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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신인왕 유해란 "꿈이 이루어졌다" 2023-11-17 15:17:24
유해란(22·사진)이 17일(한국시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3시즌 신인상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유해란은 이날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리츠 칼턴 골프 리조트에서 열린 2023시즌 LPGA 투어 시상식에서 신인상 수상자로 무대에 올랐다. 시즌 최종전인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 1라운드가 끝난 뒤 개최된...
'박민지 천하' 끝난 KLPGA…이예원·임진희·박지영 춘추전국시대 2023-11-13 19:06:30
플레이’ 황유민이 저마다 장기를 앞세우며 신인왕 경쟁을 펼쳤다. 방신실(2승)과 황유민(1승)은 위너스 클럽에 이름을 올렸지만, 신인왕 타이틀은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한 김민별에게 돌아갔다. 그렇다고 기존 강자들이 손 놓고 있었던 건 아니다. 박민지는 6월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와 BC카드·한경 레이디스 챔피언...
유해란, 韓 14번째 LPGA 신인왕 2023-11-13 19:04:06
유해란(22·사진)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2023시즌 신인왕이 됐다. 한국 선수로는 2019년 이정은(27) 이후 4년 만이자 통산 14번째 기록이다. 유해란은 13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벨에어의 펠리컨GC(파70)에서 열린 LPGA투어 안니카 드리븐(총상금 325만달러)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로...
유해란, LPGA 신인왕…한국 선수 4년만·14번째 2023-11-13 06:53:06
투어 2023시즌 신인왕에 등극했다. 유해란은 13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벨에어의 펠리컨 골프클럽(파70·6천268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안니카 드리븐(총상금 325만 달러)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로 5언더파 65타를 기록했다. 최종 합계 12언더파 268타를 기록한 유해란은 공동 12위에...
다승왕 거머쥔 임진희…"올해는 100점짜리 시즌" 2023-11-12 18:40:51
말했다. 김민별(19)은 올해 우승은 없었지만 28개 대회에서 준우승 세 번, 3위 두 번을 포함해 톱10에 12번 오르며 신인상을 확정했다. 김민별은 “올 시즌 목표였던 우승을 이루지 못했지만 그래도 꾸준한 성적으로 신인왕이라는 보상을 받은 것 같다”며 “겨울에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 내년 시즌에는 꼭 우승하고...
박성준, 37세 5개월로 코리안투어 '최고령 신인왕' 2023-11-08 14:32:39
역대 최고령 신인왕 기록을 세웠다. 박성준은 지난 5일 막내린 골프존-도레이 오픈까지 까스텔바작 신인상 포인트 805.88포인트를 쌓았다. 올 시즌 최종전인 LG SIGNATURE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이 남아있지만 이 대회에 장유빈(21) 조우영(22)이 출전하지 못하면서 신인상 수상을 확정지었다. 이번 수상으로 박성준은 37세...
'전설' 오타니 쇼헤이, 다큐로 만난다…11월 17일 디즈니+ 공개 2023-10-25 09:59:42
신인왕을 거머쥐었고 이후 2021년 아메리칸 리그 만장일치 MVP 수상, 2023년 일본 국가 대표로 WBC에 참여, 전승을 이끄는 등 현재까지도 계속 놀라운 성적들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작품에서는 꿈을 향한 만다라트 보드부터 과거의 부상을 어떻게 극복하고 차근차근히 나아갔는지 그의 생각을 공유하며 그간의 발자취를...
'깜짝 스타' 최가빈·'포텐' 터진 김민선…'무명의 반란' 일으켰다 2023-10-22 18:20:42
불리며 신인왕 자리를 다투는 구도가 형성됐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번 대회에서 김민선은 자신의 잠재력을 터뜨렸다. 14명만 언더파를 기록하던 3라운드에서 3타를 줄이며 단독 3위에 이름을 올렸고, 정규투어 데뷔 후 처음으로 챔피언조에서 경기했다. 이날도 김민선은 1번홀(파4), 4번홀(파5)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공동...
신인왕 불씨 살린 황유민의 '닥공' 2023-10-19 18:33:16
루키 3인방’으로 꼽힌다. 신인왕 레이스에선 선두 김민별(2526포인트)을 298점 차로 추격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신인왕 포인트 310점을 딸 수 있다. 이번 대회를 포함해 올 시즌 네 개 대회가 남은 만큼 이번에 우승하면 역전 가능성은 아직 남아 있다. 황유민은 “두 선수와 함께 국가대표로 활동했고 같이...
이예원·박지영·방신실 불꽃 대결…첫날부터 쏟아지는 '챔피언 조' 2023-10-18 18:38:39
써내려가고 있다. 신인이던 2015년에는 ‘무관의 신인왕’이라는 불편한 꼬리표를 달았고, 지난해까지 다승을 기록한 시즌이 한 번도 없었던 선수다. 이런 박지영이 올해만 3승을 수확한 배경에는 퍼팅이 있다. 데뷔한 뒤 한 번도 20위 안에 들지 못한 평균 퍼팅 부문에서 전체 4위(29.4타)를 달리고 있다. 방신실의 무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