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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목표는 최다 톱10…국내 제패하고 LPGA 갈게요" 2024-01-21 18:19:30
조건부 시드. 그는 “참가 대회 수가 적어서 신인왕을 포기해야 하는 게 아쉽긴 했다. 그래도 최대한 빨리, 많은 우승을 하자고 다짐했다”고 말했다. 정규투어 첫 무대에서 방신실은 곧바로 존재감을 알렸다. 메이저대회 KLPGA챔피언십에서 300야드를 넘나드는 초장타로 내내 우승 경쟁을 펼쳤다. 첫 출전에서 공동 4위를...
송영한 "스윙 확바꿔 7년 만에 2승…어린왕자 아닌 왕 될 것" 2024-01-14 17:51:48
기대주였다. 2013년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신인왕, 2015년에는 JGTO 신인상을 받았다. 2016년에는 아시안투어·JGTO 공동 주관으로 열린 SMBC 싱가포르오픈에서 ‘골든보이’ 조던 스피스(30·미국)를 꺾고 우승을 차지해 관심을 모았다. 수려한 외모에 깔끔한 플레이로 ‘어린 왕자’라는 애칭을 얻기도 했다....
이예원 "내 무기는 아이언샷…더 갈고닦아 다승왕 잡을래요" 2024-01-07 18:06:52
웃었다. 데뷔 시즌 1승도 없어 ‘무관의 신인왕’이란 꼬리표를 달았던 이예원이 180도 다른 선수로 나타날 수 있던 배경에는 ‘피나는 연습’이 있었다. 이예원은 “지난 전지훈련 때 쇼트게임이 부족했다고 생각했다”며 “그래서 밥 먹는 시간 외에는 쉬지 않고 다 연습하는 데 썼는데, 저녁 먹고 남들 다 쉴 때 나가서...
MLB닷컴, 이정후에 "2024시즌 신인왕 후보" 2024-01-01 15:07:16
자이언츠)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2024시즌 신인왕 후보로 꼽혔다. MLB 홈페이지인 MLB닷컴은 1일(한국시간) '2024시즌 30개 구단의 (희망찬) 예측 한 가지'라는 기사에서 각 구단의 새해 소망을 다루며 "샌프란시스코는 내셔널리그 올해의 신인상을 배출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샌프란시스코는...
송가은·안신애, 일본 무대 뛴다 2023-12-04 00:26:44
일본 진출이 재개됐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신인왕 출신 송가은(23)이 지난 1일 막을 내린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퀄리파잉 토너먼트(QT)에서 수석을 차지하며 내년 시즌 풀시드를 따냈다. KLPGA투어 통산 3승을 보유한 안신애(33)는 공동 15위에 오르며 JLPGA투어 복귀를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올해 신인왕은 누구?…LCK 어워드, 13일 개최 2023-12-01 11:50:01
'리그 오브 레전드(LoL)' e스포츠의 한국 프로 리그를 주최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는 '2023 LCK 어워드'를 오는 13일 오후 7시 경기도 광명시에 위치한 아이벡스(IVEX) 스튜디오에서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LCK 어워드에서는 2023년 한 해를 빛낸 '올해의 선수'를 비롯해...
컴투스 프로야구 차기 시즌 모델에 한화 이글스 문동주 2023-11-28 16:00:21
새 역사를 썼으며 올해 한국야구위원회(KBO) 신인왕을 수상해 최고의 해를 보내고 있다고 컴투스는 소개했다. 문동주는 "어렸을 때부터 즐겨 했던 컴투스 프로야구의 모델이 돼 영광"이라며 "넘버원 야구 게임의 명성에 걸맞게 내년 시즌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고 회사는 전했다. redflag@yna.co.kr (끝)...
프로야구 MVP 에릭 페디…신인왕엔 문동주 2023-11-27 18:52:23
라이온즈 김시진, 1986년 해태 선동열 등 전설적인 투수만 달성한 20승·200탈삼진 기록도 세웠다. ‘영건’ 문동주(한화·왼쪽)는 최우수 신인에 뽑혔다. 문동주는 올해 23경기에 등판해 8승 8패 평균자책점 3.7을 기록해 신인왕 투표에서 가장 높은 지지를 받았다. 한화는 2006년 류현진 이후 17년 만에 신인왕을...
'톱랭커' 임진희·이소미 美 출사표…K돌풍 재현할까 2023-11-24 18:41:58
CME그룹 투어챔피언십에서 우승하고 유해란이 신인왕을 수상한 것이 위안이었다. 전문가들은 LPGA투어에서 한국 선수들의 절대 우위가 흔들린 이유 중 하나로 ‘젊은 피 수혈’이 잘 안된 걸 꼽는다. 과거에는 KLPGA투어에서 정상을 찍으면 LPGA에 도전하는 게 당연했다. 유소연 김세영 전인지 박성현 고진영 이정은이...
이예원, KLPGA 상금왕·대상·최저타수 '3관왕' 2023-11-20 19:40:57
대상, 최저타수상까지 3개의 트로피를 받았다. 지난해 신인왕을 차지한 이예원은 올해 3승을 거두며 14억2481만원을 벌어들였다. 개인 타이틀 3관왕은 2019년 최혜진 이후 4년 만이다. 임진희(25·왼쪽)는 이번 시즌 4승으로 다승왕에 올랐다. 평생 한 번뿐인 신인왕은 김민별(19·오른쪽)에게, 팬들이 투표로 직접 뽑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