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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김·케빈 나…출발부터 거침없는 'K브러더스' 2016-10-17 18:02:25
이진명) 등 11명이 pga투어 카드를 쥐었다. 여기에 ‘괴력 골퍼’ 안병훈과 일본 투어 상금왕 김경태도 pga투어에 진출할 계획이어서 lpga에 이어 pga투어에도 ‘한류 바람’이 기대된다.최진석 기자 iskra@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모바일한경 구독신청] [한 경 스 탁 론 1 6 4 4...
신인왕 굳힌 김태우 2016-10-02 18:11:50
대회 우승자 안병훈(25·cj)은 7언더파 277타로 공동 15위에 머물렀다. 이승만(36)이 11언더파 273타로 7위, 송영한(25·신한금융그룹)과 이창우(23·cj오쇼핑)가 나란히 9언더파 275타로 공동 9위를 기록했다.최진석 기자 iskra@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모바일한경 구독신청] [한...
안병훈, 2연패 '순항'…이성호, 대회 최소타 '돌풍' 2016-09-30 17:49:46
벗어난 것. 타수를 잃을 수 있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안병훈은 침착하게 파 퍼팅을 성공시켰고 갤러리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다음 12번홀(파3)에선 더 큰 위기가 왔다. 티샷이 그린 앞 워터해저드에 빠진 것. 해저드 티에서 세 번째 샷을 한 그는 홀 3m 옆에 붙였고, 보기로 막았다. 이후 안병훈은 13번홀(파4)에서 버디를...
안병훈, 6언더파 '괴력 샷'…신한동해오픈 2연패 시동 2016-09-29 18:21:10
12억원) 1라운드가 열린 29일 인천 베어즈베스트청라gc(파71·6933야드). 안병훈(25·cj)과 김경태(30·신한금융그룹), 이수민(23·cj오쇼핑), 퉁차이 자이디(47·태국) 등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의 모자에 모두 검은색 리본이 꽂혀 있었다. 지난 26일 87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난 ‘더...
"뒤통수 무거워 똑바로 가요!"…세계 그린 점령한 '말렛퍼터' 2016-09-28 18:19:54
존슨처럼 장타력에 비해 쇼트 퍼트가 약했던 안병훈(25·cj)도 퍼터 전향 효과를 톡톡히 봤다. 1~2m 짧은 퍼트를 자주 놓치던 그는 2014년 말렛형으로 교체한 뒤 지난해 유럽프로골프(epga)투어 1승(bmw챔피언십)을 챙긴 뒤 신인왕에 올랐다.시장도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 김흥식 캘러웨이 전무는 “2013년 5...
신한동해오픈 방어전 나선 안병훈 "작년과 같은 순위였으면…" 2016-09-28 18:17:04
이 대회 디펜딩 챔피언이다. 안병훈은 “골프 코스를 돌아봤는데 전장이 길고 그린이 딱딱하다”며 “장타와 탄도 높은 샷이 요구되는 곳인데 둘 다 자신있어 좋은 결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안병훈은 작년 이 대회에서 국내 무대 첫 승을 기록했다. 그는 앞서 5월에 유럽프로골프(epga)투어...
`아시아골프 별들의 잔치` 신한동해오픈 29일 개최 2016-09-27 15:32:20
영건 안병훈(25)을 비롯해 태국의 베테랑 통차이 자이디(47), 올시즌 일본투어 상금랭킹 2위를 달리고 있는 김경태(30) 등 아시아 골프 별들이 총출동합니다. 신한동해오픈은 이번 아시안투어 편입으로 세계랭킹 포인트에서도 국내 최고의 위치를 지키게 됐습니다. 현재 아시안투어 우승자의 최소랭킹 포인트는 14점으로...
[올가을엔 싱글] 살짝 갖다대도 쭉~ 뻗는 드라이버…톱골퍼 '비밀병기' 장착해볼까 2016-09-26 16:17:45
장타 콘테스트에서 우승했다. 안병훈은 이때 347야드를 날려 345야드를 보낸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세계 최고 장타자들이 운집한 장타대회에서 당당히 우승을 차지한 것. 안병훈의 비밀병기는 타이틀리스트의 917d2 드라이버다. 917 시리즈는 솔에 배치한 슈퍼핏cg가 핵심이다. 무게추를 통해...
'앗 나의 실수!' 안병훈, 스코어카드 잘못 기록해 실격 2016-09-19 15:03:40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안병훈은 3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로 2타를 줄였다. 16, 18번홀에서 보기를 범했는데 스코어카드에 사인을 잘못하는 바람에 실격을 당한 것. 안병훈은 3라운드까지 중간합계 9언더파였다. 공동 37위에 해당하는 순위였지만 모든 기록이 무효 처리됐다.이번 대회 우승은 이탈리아의 프란체스코...
리우올림픽 여자골프·태권도 '금빛 출격' … 메달 가뭄 해소할까 2016-08-17 13:48:01
남자골프에선 모래러프의 갤러리 발자국이 함정이 됐다. 안병훈과 왕정훈이 타수를 가장 많이 잃은 부분이도 하다. 안병훈은 모래발자국에 들어간 공을 빼내다 한 홀에서 두 번이나 뒤땅을 치기도 했다.하지만 박세리 감독은 우승을 자신한다. 박 감독은 “선수들의 컨디션이 최상”이라며 “볼 스트라이킹...