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진주만공습 사진 싣고 '대동아전쟁' 미화 우익교과서 검정 통과(종합) 2021-03-30 21:20:57
한반도 등 일본이 식민 지배한 아시아 권역 등을 하나로 묶은 이른바 '대일본제국'이 미국 등 서구 열강에 맞서 싸웠다는 제국주의 일본의 인식을 담고 있으며 식민지 지배와 침략전쟁을 정당화하는 의도를 담은 용어로 분류된다. 2차 대전 후 일본을 점령한 연합국군총사령부(GHQ)는 공문서 등에서...
위안부가 매춘부?…하버드대 韓유학생들 "사과하고 논문 철회" 2021-02-08 18:41:30
매춘부로 지칭해 그들의 인권을 무시하고 식민사관을 옹호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램지어 교수는 위안부 여성 징집과정에서 자행된 사기, 인신매매, 납치 등의 사례는 무시하고, 극히 일부의 한국인 중간 공급자 사례만을 예시로 들며 징집과정 전체가 적법하게 이뤄졌다고 호도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HKS는 ...
'위안부는 매춘부' 논문에 하버드대 한인 총학도 규탄성명 2021-02-08 18:28:14
한인 총학도 규탄성명 "피해여성 인권 무시·식민사관 옹호…사과하고 논문 철회하라" 학부생·대학원생·졸업생 등 600명 서명받아 학교제출 예정 (서울=연합뉴스) 이영섭 기자 =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는 자발적 매춘부라고 주장한 마크 램지어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의 논문과 관련해 하버드대 한인 총학생회(HKS)가 램지...
세번의 환국…정치권력·사상투쟁에 사로잡힌 조선 [윤명철의 한국, 한국인 재발견] 2021-01-31 08:32:56
침소봉대해 ‘당파성’이론이라는 식민사관을 만들어 우리를 세뇌했고, 무책임한 대중문화인들은 흥밋거리로 확대재생산했다. 의문이 생긴다. 일본인이 강조하고, 우리의 자조처럼 여기는 ‘당파성’은 우리의 민족성일까? 역사에서 모든 국가는 피를 부르는 권력투쟁을 벌였고, 그로 인해 나라가 멸망한 경우도 비일비...
국립중앙박물관, 日 식민사관 대변하는 전시회 열었다 2020-10-19 17:28:21
복원'과 관련해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일본 식민사관을 대변하는 전시회가 진행됐다는 지적이 나왔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은 19일 국립중앙박물관을 대상으로 진행된 국정감사에서 "임나일본부설을 극복하기 위해 문재인 정부의 100대 중점과제에 포함됐던 '가야사 연구'사업이 ...
김근식 "조정래 토착왜구 발언, 관제 반일캠페인서 유래" 2020-10-15 14:20:02
교수의 반일종족주의가 왜곡된 식민사관이라면 조정래 작가의 토착왜구 처단론 역시 '과도한 감정민족주의'거나 '민족주의의 과잉선동'일 수 있다"며 "과거를 직시하고 미래로 나가야 하는 한일관계에서 일본유학파를 토착왜구로 오해하게 하는 원로작가의 발언은 그 자체로 바람직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특파원시선] 한국에 식민지배 사과한 간 나오토 담화 10년 2020-08-22 07:07:08
공식 담화로 식민지 지배에 대한 반성과 사과를 표명했다는 사실이 무색한 시절이 된 것이다. 한국을 비방하고 헐뜯는 혐한(嫌韓) 잡지 등이 판매 부수 상위에 오르는 일은 일상이 됐다. 우익 사관을 추종하는 아베 신조(安倍晋三) 정권이 7년 넘게 이어진 것이 이런 상황과 무관하지 않아 보인다. 아베 총리는 2013년부터...
무라야마 전총리 "침략·식민지배 불인정이 일본 명예 손상" 2020-08-15 07:38:21
대한 검증과 반성 노력을 '자학사관' 등이라고 공격하는 움직임도 (일본 내에서) 있지만, 이는 완전히 잘못된 것"이라며 역사적 사실을 왜곡하려는 일본 내 우익 세력을 비판했다. 그러면서 "과거를 겸허하게 묻는 일은 (오히려) 일본의 명예로 이어진다"며 "침략과 식민지 지배를 인정하지 않는 자세야말로 이...
[특파원 시선] "청 속국 조선 유물엔 관심 없었다"…독일의 왜곡된 인식 2020-07-28 07:07:00
1 '식민주의 반성' 내세운 훔볼트포럼 목표와 역행…식민사관 투영 지적도 한국서 온 당국자들 수차례 방문만…면적 증가시 한국측 유물대여 가능할까 (베를린=연합뉴스) 이광빈 특파원 = "조선은 16세기에서 19세기까지 청나라의 속국이었고, 1905년부터 일본의 식민지였기 때문에 독일의 수집가들이 한국문화에...
김근식 "노영희 망언은 일본 황국사관과 동일한 맥락" 2020-07-15 11:17:00
일본 극우인사들이 식민지배에 대해 서슴치않고 역사왜곡 하는게 막말아니고 망언이었다"는 것이다. 김 교수는 "노 변호사의 망언은 대한민국의 정통성과 자랑스런 역사를 폄훼하고 부인하려는 진보일부의 왜곡된 '친북반일'의 프레임이 무의식적으로 반영된 것"이라며 "일본 극우파의 황국사관 망언과 동일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