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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지던츠컵 8일 티오프] '별들의 전쟁'…최강 스피스·더스틴 존슨 VS 대니 리·레시먼 맞대결 2015-10-07 18:51:25
비거리 1위(평균 317.7야드)에 올라 있지만 퍼트가 약하다. 스피스는 라운드당 평균 퍼팅 수 순위가 1위(27.82)지만 상대적으로 드라이버샷 거리(평균 291.8야드·78위)가 아쉽다.서로의 장단점을 보완할 최고의 조가 편성된 것이다. 하스 단장은 스피스와 존슨이 휴대폰 메시지로 ‘같은 조가 되고 싶다’...
[프레지던츠컵 8일 티오프] 세계랭킹 1위 조던 스피스 "정교한 세컨드 샷으로 승부" 2015-10-07 18:46:56
샷이 승부를 가를 것이다.”프레지던츠컵 최고의 스타 조던 스피스는 골프계에서 ‘달변가’란 평을 많이 듣는다. 약관을 갓 넘긴 22세의 해맑은 청년이지만 기자들의 까다로운 질문에도 유머를 섞어가며 깔끔한 답변을 내놔 좌중을 휘어잡는다. 운동선수 출신인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골프dna’...
[프레지던츠컵 8일 티오프] '인천 사나이' 대니 리 "스피스조와 대결에 흥분된다" 2015-10-07 18:45:43
] “스피스 팀과의 대결에 흥분된다. 최소한 0.5점(무승부 점수)이라도 올려 팀에 기여하고 싶다.”7일 연습라운드 후 기자회견에 나선 ‘인천 사나이’ 대니 리(25·뉴질랜드·한국명 이진명·사진)의 얼굴은 상기돼 있었다.그의 바람이 절반쯤은 이뤄졌기 때문이다. 그는 개막전...
"월드스타 떴다"…갤러리 2000여명 북적 2015-10-06 18:52:52
조던 스피스와 제이슨 데이는 첫 홀부터 18번홀까지 500여명의 팬을 그림자처럼 몰고 다녔다. 대전에서 올라온 김효숙 씨(56)는 “평생 한 번 볼까 말까 한 경기여서 놓치고 싶지 않았다”며 “선수 24명의 사인을 다 받는 게 목표인데 벌써 7명이나 받아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롱 퍼터 버린 애덤...
제이슨 데이 입국 "스피스와 맞붙으면 흥미로울 것" 2015-10-05 21:06:08
오르는 등 이번 시즌에만 5승을 거뒀다.데이는 스피스와의 맞대결에 대해 “많은 사람이 스피스와 대결을 원할 텐데, 올해 서로 앞서거니 뒤서거니 했기 때문에 그와 맞붙는다면 흥미로운 일이 될 것 같다”며 웃었다.그는 “올해 경기가 예년 34경기에서 30경기로 줄어 좀 더 승리에 가까워졌다고 볼 수...
정상급 골퍼 총출동 `2015 프레지던츠컵` 개최… SBS·SBS골프 동시생중계 2015-10-05 16:55:24
송도에서 열려 골프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조던 스피스, 제이슨 데이 등 세계적인 골퍼들이 모두 인천에 모이며, 배상문이 인터내셔널팀 대표로 출전한다. 2015 프레지던츠컵은 7일 개막식을 신호탄으로 본격 시작을 알린다. 개회식은 SBS와 SBS골프에서 동시 생중계 되며, SBS는 주요 시간대 경기를, SBS골프...
스피스 "컨디션 최고, 퍼트가 승부 가를 것" 2015-10-04 21:07:48
긴 여행이었지만 컨디션은 좋다”고 말했다.스피스는 올해 상금과 평균 타수 1위에 올랐고 동료 선수들의 투표로 선정되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올해의 선수’에도 뽑히는 등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스피스는 “마지막 투어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퍼트 감각과 자신감이 돌아왔다”며...
일상복 같은 골프웨어, 가을 필드 사로잡는다 2015-10-03 18:05:00
스피스, 제이슨 데이 등 세계적인 골프스타가 총출동하는 ‘2015 프레지던츠컵’이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오는 6일부터 송도에서 열리는 등 빅 이벤트가 끼어 있어 골프 애호가들은 어느 때보다 설레는 마음으로 가을을 맞고 있다.올가을 골프웨어 시장에서는 골프복과 캐주얼의류의 경계가 무너지면서 세련된...
인터내셔널팀 수석부단장 맡은 최경주 "스피스 말고 데이 응원해 주세요" 2015-10-02 18:45:09
스피스(미국)가 파를 잡으면 치는 둥 마는 둥 한 박수를 보내주세요.”2015 프레지던츠컵에 참가하는 최경주(45·사진)가 2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최경주는 오는 8일 인천 송도에서 아시아 최초로 열리는 이번 대회에 수석부단장 자격으로 나선다. 그는 “2002년 월드컵처럼 국민이 응원해 준다면...
스피스 짠물 퍼팅 VS 데이 괴물 장타…세계 1·2위 '송도대전' 2015-10-01 18:52:24
스피스(미국)의 특기는 ‘클러치 퍼팅’이다. 승부처마다 터져나오는 그림 같은 퍼팅은 상대방의 전의를 꺾어버린다. 스피스는 지난주 pga투어 플레이오프 최종전 투어챔피언십에서도 14m의 장거리 버디 퍼팅에 성공하며 헨리크 스텐손(스웨덴)을 물리쳤다. 마스터스 때는 오거스타의 악명 높은 ‘유리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