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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면허정지 절차 시작됐다 2024-03-06 06:24:08
삭발로 항의한 것이다. 충북대병원의 한 심장내과 교수는 최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전공의들의) 의사 면허를 정지한다는 복지부 발표와 현재 정원의 5.1 배를 적어낸 (충북대) 총장의 의견을 듣자니 같이 일하던 동료들이 다시 들어올 길이 요원하다는 생각이 든다"면서 사직서 제출을 알렸다....
"삭발식에 사직 발표까지"…'증원 반발' 의대 교수들도 나섰다 2024-03-05 17:03:19
있다. 충북대병원 심장내과의 한 교수는 정부의 전공의 처벌 강행과 의대 증원에 반발해 병원에 사직서를 제출했다. 이 교수는 SNS에 올린 글에서 "같이 일하던 동료들이 다시 들어올 길이 요원하다는 생각이 든다"며 "그들과 같이 일할 수 없다면 병원에 남을 이유가 없어 사직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경북대병원에서 한...
코로나19 장기후유증 '롱코비드' 막는 방법은 백신뿐 2024-02-29 17:03:51
국내에서도 롱코비드 관련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이 교수가 연구 총괄책임자를 맡아 진행 중인 코로나19 빅데이터 활용 연구 중간결과에 따르면 백신 접종 횟수가 많을 수록 심장 및 심장질환 질환 발생 위험이 줄어들었다. 코로나19 예방접종 3회 완료자는 2회 완료자 대비 심장질환(심부전 15%, 부정맥 16%, 심정지...
"응급약도 갖고 다닌다"…배우 임형준 앓는 병, 뭐길래 [건강!톡] 2024-02-07 18:04:57
비교적 양호하며, 대부분의 환자에서 증세가 발생하더라도 금방 호전된다고 보고 있다. 하지만 일부 환자에게서는 심근경색증이 발생할 수도 있고, 경련 발생 시 심실빈맥이라는 부정맥이 발생해 급사하는 경우도 있어 위험하다. 이에 심장내과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 및 적절한 치료가 필요한 질환이라고 주의를 당부했다....
"약 써도 안듣던 고혈압, 수술로 치료" 2024-02-05 18:00:09
치료를 위한 복강경 RDN 기기다. 신진호 한양대병원 심장내과 교수와 조정기 한양대병원 비뇨의학과 교수팀이 진행한 이번 수술은 하이퍼큐어를 활용한 첫 수술이다. 수술을 집도한 조 교수는 “2차 스크리닝 당시 여덟 가지 항고혈압제를 사용해도 혈압이 175/128㎜Hg로 높았던 환자가 수술 이후 120/70㎜Hg로 조절됐다”...
딥큐어 "약 8개 써도 안듣던 고혈압 환자, 수술 후 정상 혈압" 2024-02-05 11:14:13
첫 수술이다. 신진호 한양대병원 심장내과 교수와 조정기 한양대병원 비뇨의학과 교수팀이 진행했다. 앞으로 고혈압 치료 패러다임을 바꿀 수 있을 것으로 업체 측은 내다봤다. 수술을 집도한 조 교수는 "2차 스크리닝 당시 8가지 항고혈압제를 사용해도 혈압이 175/128mmHg로 높았던 환자가 수술 당일 이후 120/70mmHg로...
착륙 3시간 남겨놓고…비행기서 승객 목숨 구한 여성 정체 2024-02-01 17:14:29
A씨는 천 교수의 인계를 받아 병원에서 심장 검사를 진행, 심근경색 판정을 받고 정익모 순환기내과 교수에게 긴급 관상동맥조영술을 받았다. 성공적으로 시술을 마친 A씨는 일주일 동안 심근경색과 폐색전증 치료를 받은 후 무사히 퇴원했다. A씨는 "가족과 여행 중이었는데도 기꺼이 병원까지 동행해 주신 천은미 교수님...
기내 응급환자 살리고 병원 동행한 '진짜 의사' 2024-02-01 17:01:27
천 교수의 덕분에 병원에 도착한 A씨는 심장 검사를 진행했고, 심근경색 판정을 받아 순환기내과 정익모 교수에게 긴급 관상동맥조영술을 받았다. 시술은 성공적으로 끝났고, 일주일 동안 심근경색과 폐색전증 치료를 받은 끝에 A씨는 무사히 퇴원했다. 그는 병원 누리집에 당시 상황을 전하며 "가족과 여행 중이었는데도...
아시아 최고 심장 전문의…전 세계 '스텐트 시술' 교과서 바꿨다 2024-01-26 17:58:03
심장 시술 후 104세까지 거뜬세계 최고 반열에 오른 심장내과 의사지만 그의 하루는 새벽 6시30분에 시작한다. 오전에는 TAVI 시술 등을 하고 오후엔 외래 진료를 한다. 틈틈이 논문을 쓰고 주말이면 일본, 중국, 홍콩, 대만, 싱가포르 등의 의사들에게 진료 노하우를 전하기 위해 비행기에 오른다. 그는 “20년 넘게 같은...
[취재수첩] "韓 의료수준, 꺾일 일만 남았다" 의사들의 한탄 2024-01-25 17:45:30
대학병원의 심장내과 교수는 “연말이면 돈 잘 버는 개원가로 이탈하는 펠로(임상 강사)를 잡기 위해 설득에 나서지만 역부족”이라며 “서울지역 대학병원조차 응급시술 파트는 정원을 채우지 못한 채 운영하고 있다”고 했다. 의대를 졸업해 의사가 되면 인턴, 레지던트 등 전공의를 거쳐 전문의가 된다. 그동안 정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