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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14단지 60층, 5007가구로 2024-04-26 18:44:20
14단지는 신시가지에서도 면적(25만722㎡)이 최대다. 계획안에 따르면 최고 20층, 3100가구에서 지상 60층(용적률 300%), 5007가구(공공임대 547가구)로 재건축된다. 5007가구에서 조합원 분양분(3100가구)과 공공임대(547가구)를 제외한 일반분양 가구는 1360가구로 예상된다. 전용면적 60~85㎡ 2627가구(분양 2385가구,...
목동 14단지, 60층으로 재건축...5천가구 공급 2024-04-26 17:47:50
서울시 양천구 목동신시가지 14단지 아파트가 최고 60층 아파트로 재건축된다. 26일 양천구는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하는 '목동지구 택지개발사업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특별계획구역 14 세부개발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안'을 공람 공고했다. 공람에서 목동14단지는 최고 높이 계획을 기존 35층에서 60층으로...
"10억짜리 아파트 7억에 산대"…혼란에 빠진 서민들 몰렸다 2024-04-26 09:03:50
아파트에서는 곳곳마다 신고가도 나오고 있다. 양천구 신정동 '목동신시가지 9단지' 전용 126.02㎡는 지난 23일 22억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새로 썼다. 지난 16일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 13차' 전용 105㎡도 43억4000만원에 신고가를 경신했고 성동구 성수동 아크로서울포레스트 전용 97㎡ 역시 지난 3일...
빌라가 24억…한남뉴타운 주변 집값 들썩 2024-04-14 17:57:40
이 단지는 1월 19억7000만원에서 2개월 만에 약 2억원 올랐다. 작년 11월 안전진단을 통과해 재건축 기대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아파트 용적률이 197%로 높다. 하지만 전용 105~174㎡ 중대형만 있어 가구당 대지지분이 84㎡로 넓은 편이다. 재건축 사업성이 높다고 평가받는 양천구 목동 신시가지 단지보다 많다는...
"그새 4억이나 올랐네?"…'이 동네' 집주인들 신바람 났다 2024-04-13 13:01:41
단지는 1월 19억7000만원에서 2개월 만에 2억원 올랐다. 작년 11월 안전진단을 통과해 재건축 기대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아파트 용적률이 197%로 높다. 하지만 전용 105~174㎡ 중대형만 있어 가구당 대지지분이 84㎡로 넓은 편이다. 재건축 사업성이 높다고 평가받는 양천구 목동 신시가지 단지보다 많다는 설명이다....
[서미숙의 집수다] 기한 만료되는 토지거래허가구역…줄줄이 재지정되나 2024-04-12 06:11:01
두드러진 것이다. 대규모 재건축 아파트 단지가 허가구역으로 묶여 있는 '압여목성'은 2021년 4월27일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이후 올해 4월 현재까지 약 3년간 거래량이 직전 3년치 거래량과 비교해 평균 70.2% 감소했다. 이는 조사 기간 내 서울 아파트 평균 거래량이 63% 줄어든 것에 비해 7.2%포인트 높은...
수도권 집값 20주 만에 반등…서울은 3주째 상승세 2024-04-11 17:53:05
전용면적 196㎡가 80억원에 손바뀜하며 신고가를 기록했다. 양천구 목동 신시가지 9단지 전용 156㎡는 28억원, 성동구 성수동 장미아파트 전용 53㎡는 16억5500만원에 거래돼 신고가를 경신했다. 지난주 보합(0%)을 나타냈던 인천은 이번주 0.02% 오르며 상승 전환했다. 경기(-0.03%→0%)는 보합세로 바뀌었다. 오산(0.12%...
총선 끝났으니 집값 오른다?…부동산 전문가들 '충고' 2024-04-11 11:15:12
거래량이 3000건을 넘을 가능성이 높다. 서울 내 선도단지는 가격 상승세가 두드러진다.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2차는 최근 전용 196㎡가 80억원에 손바뀜하며 신고가를 기록했다. 양천구 목동 신시가지 9단지 전용 156㎡는 28억원, 성동구 성수동 장미아파트 전용 53㎡는 16억5500만원에 거래돼 신고가를 경신했다. 서울...
잠잠했던 동네 5억 올랐다…"집 사겠다고 줄 섰어요" 들썩 2024-04-09 08:57:06
양천구 신정도 ‘목동신시가지 14단지’도 지난달 29일 전용 83㎡가 16억9000만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기록했다. 2021년 직전 거래(15억8000만원) 이후 한동안 거래가 없던 평형이었다. 그러나 최근 거래가 회복되며 매물을 기다리겠다는 수요자가 줄을 서고 있다. 신정동의 한 공인중개사무소 대표는 “매물이 없는 중형...
이기재 양천구청 "목동 재건축 임대 갈등, 그린웨이로 풀었다" 2024-04-02 18:58:51
신시가지 1~3단지 재건축 사업이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양천구 목동 아파트단지는 1980년대 조성된 서울의 대표 낙후 재건축 단지다. 특히 1~3단지는 과거 용적률이 낮은 2종 주거지역으로 분류돼 그동안 재건축이 이뤄지기 쉽지 않다는 인식이 컸다. 서울시는 2019년 3종으로 상향하는 대신 공공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