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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부터 경북여행 쇼트폼 영상 공모 2023-04-10 18:40:05
경상북도는 ‘2023 경북 여행 쇼트폼(짧은) 영상 공모전’을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22일까지 개최한다고 10일 발표했다. 공모 부문은 ‘경상북도 테마 여행’과 ‘경상북도 자유 여행’이다. 60초 내외의 영상을 촬영·제작해 인스타그램 릴스에 해시태그와 함께 올린 뒤 지원서와 영상을 이메일로 내면 된다. 6월 수상작을...
일본 가는 토종 AI 스타트업…가수 '지올팍'은 창업 도전 [Geeks' Briefing] 2023-04-07 17:11:09
플랫폼'을 통해 개발자 없이 구축된 것이 특징이다. '지올팍'의 창업 신곡 '크리스찬'으로 주목받은 가수 지올팍이 스타트업을 설립했다고 가 보도했다. 지올팍은 지난해 말 '신드롬즈'라는 이름으로 법인 등기를 마치고, AI를 활용해 소비자 취향을 분석하는 의류 커머스 플랫폼을 구상 중인...
"딱 20초에 승부"…5000만 팔로어 '글로벌 스타' 된 96년생 2023-03-29 18:14:32
“유튜브는 느려요. 쇼트폼(1분 이하 짧은 동영상)의 트렌드 유통기한은 딱 24시간입니다.” 원정맨(본명 서원정)은 5440만 팔로어를 보유한 ‘틱토커(틱톡 크리에이터)’다. 국내 1위 BTS(5850만 명) 다음이다. 10·20세대 쇼트폼 사용자 중에선 그의 ‘이어찍기(인기 영상을 패러디해 원본에 붙이는 기법)’를 모르는...
현대차, 부산엑스포 실사단에 G80 전기차 지원한다 2023-03-28 18:06:54
유치 열기를 고조하기 위해 부산 시민들이 직접 출연한 ‘부산 시민들이 초대합니다’ 영상을 공개했다. 부산 시민이 15개 BIE 회원국 언어로 강력한 개최 의지와 역량을 소개하는 내용이다. BIE 회원국의 표심을 잡기 위해 각 회원국 언어로 제작한 1분 분량의 쇼트폼 영상 16편도 선보였다. 김형규 기자 khk@hankyung.com...
현대차그룹, 부산 시민들과 엑스포 영상 제작 2023-03-26 18:07:42
1분 분량의 쇼트폼(짧은 영상) 16편도 함께 선보였다. 영상에는 부산에 거주하는 어린이와 청년, 중장년, 노년, 시장 상인, 역무원, 학생 등 세대와 직업군을 두루 아우르는 시민이 출연했다. 영상에 등장하는 언어는 중국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체코어, 그리스어, 슬로베니아어, 히브리어, 인도네시아어 등이며 이들...
퇴사준비생의 아이디어 천국 TOKYO 2023-03-23 17:50:54
사진은 기본이고 쇼트폼 영상을 찍어 올리는 시대. 이런 흐름 속에서 포토제닉을 넘어 무비제닉을 연출한다. 루이비통 오모테산도 매장은 단연 화제다. 루이비통은 2023년 들어 ‘구사마 야요이’와 여러 영역에서 컬래버레이션했다. 그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일본의 설치 미술가로 ‘호박’ 작품과 도트 패턴이 시그니처다....
토스, 또 파격…증권 대표에 마케팅전문가 영입 2023-03-13 18:04:23
쇼트폼(짧은 동영상) 소셜미디어 플랫폼 틱톡의 동남아시아 광고영업총괄인 김승연 씨(사진)를 영입한다. 자본시장 경험이 없는 마케팅 전문가를 최고경영자(CEO)로 임명하는 파격 인사로 평가된다. 토스증권은 이달 30일 주주총회에 김 총괄을 대표이사로 신규 선임하는 안건을 올린다고 13일 공시했다. 임기는 2년이다....
토스, 증권 차기 대표에 ‘틱톡 마케팅총괄 출신' 파격 2023-03-13 17:03:40
쇼트폼 소셜미디어 플랫폼 ‘틱톡’의 김승연 동남아시아 광고영업 총괄을 영입한다. 자본시장 경험이 없는 마케팅 전문가를 최고경영자(CEO)로 임명하는 파격 인사다. 13일 토스증권은 이달 30일 주주총회에서 김승연 틱톡 동남아시아 글로벌 비즈니스솔루션 제너럴 매니저(GM·총괄)를 대표이사로 신규 선임하는 안건을...
美 "中 포위 안한다"지만 상원은 틱톡 퇴출법 발의 2023-03-08 18:07:11
동영상(쇼트폼) 플랫폼인 틱톡 등 외국 정보기술(IT)업체의 제품을 금지하는 법안이 발의됐다. 미 상무부에 틱톡 등 IT 기술 및 서비스 분야에 외국 정부가 가하는 위협을 식별하고 대응할 수 있는 권한을 주는 게 주요 내용이다. 법안에서 틱톡을 특정하진 않았지만 사실상 퇴출을 위한 발판이라는 얘기가 나온다. 앞서...
"틱톡은 스마트폰에 침투한 정찰풍선"…美 등 서방국 금지 확산 2023-03-07 16:10:47
쇼트폼(15초~1분) 동영상 열풍’을 불러온 플랫폼이다. 비대면 소통이 부상하던 팬데믹 기간 급성장했다. 전 세계 월간 활성자(MAU)는 2021년 9월 기준 10억 명이다. 미국 사용자만 1억1000만 명으로 추산된다. 미국에서 논란이 시작된 건 2020년 8월이다. 도널드 트럼프 당시 대통령은 틱톡의 사용자 정보가 중국에 넘어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