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구미여아 친모 측 "아이 발찌 끊긴 적 없다…끼워맞추기 수사" 2021-03-29 09:54:54
덧붙였다. 아이가 혼자 남겨진 뒤에도 바로 아랫집에 살았지만 "울음소리는 정말 듣지 못했고 다른 거주자 분들도 그렇게 얘기했다. 계획 범죄라면 (석씨가) 시신을 발견하고 남편이 경찰에 신고하도록 뒀을 리 없다"고 주장했다. 석씨 가족은 "(석씨가) 아이를 바꿔치기했다면 남편은 물론 딸, 사위, 병원 주변 사람들...
"옆집은 종부세 안내는데, 나는 왜?"…공시가격 산정 놓고 논란 2021-03-17 17:10:41
불만을 가질 수 있다. 세종시 새롬동 새뜸마을 14단지에서는 윗집과 아랫집 차이로 종부세를 두고 희비가 엇갈린 사례도 나왔다. 이 아파트 1404동 10층 A호의 공시가격은 작년보다 64.3%(3억5천200만원) 올라 8억9천900만원으로 뛰었으나 종부세는 피했다. 하지만, 바로 위층의 B호는 63.8% 올라 상승률은 A호보다 낮았으...
"아기가 밤에 우는 것도 층간소음에 해당하나요?" [법알못] 2021-03-13 08:29:01
자는 저녁 시간에 일주일 동안 짐 정리를 했다. 아랫집 주민 B 씨는 A 씨의 이삿짐 옮기는 소리에 몇 번이고 올라와 항의를 했다. A 씨는 미안한 마음에 "죄송하다"고 사과하며 자신의 전화번호를 알려줬다. "너무 시끄러우시면 문자 주세요"라고 말했다. A 씨는 새 집에서 기분 좋게 새 출발 하려 했는데 아랫집 주민...
구미서 숨진 3살 아이…진짜 엄마는 외할머니였다 2021-03-11 08:54:24
숨진 3세 여아의 친모는 구속된 20대 여성이 아니라 아랫집에 살던 외할머니인 것으로 밝혀졌다. 11일 구미경찰서 등에 따르면 유전자 검사에서 숨진 여아의 친모는 K(22)씨가 아니라 40대 외할머니 A씨라는 것을 확인했다. 당초 여아의 어머니로 알려져 살인 혐의로 구속된 K씨는 숨진 여아의 언니인 셈이다. 경찰은 K씨...
정인이 양부 "살려 달라"…무릎 꿇고 통곡 2021-03-04 10:41:41
"아랫집 주인이 쿵 소리를 들었다고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나?", "입장 한마디 해달라" 등 질문을 쏟아내자 안씨는 "죄송하다. 잘못했다"를 연거푸 말하며 걸음을 재촉했다. 취재진을 뒤로한 채 약 3분가량 달아나던 안씨는 걸음을 멈추더니 "너무나 죄송하다"며 무릎을 꿇고 흐느꼈다. 이날 재판에서 안씨 측은 검찰의...
심리검사 결과…양모 "정인이 밟은 적 없다" 주장은 '거짓' [종합] 2021-03-03 17:43:50
날 증인으로 출석한 아랫집 주민은 "정인이 사망 당일 위층에서 덤벨이 떨어진 듯한 큰소리를 여러 차례 들었다"고 증언했다. 아랫집 주민 A씨는 "평소 같으면 그런 소리(층간 소음)가 들려도 참았는데 그날(정인이 사망 당일)은 너무 소음이 심했다"라며 "진동 소리가 한두 번 나서는 안 올라가고 참는데 네다섯 번 정도는...
"정인이 사망날 덤벨 떨어진듯한 큰 소리 들어" 아랫집 증언 2021-03-03 15:06:09
열린 가운데 증인으로 출석한 아랫집 주민은 "정인이 사망 당일 위층에서 덤벨이 떨어진 듯한 큰소리를 여러 차례 들었다"고 증언했다.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3부(부장 이상주)는 양부 안모(37) 씨와 양모 장모(35) 씨의 3차 공판을 진행 중이다. 재판에는 양부모의 이웃 주민과 정인이를 방치했다고 진술한 장씨의 지인,...
코로나19 이후 층간소음 민원 증가…직접 윗집 찾아가 해결은 위험할수도 2021-02-09 17:45:52
아랫집에 직접 찾아가는 것도 추천하기 어렵다. 대화로 해결하기 위해 찾아간 것이더라도 상대방의 집에 억지로 들어간다면 주거침입죄로 처벌을 받을 수 있다. 극단적인 상황에서는 폭행이 일어날 수 있어 만족스럽지 않더라도 관리사무소나 층간소음 중재 기관을 통해 해결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덧붙였다. 층간소음...
끝나지 않은 층간소음 갈등?…안상태 아내, 또 아랫집 저격 2021-02-03 16:45:46
SNS에 아랫집 이웃을 겨냥하는 듯한 글을 남겼다. 조씨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달 아랫집 이웃을 저격할 당시 올렸던 그림을 다시 공개하며 심경을 전했다. 앞서 조씨는 지난달 18일 SNS에 "위에 사는 불쌍한 celebrity(유명인사), 아래 사는 불쌍한 KeyboardWarrior(키보드워리어·온라인 상에서 싸움을 하거나...
현빈도 주민됐다…'예술인 마을' 아치울 어떻길래 2021-01-30 14:50:24
한 신축빌라를 매입했다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 이 빌라는 현빈이 매입한 빌라의 아랫집으로, 공급면적 295㎡(약 89평), 전용면적 179.33㎡(약 54평)로 2020년 6월 19일에 매매계약이 이뤄져 같은 해 10월 소유권 이전이 마무리됐다. 매입가는 24억 3000만원으로 알려졌다. 이미경 한경닷컴 기자 capita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