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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750Li x드라이브 시승기, 살짝 밟았는데 시속 200㎞…피곤할 땐 잠깐 '자율주행' 2016-05-30 19:24:20
밟으면 속도계가 깜짝 놀랄 정도로 빠르게 올라간다. 그러나 너무 조용해 속도계를 계속 주시하지 않으면 200㎞/h를 부지불식간에 넘어버린다. 차체 길이(5238㎜)가 5m를 넘지만 운전대를 돌릴 때 응답성이 워낙 좋아 큰 차를 몬다는 느낌이 거의 들지 않는다. 최고 속도는 안전상의 이유로 250㎞/h로 제한돼 있다.장시간...
[똑똑한 자동차 시대(상)] 운전대 놓고도 자동차 달리는 시대 열렸다 2016-05-18 13:11:00
알티마의 속도계 바늘도 서서히 아래로 떨어지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신호등 앞에서 앞 차가 정지했다. 브레이크를 밟아야 하나 망설이던 찰나 알티마는 멈췄다.최근 자동차 내수 시장에 출시되는 신차들의 주행 안전성이 높아지고 있다. 자율주행 초기 기술을 도입한 '자동운전보조기능'을 확대 장착하고 있는 것....
[시승기+] 모범생에서 경주마 된 '아반떼 스포츠'…초속 12m 강풍 뚫고 달려보니 2016-05-07 08:00:00
그 순간 차체가 앞으로 튀어나갔다. 계기반의 속도계 눈금이 순식간에 바뀌었다. 아반떼 스포츠가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걸린 시간(제로백)은 8초 이내. 아반떼는 확실히 변했다. 지난 3일 인천 송도에서 아반떼 스포츠를 만났다. 송도는 오는 21~22일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ksf) 2차전이 열리는 장소다. 아반떼...
스포츠카 그 이상의 역동성…도시男과 어울리는 렉서스 NX 2016-04-26 20:08:51
디자인했다. 계기판은 타코미터(엔진회전계)와 속도계로 구성했다. 두 계기 사이엔 4.2인치 tft(박막 트랜지스터) 컬러 인포메이션 디스플레이가 자리한다. 이 창은 내비게이션, 오디오, 핸즈프리 전화, 트립 미터 등의 정보를 정교한 픽셀의 풀 컬러로 띄운다.인스트루먼트 패널 구조도 역동성을 강조했다. 운전자 방향...
속도·주행모드 따라 5단계 높이 조절…40도 넘는 비탈길도 '거뜬' 2016-04-26 20:06:56
가속력이 느껴진다. 160㎞/h까지는 조금만 밟아도 속도계가 쭉쭉 올라간다. 다만 그 이상에선 가속력이 다소 떨어졌다. 디젤 엔진의 구조적인 한계다. 그래도 제원표상 최고 속도인 230㎞/h까지는 큰 무리없이 가속할 수 있었다.150~160㎞/h 이상 고속 구간에서도 실내는 여전히 조용했다. 엔진 소리는 거의 들리지 않았고,...
[시승기+] 첨단장치로 무장한 '똑똑한' 뉴 알티마…운전도 스스로 '척척' 2016-04-24 08:30:00
속도가 줄어들자 115km/h를 가리키던 알티마의 속도계 바늘도 서서히 아래로 떨어졌다. 그러다가 신호등 앞에서 앞 차가 정지했다. 브레이크를 밟아야 하나 망설이던 찰나, 알티마는 멈췄다. '인텔리전트 크루즈 컨트롤' 기능은 닛산이 자랑하는 알티마의 강점 중 하나다. 교통 흐름에 따라 엔진 출력을 조정해...
봄철 라이딩 "설레지 말입니다" 2016-04-15 10:13:37
자전거 전용 앱 `오픈라이더`는 정확한 속도계 및 네비게이션 기능과 더불어 라이딩 시간과 거리, 칼로리 소모 등을 분석, 정리하여 보여주는 똑똑한 앱이다. 온도와 풍향, 풍속부터 자외선 및 대기지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날씨 관련 정보를 알려주는 것뿐만 아니라 전국 유명 자전거 코스 정보도 제공한다. 오픈라이더...
[시승기+] 르노삼성 SM6 꼼꼼히 체험해보니 … 대박난 이유 알겠네~ 2016-04-10 08:30:00
컴포트(일반)로 맞추면 계기판이 푸른색으로 바뀌고 속도계가 표시된다. 스포츠모드로 전환하면 초록색과 함께 rpm(엔진회전수) 정보가 뜬다.8.7인치 디스플레이 터치 조작으로 운전자 설정이 가능한 개인모드에 접속해봤다. 서스펜션, 엔진사운드, 스티어링, 엔진·변속기 등 기자 마음대로 변화를 줄 수 있다. 멀티...
[시승기+]연비 '끝판왕'이 돌아왔다…"역시 프리우스…실주행 연비 30.3km/L" 2016-03-24 10:48:44
브레이크 페달과 가속 페달을 아끼지 않았다. 달리는 동안 속도계가 요동칠 때가 많았다. 130km/h를 넘어간 속도계는 과속 감지 카메라 앞에서 순간적으로 80km/h까지 내려갔다. 서울 시내의 대표적인 정체 구간인 강변북로에서는 시속 10~20km 가다 서다를 끊임없이 반복했다. 그런데도 실주행 연비는 30.3km/l. 역시...
[시승기+] SM3 디젤, 주말 낮 서울 시내에서 '가다서다' 반복한 결과…연비는? 2016-03-20 08:30:00
디자인으로 대변된다. 계기판에 표시되는 속도계는 아날로그적 감성이 그대로 느껴진다. 큰 숫자 표시가 투박하지만 보기 편하다. 바꿔 말하자면 화려하진 않지만 꾸밈이 없고 단순해 눈이 편했다. 실내 인테리어도 마찬가지다. 눈에 띄는 개성은 없지만 꼭 필요한 것은 갖춰 불편함이 없다. 대시보드의 버튼은 대부분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