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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신평, 하나증권 등급전망 하향 "대체투자 추가손실 가능성" 2024-04-15 18:11:29
손실 가능성" (서울=연합뉴스) 송은경 기자 = 나이스신용평가(나신평)는 15일 하나증권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AA'으로 평가하면서 등급전망을 기존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나신평은 "작년 적자전환한 가운데 성장을 견인해온 기업금융(IB) 부문의 이익창출력에...
나신평, 실적 둔화 하나증권 신용등급 전망 '부정적' 2024-04-15 18:07:43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하나증권의 신용등급 전망이 하향 조정됐다. 투자은행(IB) 부문 실적이 나빠질 수 있다는 우려와 국내외 대체투자 손실이 반영된 결과다. 나이스신용평가는 하나증권의 신용등급 전망을 ‘AA(안정적)’에서 ‘AA(부정적)’로 하향 조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신용등급 전망을 끌어내린 것...
부동산 침체 계속되면…"캐피탈사 PF손실 3.5조∼6.1조원" 2024-04-15 16:52:59
손실 규모는 1안의 경우 3조5천억원, 2안은 4조6천억원, 3안은 6조1천억원으로 나타났다. 각각 캐피탈업권 전체 부동산 금융 익스포저 대비 13.4%, 17.3%, 23.2%에 해당하는 규모다. 캐피탈사의 신용등급별로 손실률을 계산하면 A급 이하에서는 최소 16.2%에서 최대 27.6%까지 예상되지만, AA급에서는 11.1∼19.6% 수준으로...
한은, 내년 은행 차액결제 담보율 100%로…'디지털 뱅크런' 대비 2024-04-15 12:00:01
거쳐 내년에는 100%까지 높아진다. 담보 비율 인상은 결국 신용 위험 해소 차원이다. 만약 담보 비율 80%인 상태에서 한 은행이 파산해 담보 외 20%의 미결제가 발생하면, 현행 손실분담제도에 따라 결제 시스템에 참여한 나머지 금융기관들이 우선 나눠 메워야 한다. 국제결제은행(BIS)도 지난 2012년 제정한 '금융...
PF 사업장 평가 세분화…'회수 의문' 4단계 신설 추진 2024-04-14 18:57:43
135조6000억원으로 전년보다 5조3000억원 늘었다. 신용평가업계에서는 저축은행 등 2금융권의 부동산 PF 예상 손실 규모가 최대 13조8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보고 있다. 금융업권별 부동산 PF 대출 잔액을 보면 은행 46조1000억원, 보험 42조원, 여신전문금융회사(카드·캐피털사) 25조8000억원, 저축은행 9조6000억원,...
부자들 쓸어담는 신종자본증권…개미도 손쉽게 투자한다 2024-04-14 18:11:12
손실 가능성이 있다. 상품 설명서에도 신종자본증권이 원금 전액 손실이 가능한 ‘다소 높은 위험성’이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다만 전문가들은 발행사가 금융권인 경우 부실 금융회사로 지정되거나 파산할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보고 있다. 한 은행사 PB는 “원금 보장이 중요한 투자자는 사실상 파산 위험이 전무한 AA급...
금융당국 부동산 PF 구조조정 가속…"뉴머니보다 재구조화 우선" 2024-04-14 06:07:00
강조했다. ◇ "2금융권 부동산 PF 예상 손실 최대 13조8천억원" 신용평가업계에서는 증권사와 캐피털사, 저축은행 등 2금융권의 부동산 PF 예상 손실 규모가 최대 13조8천억원에 달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이미 적립한 대손충당금 5조원을 제외하면 최대 8조7천억원의 추가 충당금 적립이 필요하다고 분석한다....
나신평, 국내 증권사 부동산 PF 추가 손실 최대 1.9조원 2024-04-12 18:22:37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로 국내 증권사의 추가 손실 규모가 최대 1조9000억원에 달할 것이라는 국내 신용평가사의 전망이 나왔다. 부동산 PF 부실 폭탄이 증권업을 비롯해 국내 금융업권 전반의 재무안정성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는 분석이다. 나이스신용평가는 12일 ‘부동산 PF 손실 인식 현황과 추가 손실 전망’이라...
[시론] 총선 이후 풀어야 할 진짜 '숙제' 2024-04-12 17:55:02
치부하기 어렵다. 한 증권사의 경우 PF로 인한 최대 손실 가능액이 총자본의 21~34%에 달했다. 국내 PF 사업장이 3000개를 넘어선 현 상황에서 금감원의 이런 대응은 시의적절하다. 그럼에도 ‘총선 후 PF가 터진다’는 음모론이 끊이지 않는 이유는 정보의 투명성 부족에 있다. 지난해 강원 레고랜드 사태로 부도설이 돌던...
나이스신평 "증권업계, 부동산침체 지속시 PF 추가손실 최대 1.9조" 2024-04-12 16:38:24
경우 국내 증권사들의 추가 손실 규모가 최대 1조9천억원에 달할 것이란 신용평가사의 분석이 나왔다. 나이스신용평가(나신평)는 12일 온라인 세미나를 열고 국내 25개 증권사의 기적립 대손충당금·준비금 규모 2억원을 감안하면 부동산 경기 하강 시나리오에 따라 최소 1조1천억원, 최대 1조9천억원의 추가손실이 발생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