10 08:00:21
뿐 속도계 바늘은 움직임이 별로 없었다.2018년형 말리부 1.5 터보에 얹은 엔진은 최고 출력 166마력, 최대 토크 25.5㎏·m의 성능을 낸다.시승하는 동안 매력을 느낀 건 높은 경제성이었다. 중형 세단의 넉넉한 실내 공간을 유지비 부담이 적은 엔진 배기량으로 누릴 수 있다. 서울·경인 지역 지하철 환승...
[체험+] 미리 만나본 현대차 ‘신형 벨로스터’, 귀가 즐거운 드라이빙 2017-11-29 08:00:00
꽉 밟았다. 속도계 바늘이 순식간에 시속 150㎞까지 치솟았다. 경쾌한 가속력을 뽐냈다. 다만 고속주행 시 묵직함은 아쉬웠다. 차체가 다소 뜬다는 생각이 들었다.신형 벨로스터의 앙칼진 배기음이 자꾸 가속페달로 발이 가도록 했다. ‘부앙’하고 뿜어나오는 소리는 온몸을 자극했다. 생각보다 크다고 여겨지던...
[스타트업의 神] 터치 한번에 자전거 잠금완료 '바이시큐' 2017-10-23 17:58:14
속도계나 액션캠, 고글 등의 판매액도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바이시큐는 잠금기능 외에도 실시간으로 속도를 측정하고 이를 데이터화해서 보여주기도 때문에 이런 자전거 마니아층에게도 매력적인 제품으로 다가갈 것으로 보입니다. 또 최근 불고 있는 공유 자전거 열풍도 바이시큐에게는 호재입니다. 서울시내에서도...
[타봤습니다] 성능 넘어서 재미로…메르세데스 AMG SLC 43 2017-10-15 09:00:00
싶은 욕구가 커졌다.솟구치는 속도계 바늘은 스티어링 휠을 잡은 손에 땀을 쥐게 했다. 흡사 은빛탄환을 타고 있는 기분이 들었다. 다만 이따금 엔진 회전수(rpm)가 정체되는 현상은 아쉬웠다.메르세데스 amg slc 43은 3.0l 6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을 얹어 최고 출력 367마력, 최대 토크 53.1㎏·m를 도로 위에...
[타봤습니다] 편안한 주행과 달리는 재미가 만났다, BMW 6기통 530d 2017-10-06 08:00:00
즉각적인 반응을 보여줬다. 속도계 바늘은 오른쪽으로 숨가쁘게 움직였다. 트윈파워 터보 기술이 적용된 3.0l 디젤 엔진을 얹은 뉴 530d는 최고출력 265마력, 최대토크 63.3㎏·m의 성능을 낸다.주행 중 스포츠 주행 모드로 전환했다. 시트가 허리를 더 세게 감싸면서 ‘긴장하라’는 신호를 보냈다. 엔진...
삼성전자 "자동차 메모리 시장 정복, 지금부터 시작" 2017-09-26 19:36:43
이른다. 아날로그 바늘로 표시하던 속도계도 최신 차량은 디지털을 기반으로 한 색깔과 숫자로 바뀌는 등 전장화됐다. 이 같은 전장부품을 제어하려면 그만큼 많은 반도체가 필요하다.메모리반도체 시장의 절대 강자인 삼성전자는 차량용에서는 후발주자다. 차량 부품 개발에는 완성차업체와의 긴밀한 협업이 중요한데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