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모바일로 전원끄고 버튼잠근다…삼성전자 비스포크 인덕션 출시 2024-03-29 11:00:02
화구를 켰을 때 스마트싱스 앱에서 스마트컨트롤 기능을 사용해 간편하게 제어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이번 신제품이 산업부의 규제 샌드박스 승인을 이끌어낸 데는 강화된 안전 설계 기술이 주효했다고 전했다. 원격 제어는 인덕션 자체에서 스마트컨트롤 기능을 켰을 때만 사용 가능하고, 3개 화구를 모두 사용하거나...
AI 기술로 CES 주인공 된 K스타트업…혁신상 116개 쓸어담아 2024-01-15 16:05:08
23개가 혁신상을 수상했다. 리빌더AI는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영상을 AI를 통해 3D로 변환해주는 기술을 선보였다. 삼성전자는 C랩을 통해 872개 사내벤처와 스타트업을 육성했다. 중기부와 창업진흥원의 지원을 받은 스타트업들도 CES에 참여해 각종 기술을 선보였다. 창업기업은 예비창업패키지와 사업화 자금 등을 통해...
불스원, 세차용품 20종 전면 리뉴얼 나서 2024-01-15 10:00:42
?룩을 강화시키고 작업성 증가를 위한 슬릭감도 함께 추가했다. 유리 크리너, 버그 크리너 등 각종 크리너 제품은 특수 세정 성분으로 손상은 줄이고 세정력은 강화시켰다. 또 타이어와 휠 크리너 제품군도 리뉴얼 이전 제품들보다 우수한 광택의 질과 세정력을 갖췄다. 디자인 및 성능을 개선한 불스원 세차용품은...
[CES 현장] "애플 나와라"…상용화 시계추 빨라진 '머리에 쓰는 컴퓨터' 2024-01-11 13:20:28
중 하나는 레이밴-메타 스마트 안경이다. 레이밴의 모회사 에실로 룩소티카는 이번 CES에서 메타와 함께 개발한 스마트 안경을 전시했다. 이 스마트 안경은 통화와 동영상 시청은 물론, 사진도 찍을 수 있다. 에실로 룩소티카의 엔지니어인 에반 로버트는 비전 프로와 비교에 대해 "서로 다른 제품이어서 비교가 어렵다"며...
[CES 현장] 'AI 종주국' 미국서 경쟁력 뽐낸 K-인공지능 2024-01-10 17:59:10
모빌리티, 인프라, 지속가능성, 스마트홈 등 모든 산업 영역으로 인공지능이 확산하면서 CES에서 혁신적인 제품이 쏟아진 데 따른 것이다. 미국 소비자기술협회(CTA)의 CES 혁신상에 올해 처음으로 추가된 인공지능 부문은 전체 혁신상 가운데 5분의 1 가까이 차지할 정도로 비중이 컸다. 국내 기업 252곳은 일상에 와닿는...
[CES 2024] 삼성전자 "'AI 스크린 시대' 선도하겠다" 2024-01-08 12:00:22
'삼성 퍼스트 룩 2024' 행사 기조연설에서 "삼성 AI 스크린은 가정의 중심에서 집안의 모든 기기를 연결·제어하는 'AI 홈 디바이스'의 중심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용 사장은 이어 "차세대 AI 프로세서와 타이젠 OS를 바탕으로 기존 스마트 TV를 넘어 새로운 삶의 방식을 선사하는 'AI...
삼성전자, CES서 '자막 읽어주는 TV' 신제품 선보인다 2024-01-08 12:00:03
삼성전자가 7일(현지시간) 진행한 '삼성 퍼스트 룩 2024' 행사에서 차세대 인공지능(AI) 프로세서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용석우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장(사장)은 "삼성 AI 스크린은 가정의 중심에서 집안 모든 기기들을 연결·제어하는 'AI 홈 디바이스'의 중심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라며...
삼성, 차세대 TV 프로세서 공개…"AI 스크린 시대 주도" 2024-01-08 12:00:00
개막에 앞서 현지시간 7일 진행한 '삼성 퍼스트 룩 2024'행사에서 차세대 AI 프로세서를 공개하며 'AI 스크린 시대'의 포문을 열었다. 용석우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장(사장)은 "삼성 AI 스크린은 가정의 중심에서 집안의 모든 기기들을 연결·제어하는 AI 홈 디바이스의 중심 역할을 수행하게 될...
中신에너지차, '테슬라 추월' 비야디 독주 속 전통 브랜드 약진 2024-01-03 12:18:13
전망했다. 자동차 업계의 관심은 새롭게 전기차 시장에 뛰어든 스마트폰 업체 샤오미와 화웨이에 쏠린다. 샤오미는 작년 말 3년여간 100억위안(약 1조8천억원) 넘게 투입해 개발한 첫 전기차 SU7(중국명 수치)를 공개하며 올해 정식 출시하겠다고 밝혔다. SU7은 한 번 충전으로 800㎞를 주행할 수 있고, 최고 시속 265㎞인 ...
애플 따라하던 中 샤오미, 전기차는 먼저 치고나가 2023-12-29 10:48:03
시작한다. 지난달에는 모델S와 경쟁할 룩시드 S7의 선주문을 받기 시작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이들 사례를 거론하며 애플이 자동차 분야에서 중국 스마트폰 라이벌들에 추월당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샤오미와 화웨이는 중국에서 애플과 스마트폰 패권을 놓고 경쟁하고 있다. 두 중국 회사의 전략은 자사 스마트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